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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생 / 만추에 홀로 마시는 커피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10-31 22:03	ㆍ추천: 15
ㆍAutoPlay : MediaPlayer

김혜정

2018-10-31 23:38

만추에 홀로 마시는 커피 속에
가을 날의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 봅니다

조충생 시인님과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 조화로움
감사히 듣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박영애	10월의 마지막 밤을 멋진 시향과 함께 보내셨군요.^^ 요즘 많이 바쁘시죠~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는 일이 멋진 열매로 맺어지길 응원하면서 늘 건안 건필하세요. 11월에는 무엇보다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1 09:21

장화순

2018-11-01 07:02

"만추에 홀로 마시는 커피"
후드득 떨어지는 낙엽 빈 바다를 날고 있는 갈매기
김 모락모락 나는 커피 한잔 들고 바라보며 서 계시는
조충생 시인님의 모습을 그려보게 하는 멋진 시향
감사히 들어 보는 아침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님께도 그 따끈따끈한 커피 한 잔 놓고 갑니다.^^ 맛있게 드시고 11월의 첫날 행복으로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충생 시인님의 시향에 따뜻한 걸음 해주심 감사해요.	11/1 09:22

박영애 2018-11-01 09:23	조충생 시인님 아름다운 인연에 감사드리면서 귀한 시심에 초대해주심 감사해요.^^ 늘 행복으로 함께 하시고 11월에는 시인님께서 계획하신 일이 아름답게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이광범

2018-11-01 18:37

가을은 왠지 커피향과 잘 어울리지요
가을꽃에 향기가 없어 그런가요
대신 풍겨오는 커피향 냄새가
꽃향기처럼 가슴을 달래고 맙니다
그리운 당신 보고싶어지는군요
전화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박영애	이광범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 이 아침 따뜻한 커피 한 잔 놓고 갑니다. 행복으로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11월에는 더 많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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