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6-11-16 (수)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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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낮달에 비친 낙엽 / 석옥자 / 시낭송 / 최명자


낮달에 비친 낙엽 / 석옥자
                          시낭송 / 최명자

가로수길 모퉁이 
단풍이 곱게 물든 나무들 
겹겹이 쌓인 낙엽이 나부끼며 
차가운 바람에 시달리고 있다.

곱게 물든 단풍 사이로
허옇게 떠 있는 낮달은
하늘이 먹었는지 
누군가가 먹다 남겼는지
주인 없는 반달의 모습이 외로워 보인다. 

아슴아슴 움직이며 밤을 찾아 
어디론가 떠나가는 길에
바람은 낙엽을 떨구고 
하늘은 점점 높아지는 모습이
외롭지만 슬프지 않다.

언젠가는 떨어질 낙엽이 
나를 보고 손짓하는 거리에 서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내 지나온 삶을 노래하고 있다.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구은회

2016-11-16 21:40

멋진글 낭송으로 들으니 넘넘 멋지십니다
두분 글 쓰시느라
낭송 준비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명자씨 방방 뜨시네
편안 밤 되셔요.


석옥자	구은회 시인님! 귀하신 댓글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고마우신 시인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거듭 감사의 인사드리고 갑니다~~^^***	11/17 08:34

최명자	가을빛 스며드는 아름다운 날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가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남은 가을 고운 추억 많이 만들며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11/17 23:48

석옥자

2016-11-17 08:38

존경하는 김락호 이사장님외 심사위원님들
금주의 시로 선정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최명자 낭송가님의 낭송이 시가 빛을 발합니다
늘 축복 듬북 받으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


최명자	석옥자 시인님 ^^ 고운 시향의 '낮달에 비친 낙엽' 이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요즘 많이 바쁘실텐데 미소지음 하는 선물이 되길 바래 봅니다. 앞으로도 향기나는 시향 많이 집필 하시며, 가시는 곳마다 행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1/17 23:49

박영애

2016-11-17 10:55

석옥자 시인님 '낮달에 비친 낙엽' 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활발하게 작품활동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고 준비하시는 출판기념회도 성황리에
잘 마치길 기원합니다.^^
고운 시낭송으로 함께 해주신 최명자 낭송가님 감사해요.
또한 멋진 영상으로함께 해주신 이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박영애 회장님! 고우신 걸음으로 찾아주셨습니까? 늘 바쁘신 가운데도 귀한 댓글이 힘을 솟아나게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회장님!	11/17 15:57

최명자	어여쁜 낭송가님 어서 오시어요. ^^ 늘 아름다운 열정에 박수를 보내요. ㅎㅎ 남은 가을 사랑 많이 받는 행복한 나날 되길요.	11/17 23:56

박순애

2016-11-17 15:20

석옥자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에 기쁜일이 가득하시네요
정성으로 지은 "낮달에 비친 낙엽"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첫 시집 출간과 출판기념회도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고운낭송에 가을을 느끼고 갑니다
남은 가을도 행복으로 물들이세요


석옥자	박순애 낭송가님 안녕하셰요? 고운시심으로 찾아주셨군요 낭송가님의 귀한 축하말씀이 저에게는 축복입니다 말씀대로 노력하겠습니다 바쁘신 사간내어 축하 해주심을 거듭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축복 듬북 받으시구요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	11/17 17:08

최명자	박순애 낭송가님 얼굴 잊어 버리겠어요. 사랑 나눔 하며 좋은 일들로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많이 보고파요.	11/18 00:02

황유성

2016-11-18 03:09

석옥자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황유성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귀한 댓글 주시고 가셨군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힘을 싫어주시는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운날 여십시요 시인님!	11/18 09:51

김이진

2016-11-18 17:33

석옥자 시인님^^*
시인님의 詩『낮달에 비친 낙엽』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울림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가슴으로 전해지는 것을요.

