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도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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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나눔회 시집 보도 자료

ㆍ작성자	admin
ㆍ작성일	2012-07-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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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시집 "뜨락에 머무는 시향"을 출간한 신오선 시인

	2012년 7월 13일 금요일
		제00121호

소통의 시집 "뜨락에 머무는 詩香"을 출간한 신오선 시인

한 세기를 넘나드는 밀레니엄 시대의 가장 큰 이슈는 소통이다. 그 소통을 이루기 위해, sns 사이트가 활발하게 생겨나고 있고, sns 사용자만해도 수십만에 이르는 현 시대에, 문학에서도 소통을 시작했다. 문학을 위한 문학이 아니라, 독자와 소통하고 독자와 함께 할 수 있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학이 시작되고 싹을 틔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 협의회 정회원이며,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오선 시인은 독자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문학이 진정한 문학이다라는 관념으로 꾸준히 작품을 쓰고 같은 문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리고 독자와의 만남 또한 망설임없이 함께 했던 신오선 시인은 2012년 1월 독자와 거리를 더 좁히기 위해 시집 "뜨락에 머무는 詩香"을 도서출판 시사랑음악사랑을 통해 출간했다.

신오선 시인의 시집에는 가족, 절대자, 사랑, 행복 등을 소분류로 했고, 가족의 따뜻한 사랑안에서 이룰 수 있는 행복, 그리고 절대자의 사랑, 모든 이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랑법 등을 독자에게 전하고, 독자와 따뜻한 인간애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신오선 시인의 시집을 접한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이사장이며, 도서출판 시사랑음악사랑 대표인 김락호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출판사 서평에 신오선 시인의 시집을 이야기 했다.

-신오선의 시를 보다 보면 순수함을 넘어 해맑은 아이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마도 그래서 그의 시를 보다가 오작교를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요즘은 각양각색으로 사랑의 메신저가 있고, 모든 소통을 하는 온라인상의 메신저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시인 신오선은 시인들 간의 메신저이다. 모든 지인들과의 인연을 맺어 가는 그의 봉사 정신, 또 지인들의 애경사를 자신의 일 인양 찾아 기쁨도, 슬픔도 함께 할 줄 아는 시인이 바로 신오선 시인이기 때문이다.
시인들이 작품도 중요하다, 작품이 좋은 시인은 그 작품으로 세상과 소통을 하지만 주변의 많은 지인을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작품과 인격, 그리고 나눔의 정신을 아는 사람이이라면 그는 오래토록 많은 시인들과 독자들에게 기억되는 시인이 될 것이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김락호 이사장-

사회적 모든 현상은 대화로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점점 개인주의가 되어가는 현실에서 그 대화의 소통은 막혀있고, 소통하려는 sns 사이트 또한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도구로 전략하고 있는 시대가 되어간다.

이 틈새에서 시인은 이야기 한다. 모든 이에게 존재하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고, 그 사랑하는 마음 하나가 있다면 마음을 열고 누구나 우리가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아트뉴스 설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