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정숙 / 아버지와 자전거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10-17 01:24	ㆍ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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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월

2018-10-17 01:38

김정숙 시인님의 ''아버지와 자전거''를
듣노라니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바쁘셨던 아버지는 중1이었던 저를 학교 앞
자전거포 집으로 데려가셔서 쥔장한테 돈을 주고
제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라 하셨죠
그렇게 배운 자전거를 타고 씽씽 달리던 가을 하이킹
오늘 밤도 애잔함으로 젖어 봅니다
박영애 회장님 방그르르 입니다
미소 가득 행복 가득 예쁜 가을 되세요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숙	김기월 시인님 잘 지내시죠? 추억을 더듬어 보면 아버지와의 추억들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시인님께서도 아버지와의 추억 노트 살짝 펼쳐 맘속에 따스함을 느껴 보세요.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오후 시간 잘 보내세요.~^^♡	10/17 16:02

박영애	아버지와의 멋진 추억 가슴에 있군요.^^ 예쁜 추억과 함께 오늘도 행복하셨길요. 늘 건강하세요.	10/17 17:56

장화순

2018-10-17 07:05

"아버지 와 자전거"
김정숙 시인님의 시향이
아버지를 보고싶게 하는군요
박영애 회장님의 촉촉한 낭송이 더 더욱요
아버지를 뵈러 가는 날인데 ㅎ
감사히 들어보았답니다


김정숙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슴속 언제나 자리하고 계신 아버지의 모습 나어릴 때 자전거 태워 주시든 아버지 모습이 생각나서 적어 봤어요. 바쁘실 텐데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아버님 잘 뵙고 오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10/17 16:11

박영애	시인님 잘 다녀오셨나요?^^ 아버지가 참 좋아하셨겠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바라면서 함께 해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10/17 17:57

김동철

2018-10-17 07:17

김정숙 시인님
상쾌한 아침
추억속에 아버지를 그리시는 자전거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
회장님에 고운음성이 하모니를 이뤄
감명 깊게 듣고갑니다 .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


김정숙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햇살이 참 좋은 오후 하얀 구름에 부모님 웃으시는 모습 그려 보니 저의 입가에도 미소가 살포시 피어나네요. 시인님 남은 오후 시간 잘 보내시고 남겨준 글 감사합니다.~^^♡	10/17 16:17

박영애	김동철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해요.^^ 오늘은 날이 포근했네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편안한 쉼의 시간 되시길요.	10/17 17:59

김이진

2018-10-17 08:07

아버지와 마지막 산행을 그려봅니다.
이제는 함께 할 수 없기에 늘 마음으로
아버지 뒤를 따라가곤 한답니다.
유년의 추억이 담긴 아버지와 자전거
박영애 낭송가님의 울림에 마음 하나 내려 놓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김정숙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시죠? 부모님과 산행을 자주 하셨나 봐요. 멋진 그림이 그려지네요 시인님 아버지와의 소중한 기억들 잘 보관해 두시고 가끔 부모님이 그리울 땐 살짝 꺼내 보세요.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10/17 16:23

박영애	아버지의 자리를 걸어가시는 시인님 오늘도 자녀분들과 항께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17 18:01

이민숙

2018-10-17 12:26

김정숙 시인님
아버지와 자전거
서재에서도 아버지가 너무나 보고 싶게 하던글입니다
코스모스 길을 아버지랑 달리던 추억이
따스하게 전해져 와 고맙습니다

박영애 회장님
한참만에 음성 들어 좋습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김정숙	이민숙 시인님~~ 오후 시간 뭐하고 지내시나요?~^^ 귀여운 모습 나의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언제나 미소 띤 모습 사람의 맘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거 아시나요?~^^ 햇살이 참 좋네요.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쭉~~되세요.~~^^♡	10/17 16:28

박영애	이민숙 시인님 많이 바쁘신가봐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아름다운 시향과 항께 편안한 쉼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0/17 18:03

이광범

2018-10-17 16:27

아버지는 출근하실 때 자전거를 타셨지
장마당에 나가셔도
친구분 만나시러 마실 나갈 때도
자전거를 타고 가셨다
애마를 저리 아끼시는 걸 보면
삐걱거리는 소리 마져도 아버지의 흥얼거림 같았다
옛 아버지 모습이 주마등처럼 떠오립니다
아버지


김정숙	이광범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아버지의 자전거 소중한 추억을 가득 안고 계시네요 아버지의 자전거 뒤에 많이도 탔었는데 전 아버지를 한 번도 자전거에 태워드린 적이 없네요.ㅠ.ㅠ 시인님 귀한 추억 잘 간직하시고 오후 시간 잘 보내세요.	10/17 16:34

박영애	이광범 시인님 마음으로 공감 해주심 감사해요.^^ 김정숙 시인님의 잔잔하게 흐르는 시심과 함께 행복으로 머물다 가셨길 바랍니다.	10/17 18:04

