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충생
ㆍ작성일	2017-12-21 12:00

ㆍIP: 121.xxx.57

정유년 한해를 보내며.

신우 조충생

매서운
찬 바람이 세 차게 부는 밤
서녘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듯 희미하게 빛나고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추위에 여민 옷깃을 풀어
온기로 감싸 안아 줄것 같은
고운 밤

어딘가 알수없는
신의 영역에서 꽃처럼
환하게 웃고 있을 그대가

꽃잎처럼 예쁘게 숨쉬고 있을
그대 사랑 뜨락에 매일 같이
영롱한 햇님이 곱게 뜨면

눈 부신 아침이 오고
또 다시 저녁이 오면 하루가 가고
한주가 가고 한달이 가면
계절이 바뀌고 한해가 가면서
겨울은 지금 여기에 머물고

세월의 뒤척임과 함께
오랬동안 기억 되는 정유년 한해를
보내렵니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한해
멋지고 좋은 시인님들 만나 행복 했습니다
다가오는 무술년 희망된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2017-12-21 12:59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옥고 정유년을 기억하고 무술년을 맞이하는 마음...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고 한해가 가고 계절이 바뀌어도 그대사랑 뜨락에 매일같이 영롱한 빛을 비추고 싶은 향기.. 배감하고 향기 살포시 담아갑니다 . 건필을 기원합니다 . ^0^

임세규 2017-12-21 17:48	안녕 하세요 시인님.. 한해의 마지막달 12월도 이제 10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오며 올려주신 작품에 잠시 생각에 잠겨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 되셔요...

여관구 2017-12-21 19:51	"꽃잎처럼 예쁘게 숨쉬고 있을 그대 사랑 뜨락에 매일 같이 영롱한 햇님이 곱게 뜨면 눈 부신 아침이 오고 또 다시 저녁이 오면 하루가 가고 한주가 가고 한달이 가면 계절이 바뀌고 한해가 가면서 겨울은 지금 여기에 머물고 세월의 뒤척임과 함께 오랬동안 기억 되는 정유년 한해를 보내렵니다.." 시인님 한해의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는 시인님의 감성깊은 마음이 또 한해를 아쉬움으로 보내는구려 누구나 지나고나면 후회가 남지요. 또다시 새해에 기대를 걸어보는수박에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이민숙 2017-12-22 04:05	눈 부신 아침이 오고 또 다시 저녁이 오면 하루가 가고 한주가 가고 한달이 가면 계절이 바뀌고 한해가 가면서 겨울은 지금 여기에 머물고 세월의 뒤척임과 함께 오랬동안 기억 되는 정유년 한해를 보내렵니다.. 정유년 한해를 보내는 마음이 들어 있어요 시인님 오랫만에 뵈어요 잘지내시지요 ? 반갑습니다

주응규 2017-12-22 09:20	조충생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보며 추운날 따스한 온기를 담아갑니다. 올 한해 반가웠습니다. 열흘 남짓 남은 올 한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시향을 활짝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알찬 연말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국순정 2017-12-22 14:08	그렇게 또 흐르고 흘러 막바지에 와 있습니다 시인님 새해 더욱 건강 하시고 좋은일 기쁨으로 가득한 새해 되시길 바래봅니다

김상훈 2017-12-23 01:36	하루라는 저금통에 오늘이라는 동전 한 잎 또 딸그락 넣었습니다. 그렇게 모인 동전들이 모여 결국 1년치 결산을 바로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포만감을 느낄 결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유년 한해를 보내며,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박희홍 2017-12-23 12:07	조충생 시인님 “정유년 한해를 보내며. 매서운 찬바람이 세 차게 부는 밤 서녘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 듯 희미하게 빛나고 ∼∼ 눈부신 아침이 오고 또 다시 저녁이 오면 하루가 가고 한 주가 가고 한 달이 가면 계절이 바뀌고 한 해가 가면서 겨울은 지금 여기에 머물고 세월의 뒤척임과 함께 오랫동안 기억 되는 정유년 한해를 보내렵니다.“ 시인님의 소망처럼 시인님께서 오래도록 기억되는 2107년 한 해가 되길 빕니다. 지난 시간들 속에 제게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성탄 연휴가 되시고 강건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이정규 2017-12-23 13:59	조충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숨가쁘게 달려 어느새 12월도 몇칠 남지않았네요... 한해 마무리 차분하게 잘 하시고 새해의 희망설계도 미리미리 하셔서 더 기쁘고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 바램합니다. 주말과 성탄연휴 즐겁고 따뜻한 마음나누며 행복미소 가득한 날 되시고 오늘도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유학수 2017-12-23 17:23	정유년 한 해를 보내면서, 그렇게 그렇게 정유년 한 해도 다 가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조충생 시인님 올 한해 베풀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명품 작품 많이 담그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지영 2017-12-24 06:19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충생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원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정규 2017-12-24 17:08	조충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네요.. 어릴적엔 싼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느라 문도 조금 열어놓고 양말을 걸어놓았던 아련한 기억속에 잠겨봅니다.. 눈이 안오고 비가오니 다행이에요... 순백의 눈은 아니어도 성탄절을 앞두고 하늘의 은총과 축복 그리고 희망의 빛이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에도 가정에 화목과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축원 드리며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고경애 2017-12-25 16:08	평안 하시지요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석옥자 2017-12-26 00:28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제 해도 저물고 마무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새로운 무술년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조영애 2017-12-26 16:05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빙판길 안전 운행하시고 연말연시 행복으로 가득하시며 소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안정순 2017-12-26 20:12	행복한 일도 기쁜 일도 많았던 정유년 아쉬움으로 보내면서 무술년 새해도 복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조충생시인님 지회 모임때 다시 뵙겠습니다.

박기만 2018-01-22 17:38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오늘은 조금 풀렸으나 내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데요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항상 가족과 함께하시며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얼음꽃

나의 마음의 안식처 서해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