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03-29 (수)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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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새벽 어시장 / 박희자 / 시낭송 / 김지원

새벽 어시장 / 박희자
                       시낭송 / 김지원 

동녘 하늘
햇살이 불화살처럼 
빈 바닷물 속을 휘젓고

뱃고동 소리 
바람 타고
어둠 훌훌 벗어던진다

금빛 물비늘은 속살거리며
고등어 등처럼 물갈이를 하고

부지런한 어부는 
빈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뺐다
입안 가득히 침샘을 굴리고 있다

해수에 던진 뜰채가 
자맥질할 때마다
먹이 찾는 갈매기 날갯짓은
새 하루의 생명을 채우고

어제보다 더 무거운
새벽 깃 젖힌 
뱃머리 어시장
봄바람에 달음박질이다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17-03-30 01:25

박희자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고운 봄날 행복으로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시낭송으로 함께 해주신 김지원 낭송가님 감사해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고운 목소리로 쭈우욱 많은 낭송 들려주세요.
두분 모두 행복이 넘치는 봄날이길요.


박희자	감사합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늦은 밤 단걸음에 오셔서 기쁨 만들어주신 축하 반갑고 감사합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 낭송으로 날개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분 함께 봄바람에 싣는 꽃 향기처럼 행복한 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3/30 09:45

오석주

2017-03-30 08:24

박희자 시인님

새벽 어시장,,가
2017년 3월 4주 금주의 詩 선정이
김지원 낭송가님의 울림으로 담아 주셨네요
맑고 푸른 바닷가의 영상작품으로 완성되고
음향도 멋지게 감상 하였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박희자	오석주 시인님 보내주신 축하 감사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 울림 덕분입니다 손잡아주시는 시인님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벗꽃 활짝 핀 눈부신 4월 첫 날입니다 더 많은 즐거움으로 행복 가득한 날되세요~^^♡	4/1 09:39

경규민

2017-03-30 09:22

금주의 시선정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멋진 낭송감탄 감탄입니다
두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박희자	경구민 시인님 보내주신 축하 반갑고 감사합니다 어디에서 있어도 눈에 닿는 꽃잎들이 고움으로 달리는 4월의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되세요 ~^^*	4/1 09:49

정찬열

2017-03-30 13:38

박희자 시인님! "어시장"
3월의 마지막주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시향이 낭송되어
고운 새벽 어시장을 감동으로 안내합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희자	정찬열 시인님 축하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박한 새벽 어시장이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 낭송으로 또 다른 새벽되어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4월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4/1 10:28

김강좌

2017-03-30 14:35

박희자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시고
김지원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멋진 영상 볼수있슴에 행복합니다~^^
두분 넉넉하고 풍요로운 4월
맞이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박희자	생각만으로도 가슴 온도 올려주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보다 더 좋아 할 것 같은 글을 좋아하시는 김강좌 시인님 열정 많이 부러워합니다 거듭 오셔서 보내주신 축하 기쁘게 받습니다 피어나는 봄꽃 같이 고운 4월 되세요~^^♡	4/1 20:24

박순애

2017-03-30 17:06

박희자 시인님 축하합니다
멋지게 지은 "새벽 어시장"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김지원 남송가님의 고운 음성으로 낭송 됨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신 손길 위에 좋은 일 가득한 봄날 되세요


박희자	박순애 낭송가님 축하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박한 '새벽 어시장'이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 낭송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지난번 박순애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로 날개 달아주신 '겨을비' 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숨어있던 봄들이 꽃 향기 터트리는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	4/1 20:36

천준집

2017-03-30 22:19

박희자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새벽 어시장/
금주의 시낭송으로 김지원 낭송가님과 함께한
멋진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박희자	천준집 시인님 이달의 시인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을 아끼시는 각별한 마음 늘 배움 하고있습니다 시인님 께서 주신 축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4월되시길 기원합니다 ~^^*	4/1 20:43

임금옥

2017-03-31 00:40

박희자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봄빛 짙은날
건강이 함께 하시어 향필 하시는
고운 날 되시길요


박희자	임금옥 시인님 축하 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마른 가지를 덮은 꽃 들이 봄을 달리는 4월 더 많이 기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4/1 20:47

석옥자

2017-03-31 07:33

박희자 시인님!
"새벽 어시장"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이 고운 낭송으로
더욱 빛을 발하게 합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아침에 바다 영상 시원히 보고 갑니다.