석옥자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셰요? 귀한걸음 오시어 귀한글을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축복 듬북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깊어가는 가을밤 고운꿈 꾸십시요 시인님!	11/19 01:32

김용준

2016-11-18 20:49

가을...
진 잎에 길을 잃어 마음 두고 갑니다.


석옥자	김용준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흔적을 남기셨군요 늘 축복속에 아름다운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19 01:36

박희홍

2016-11-19 12:37

석옥자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러 갈 수 있게 배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석옥자	박희홍 시인님! 귀한시간에 오시어 귀한글을 주셨습니까? 감사합니다 시인님! 요즘 날씨가 참으로 변덕스럽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과 축복듬북 받으십시요 시인님!	11/19 13:38

정병근

2016-11-20 14:33

석옥자 시인님^^
금주의 시로 <낮달에 비친 낙엽>고운 시가 선정되심을 축하 올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시향의 음률을 더하는 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두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석옥자	정병근 시인님! 귀한 글을 남기고 가셨군요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주말은 편히 쉬셨는지요? 새로운 월요일 아침이 열리고 있습니다 늘 건필 집필하시고 멋진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1 03:55

김강좌

2016-11-22 19:36

석옥자 시인님 ~^^
고운시 금주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활발한 활동하심에 감사드리며
늘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석옥자	김강좌 시인님!얼마많에 뵙는지요? 그간 편히 잘 계셨습니까? 많이 보고싶었답니다 저도 오늘 제가 소속된 곳에 큰 행사가 있어서 낭송 詩 부탁받고 그 행사에 맞쳐서 정성껏 낭송 하고 왔습니다 시인님이 오시리라 짐작도 못했습니다 모처럼 뵙는데 대접도 할것이 없고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선배님! 건강 유의 하시고 고운모습으로 12월 행사때 뵙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11/22 21:35

정찬열

2016-11-25 21:38

석옥자시인님!"낮달에비친낙엽"
이달에 두번째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시향이더욱 감동입니다.


석옥자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셰요? 주말은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귀하신 글을 남기셨는데 이제야 와서 인사드림을 죄송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대구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11/26 22:50

천준집

2016-11-27 12:37

석옥자 시인님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낮달에 비친 낙엽 너무 멋지세요
최명자 낭송가님의 목소리도 넘 예쁘세요
두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석옥자	천준집 시인님! 안녕하셰요? 잘 계시는지요? 찾아 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저도 요즘은 마음이 바빠서 이제야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모두다 바쁜 생활이라 찾아주시어 덕담을 주시니 힘이 샘솟아 납니다 고운 시인님의 시심을 봅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11/28 02:17

허정인

2016-11-30 09:24

오늘은 시인님의
낮 달에 비친 낙엽
시에 빠졌습니다.
금주의 시 축하드려요.
몇번을 읽다가 좋은시 만남을 감사드려요.
시어들도
낭송도
음악도 풍경도 감동입니다.


석옥자	허정인 시인님! 지난 해 뵙고 일년많에 와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이 시를 빛을 발하여 주셨습니다 시인님이 오신 줄 몰랐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정유년 한해도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2/2 22:27

김지원

2016-12-02 13:55

언젠가는 떨어질 낙엽이지만
끝까지 이야기를 전해주는 시간이 쌓이고있으니...

석옥자시인님의 멋진시에
낙엽의 향취를 닮아 더 애달픈 최명자낭송가님의 낭송에
푸욱 잠겨봅니다


석옥자	아 ㅡ 여기에다 댓글 드려야 하는데~~^^*** 네 그렇습니다 채명자 낭송가님이 시를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대한문인 낭송협회 화이팅 입니다.	2/2 22:38

석옥자 2017-02-02 22:34	김지원 낭송가님! 안녕하셰요? 지난 해 다녀 가셨는데 이제야 감사인사 드립니다 낭송협회를 위하여 수고가 많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뜻하시는 모든 일들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