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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범 / 곁눈질했다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10-20 15:38	ㆍ추천: 16
ㆍAutoPlay : MediaPlayer

이광범

2018-10-20 17:10

박영애님
나의 시를 강물에 종이배 띄우듯 합니다
두 눈 살며시 감으며
조용히 상상의 나래를 폅니다
잔잔함 속에 속내 같은 잔 물결이 오고
나무 그늘 같은 감성에 몸 뉘어봅니다
고맙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반가워요.^^ 늘 귀한 작품에 반갑게 초대해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그리고 시인님의 시향이 많은 사랑 받길 바랍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22 11:42

심경숙

2018-10-21 00:00

이광범 시인님 곁눈질 했다
북한강 억세밭 다녀가셨군요
바람과 억세들의 멋진 춤사위를 보셨군요
백양리 길 억세보러 가끔 갔던길이 그려집니다
박영애회장님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들으니
달려가고파 지는데요 ㅎ
두분 수고에 이밤 행복합니다


박영애	일손 놓으시고 언릉 다녀오세요.^^ 가고 싶을 때 가야지요. 시인님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시고 바쁜중에도 꾸준하게 작품 집필하심 멋져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10/22 11:43

김인수

2018-10-21 01:47

안녕하세요 시인님!
북한강변에 억새풀
은빛물결 넘실대는 자연을
시심으로 담아 내셨네요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강변따라 길섶에 피어난 들꽃에서
힐링 하셨나 봐요
배람 하고 갑니다.


박영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제 이곳에서 자주 뵐 듯 싶네요.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	10/22 11:45

김상훈

2018-10-21 05:55

진짜 그렇겠습니다.
갈바람에 날려
영역 다툼인지 모를 듯한 몸부림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다 같은 처지라는 것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오랜만에 낭송 게시판으로 들어와 봅니다.
이광법 시인님의 가을 지남을 엿보고
뱍영애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갈변하는 나날들을 느끼고 갑니다.


박영애	이광범 시인님의 시향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여행길이 되셨길 바랍니다.^^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오늘 되세요.	10/22 11:46

김동철

2018-10-21 06:56

이광범 시인님
" 곁 눈질 했다 "
휴일아침 가보고 싶은
억새들의 아름다운 시심을
담아내신 시인님에 찬사를 보내며
회장님에 고운 음색에
가을이 아름다움을 느끼고 갑니다 .
항상 건안하시고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
행복한 휴일보내세요.


박영애	멋진 가을과 함께 시인님의 삶도 더욱 풍성해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 전달해드립니다. 기분 좋은 웃음고 함께요. 방긋~~	10/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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