박희자	석옥자 시인님 축해 감사합니다 해마다 맞이하는 봄이지만 꽃이 피면 반갑고 마음도 함께 피어나는 4월입니다 따뜻한 봄과 함께 미소 가득한 즐거운 날들되세요~^^♡	4/4 06:17

고경애

2017-04-01 11:23

박희자 시인님
"새벽 어시장"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향에 김지원 낭송가님의 가슴 적시는 낭송
사월의 선물로 담아 갑니다
시인님 낭송가님
사월의 주인 자리 아름답게 가꾸는 멋진 날이세요


박희자	모습처럼 고운시 많이 주시는 고경애 시인님 축하해주셔서 뭉클 반갑고 감사합니다 길목마다 벗꽃은 터널을 만들고 나뭇가지에는 연초록 잎이 돋는 4월 더 많이 행복하시고 기쁜 날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4/4 06:26

김남기

2017-04-01 15:40

박희자시인님
새벽의 어시장
3월4째주 금주의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낭낭한 낭송과
어울려 심금을 울립니다
좋은 글과 멋진 낭송으로 행복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희자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낭송으로 날개를 얻었습니다 해주신 축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서 고맙고 행복합니다 다시 찾아온 봄 피어나는 꽃으로 달리는 4뭘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	4/4 06:49

여관구

2017-04-01 19:34

박희자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시 "새벽 어시장"이
금주의 시로 선정이 되어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목소리로
들어보니 가슴에 울림이 있습니다.
두분 덕분에 감상 잘 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희자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내려주신 항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향기와 함께 하는 향기로운 봄으로 멋진 봄되세요	4/4 09:31

조충생

2017-04-02 12:23

박희자 시인님 축하 합니다.
새벽 어시장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거듭 축하 드리며
좋은글과 멋진 낭송으로 감동 주셔서 행복 했습니다.
행복한 4월 되시고 늘 향필 하세요 시인님..


박희자	조충생 시인님 축하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물오른 나뭇가지마다 연초록 잎의 채움이 고운 4월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4/15 14:03

박태임

2017-04-02 19:03

박희자 시인님!
싱싱함과 풍성함이 담긴 '새벽 어시장"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머물다 갑니다
봄향기에 흠뻑 물들어 가는 4월 되세요


박희자	박태임 시인님 반가움으로 두 손을 꼭 잡습니다 축하 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지난해 이 때 쯤 저의 시 "벚꽃 축제"도 박태임 낭송가님 고운 낭송으로 날개 달아 주셔서 사랑 많이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기쁜 담은 감사드립니다 봄 피우는 연초록잎의 오후처럼 낭송가님 눈부신 활약에 응원 합니다 ~^^*	4/15 14:21

김희선

2017-04-05 11:46

박희자 시인님
멋진 시 "새벽 어시장"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맑고 고운 낭송으로
더욱 감동입니다.
두 분 행복한 4월 되세요.~^^*


박희자	김희선 시인님 축하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눈 잎에 있지 않아도 보고 있는 듯 빈 자리 소리없이 채워주는 듯 문우의 길 응원으로 한걸음씩 내딛게해주신 시인님 덕분입니다 따뜻한 봄 햇살에 향기처럼 고운 봄으로 피어나는 예쁜 4월 늘 행복하세요 ~^^*	4/15 14:32

장계숙

2017-04-05 14:18

박희자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새벽 어시장>
감동의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감사드립니다.


박희자	장계숙 시인님 ~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내려주신 축하 고맙고 감사합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 낭송으로 "새벽 어시장"이 예쁜 옷을 입었습니다 새 풀잎 향기 싱그러운 봄바람에 어디라도 좋을 듯거닐고 싶은 주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4/15 14:53

김지원 2017-05-05 22:34	박희자시인님 이제야 늦은 걸음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염치 없네요 한동안 제 컴퓨터가 봄바람을 만나 흔들렸거든요 이제 집으로 데려와 인사합니다 삶의 진솔함이 바닷 속에서 자맥질하며 꿈을 펼치고~~ 어시장을 돌고 있는 봄의 향기를 맡아봅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자 2017-05-22 09:35	김지원 낭송가님 고맙습니다 저의 "새벽 어시장" 낭송가님 멋진 낭송으로 봄바람에 날갯짓을 하고 있어 가슴 뭉클 감동입니다 낭송가님 컴퓨터가 봄바람을 만났으니 이제 산뜻한 비행으로 세상을 향해 더 멋지게 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초록빛 푸른 오월 싱그러운 바람처럼 즐겁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