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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한 / 춘몽 / 시낭송 / 박태임 (이달의 시인 선정)
ㆍ작성일: 2018-10-10 01:05	ㆍ추천: 0	ukiy_00000.jpg (346KB) (Down:1)
ㆍAutoPlay : MediaPlayer

박영애

2018-10-10 03:19

오승한 시인님 박태임 낭송가님 멋져요.^^
'춘몽' 시향과 함께 이 새벽을 엽니다.
영상을 보니 더 친근감이 가네요.
비오는 봄날 떨림으로 담았던 영상이 이제는 추억으로 자리해
방긋 웃고있네요.
두 분 덕분에 행복으로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오승한	박영애 회장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에 발걸음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보잘거없는 글 읽어주시고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더 노력하는 시인이 되겠습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10/11 00:31

이광범

2018-10-10 10:38

가을 한 날 춘몽을 꾸려니
아
세월은 거칠고도 빠르구닌
아스라히 걸려있는 나뭇잎이
소녀의 목처럼 울컥 허공에 날리는군요
눈물이 고이면 뒷주먼 손수건 잊지 마세요^^


오승한	이광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의 빠름이 화살인 듯 합니다 아득한 옛날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잠시 꽃꿈을 그려보았습니다 응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10/11 00:41

김정애

2018-10-10 15:27

이달의 시인에 선정되신
오승환 시인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낭송해 주신 박태임 낭송가님
잘들었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승한	김정애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축하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시인님 마음도 물들고 있겠지요 어떤 색깔로 물드시고 계실지요^^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10/11 00:45

김영길

2018-10-10 23:42

오승환 시인님
"춘몽" 낭송시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세월은 벌써 겨울의 길목을 지키는 가을의
중심에서 산과 들이 울끗 불끗 변화의 춘몽처럼
화려함과 반면에 쓸쓸함의 양면의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봄의 춘몽의 시향을 감상을 잘 했습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시어의 맛과 향기를
품어내는 춘몽의 의미을 살려 주는 것 같았습니다.
두 분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승한	김영길 이사님 안녕하세요 귀한 발걸음으로 축하해주시니 기쁜마음 가득합니다. 자주 찾아뵈며 인사드려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 못함을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차가워지는 날씨 건강 잘 돌보시고 언제나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0/11 00:49

오승한 2018-10-11 00:52	박태임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로 부족한 글 꽃피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낭송가님의 투명한 목소리에 꿈꾸는 17세 소년이 잠에서 깨는 듯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박태임

2018-10-11 14:04

오승한 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리며
낭송으로 함께하면서 저도 잠시
춘몽속을 거닐어 봅니다
봄꽃보다 아름다운 고운 단풍과 함께
행복한 가을 되세요


오승한	박태임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글 낭송가님의 울림있는 고운 목소리로 꽃피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쌀쌀해진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기쁜일 많은 시월되시기 바랍니다	10/12 05:36

가혜자

2018-10-11 23:19

이달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시고 고운시에 날개달고
박태임 낭송가님의 낭송으로 춘몽에서 깨어날수 있었으면....
다시 축하드립니다


오승한	가혜자시인님 늘 편안한 모습으로 응원주시고, 축하 감사드립니다. 소녀같은 행복한 마음의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10/12 05:39

국순정

2018-10-11 23:55

오승한시인님
춘몽 잘 들었습니다
꿈에서만 돌아갈수 있는 17세
소년 소녀가 되어도 꿈속에서마져 떨림은
그대로 전해지지요
눈을 뜨고 싶지않은 꿈
그 또한 행복이지요
구절초 꽃잎에 떨어지는 수줍음
곱게 지피신글이 박태임 닝소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날개를 달고 날읍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승한	안녕하세요 국순정 시인님 가을 행사에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축하 감사드립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기쁜일들로 행복한 시월 되시기 바랍니다	10/1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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