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회 신년 임원회의
甲辰年 새해를 출발하는 대구 경북지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협회를 훌륭히 이끌어 가기 위해 임원진이 한마음으로 단합된 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각자 맡은 책임을 다하기로 결의를 보여주셨습니다 회원 여러분 2024년을 맞이하신 걸 무엇보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여러 가지 소망을 가지고 계실 줄입니다 그 소망이 모두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존경하옵는 여러분 우린 특별한 활동으로 만나 서로의 친분을 가지고 만나게 된 사이입니다 소속감 없이 각자 활동하시면 왠지 도태되어 가는 느낌이고 외로 울 같습니다 하지만 협회에서 전국적으로 지회를 만들어 주어 활동하게 쉽게 지회가 있습니다 함께 어울려 가시면 개인이 단체가 되고 작은 힘이 큰 힘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때론 외롭고 고독한 시인이지만 함께 어울려 가는 협회가 있어서 우린 즐겁고 행복을 찾아 서로 격려하며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 본 정은 없다고 자주 보면 서로 서먹한 관계도 좋아지는 묘한 친화력이 생기는 것을 우린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서로 협력하고 행사에 자주 나오시어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는 대구 경북지회가 되었으면 감사하고 더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곳에 계시는 존경하옵는 문우님 여러분 한분 한분 뵙고 인사를 나눔이 따뜻하고 공감대를 찾아가는 자리가 좋지만 이렇게 홍보하는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많은 협조와 지회 발전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본회 행사까지 대구 경북지회가 어느 지회보다 단합이 잘되고 활성화가 잘 되더라 하는 소릴 듣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큽니다 존경하옵는 문우님 앞으로 지회에 나오셔서 자주 얼굴 보고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오며 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비록 두서없는 글이지만 지회와 협회를 아끼는 마음이오니 혜량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가 온다고 했는데 어느새 2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설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민속 한가위 풍성하게 보내시며 가족들과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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