김정숙

2018-10-17 16:45

박영애 부이사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햇살 아래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나의 뺨을 내어주곤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자니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노래 부르고 있는 새소리는 들리지 않으니
어찌 된 일인지요.~~^^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오후 시간 잘 보내세요.~~^^♡


박영애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에 행복합니다.^^ 시인님께 귀한 행복과 선물이 되어지길 바라고 아릉다운 추억의 시향과 함께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멋진활동과 좋은 작품으로 사랑 받으시길요. 또 뵈어요.	10/17 18:07

김정숙	박영애 낭송가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맘에 퐁당 빠져 봅니다.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10/17 19:09

유필이

2018-10-17 19:44

아버지와 자전거
코스모스 향기따라 아련한 추억을 만지작거리시면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시로 집필하셨군요.
박영애 부이사장님의 천상의 목소리로 들려주신
멋진 낭송 너무나 감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운 마음빛을 가지신 김정숙 시인님 늘 향필하시고
이 가을엔 더 많이 행복하세요.
박영애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처럼 고운날들 속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김정숙	유필이 이사님 안녕하세요. 저 멀리 들려오는 아버지의 자전거 바퀴 소리는 지금은 들을 수 없으나 언제나 저의 가슴속엔 살아 숨 쉬고 있어요 유필이 이사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바람이 많이 쌀쌀하네요 머플러 하고 다니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18 05:55

박영애	유필이 시인님 함께 해주심 넘 감사해요.^^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마음과 함께 이 가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평안하세요.	10/18 10:05

최영호

2018-10-17 20:20

김정숙 총무국장님
늘 많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낭송시 선정 축하드리며
멋진 낭송시 즐감합니다.
박영애 시인님의 달근한 목소리에
달리는 자전거 뒤에서 포근하게
쉼하다 갑니다
김정숙 시인님 박영애 시인님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하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김정숙	최영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 지회 문우님들의 따스한 마음과 미소가 있기에 힘이 난답니다. 아버지 허리 안고 달릴 때 구수하게 들려오는 아버지의 노랫소리 아직도 들리는듯합니다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웃는 시간 되세요.~~^^♡	10/18 06:06

박영애	최영호 시인님 잘 지내시죠.^^ 시인님께서도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공연도 늘 멋지게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겨울 행사 때 뵈어요.	10/18 10:04

오석주

2018-10-17 20:26

김정숙 시인님
아버지와 자전거
코스모스 꽃길을 거닐 듯
함께 하는 박영애 회장님의 화음이 너무 멋집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두분 수고 하습니다~^^


김정숙	오석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어렴풋이 들려오는 달그락 아버지의 자전거 소리가 이 시간 그리움으로 스치네요. 시인님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많이 웃는 하루 시작하세요.~^^♡	10/18 06:48

박영애	예쁘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숙 시인님의 시향과 함께 따뜻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늘도 많이 웃는 시간 보내세요.	10/18 10:03

오승한

2018-10-17 20:34

김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버지의 자전거,, 아버지 생각하시며
고운글을 지피셨네요
아름다운 글과함께 박영애 회장님에
잔잔하며 그리움 더하는 애틋한 음성이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집니다
감사드립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숙	오승한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스모스 길을 걸을 땐 더 짙게 들려오는 아버지의 자전거 소리가 그립답니다 시인님 바람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10/18 07:07

박영애	오승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남자의 계절 좋은 추억과 가슴 따뜻한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 충전해드립니다.	10/18 10:02

백설부

2018-10-18 09:27

김정숙 시인님
'아버지와 자전거' 잔잔히 스며드는
한 폭의 고운 수채화 같은 그리움에
추억의 길을 함께 걷게 되네요.
박영애 회장님의 마법의 목소리
넘 좋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박영애	백설부 시인님 기분 좋은 칭찬 감사합니다.^^ 이 가을 더 좋은 시낭송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하길 바랍니다.	10/18 10:01

김정숙	Re》백설부 님 , 백설부 시인님 잘 지내시죠? 따사로운 햇살이 나를 재우려고 하네요. 박영애 회장님의 시 낭송 정말 멋져요. 시인님의 미소가 그립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발걸음 감사합니다.~^^♡	10/18 16:38

이경화

2018-10-18 10:28

김정숙 시인님
"아버지와 자전거" 낭송시 선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글과 잘 어우러진 박영애 회장님의
촉촉한 음성의 멋진 낭송시 즐감합니다
두 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김정숙	이경화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나른한 오후 시간 뭐하고 있나요? 따뜻한 커피 한잔 마주하며 추억을 들추어 보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발걸음 감사합니다.~~^^♡	10/18 16:45

이정규

2018-10-18 19:59

김정숙 시인님 ~~~
"아버지와 자전거" 낭송시 선정
진심으로 축하 드리면서
꽃길만 걸으세요 ^^


김정숙	이정규 이사님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하여 기온이 많이 떨어진듯합니다 눈은 어떠신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10/19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