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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8-10-23 19:53

ㆍIP: 59.xxx.84

메밀꽃 피는 봉평

메밀꽃 피는 봉평

오석주

화려하고 아름다운 봉평
이곳저곳에서 셀카 찍는 소리
깔깔 웃음소리로 미소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삼삼오오 짝을 지은
관광객들의
가벼운 발걸음 실감 나게
즐기는 모습에
하염없이 쳐다만 보는 메밀꽃

메밀국수를 먹으면서
옛 조상들이 애정을 갖은
이유도 알게 되어
흐뭇함을 가슴에 품는다

이곳 여행은 처음이지만
함께 하는 이가 있어
행복하게 보내고 떠나는
길목에서 소리높여 불러본다
사랑한다 메밀아~~

윤성오

2018-10-23 21:1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잘 계셨나요
저도 메밀을 주제로
글을 지었는데
아직 봉평은 가 보질 못 하였고
어디인지도 모른답니다
한 번은 가 보고 싶지만
봉평이란 지명이 낮설어서
시어에 느끼는 봉평
많은 이들이 축제를 즐기군요
곱게 지피신 메밀꽃 피는 봉평에
마음 적시며 다녀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셔요


오석주	윤성오 시인님 고운 발자취에 감사합니다~^^	11/22 16:30

박외도

2018-10-28 13:1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메밀꽃 피는 봉평"
지피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이맘때면 어느곳에나
메밀꽃이 안개꽃처럼 화사하게
피는가 봅니다
가을이 짙어져 가는 떼 감기조심 하세요!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2

유영서

2018-11-05 20:5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떨어지는 낙엽 밟는 소리가
한편의 영화속 연인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곱게도 집필하옵신 메밀꽃 피는 봉평
배독하고 갑니다
자주 찿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유영서 시인님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3

안미숙

2018-10-23 22:09

오석주 시인님.~

봉평 여행을 다녀오셨나봅니다.
저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만,
넓게 펼쳐진 하얀 메밀밭을
상상해봅니다.

언젠가 메밀꽃 필 무렵
꼭 한 번 다녀오고 싶군요.

추억의 여행 되셨기를 바라며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4

강한익

2018-10-23 22:54

존경하는 오 석주 시인님!
메밀꽃 필 무렵의 시를 연상하게 합니다.
사실은 제주의 메밀곷이 원조입니다.
억새꽃 은빛물결 아름답게 일렁이고
팔랑팔랑 허공을 나르는 낙엽이 애처롭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곱게 그려내신 옥고
공손히 배람하며 고운 시향에
흠뻑 취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석주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4

김정윤

2018-10-24 03:21

오석주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잎이 너무 아름 답습니다
이가을 처럼 곱게 담아 올려주신 - 메밀꽃 피는 봉평 - 마음에 곱게 담아 갑니다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5

김이진

2018-10-24 08:05

달빛을 머금은 하얀 메밀꽃
이효석의 혼이 담겨 있는 그곳에 다녀가셨군요.
멋진 여행 추억 그리기 많이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고운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행복하세요.^^*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6

정병근

2018-10-24 09:32

봉평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에서 보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참 좋은 글에서 쉼합니다
늘 즐거운 날 보내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전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6

김정택

2018-10-24 14:28

시인님
안녕하세요
메밀꽃 피는 봉평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6

주응규

2018-10-24 16:21

오석주 시인님 곱게 빚어내신 좋은 시향이 마음까지 촉촉히 적셔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가을빛이 층층이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입니다.
가을 햇볕은 비타민D가 많은 보약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보약 많이 드십시요
기온차가 많은 활절기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오석주	쥬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7

소순갑

2018-10-24 19:50

시인님
반갑습니다
예전에 봉평에서 생활한적이
있어 감회가 새롭네요
메밀국수에 메밀전까지
두루두루 섭렵하던
기억을 깨워주셔서
감사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 하십시요


오석주	소순갑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7

최숙경

2018-10-24 22:14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어느 해 관광차를 타고 봉평을 여행간 일이 있었지요.
흰 메밀꽃밭이 인상적이었지요.
소설 속의 어느 대목을 생각하게 하는 풍경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석주	최숙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8

김영주

2018-10-24 22:34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멋진 시 글 향에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점점 짙어지는 가을의 멋스러운 계절 바램의 모든 일
기쁨으로 이어져 많은 건강과 함께 행복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8

김현주

2018-10-25 05:13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하얀미소들이 재잘재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오석주	김현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39

김명숙

2018-10-25 15:45

오석주 시인님^^
봉평을 다녀오셨군요 ㅎ
좋은 여행이었으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오랫만이지요?
건강한 나날들이었으리라
그리 믿고 싶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부쩍 차가워진
기온이 깊어가는 가을을 말해줍니다

여행하는 동안
하늘은 파랗기에 아름답고
가을은 물들기에 곱다는 것을
자연이 알려 주었습니다
염려 덕분에 무탈하게 돌아와
이렇게 다시 뵈니
너무 기쁩니다
그 자리에서 늘 아낌없는 응원으로
사랑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에 상응하는 마음으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글에 머물며
행복 한 줌 얻고 갑니다 ~~~


오석주	김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문에 댓글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11/22 16:40

이정규

2018-10-25 19:22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계절의 변화는 언제나처럼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네요.
상쾌한 짙어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 멋지고 기분좋은 하루가 되셨는지요...
행복의 완성을 위해 활짝 웃으며 좋은 시간 되십시요 !


오석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1

김교협

2018-10-26 00:26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아침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안개가 자욱한 계절입니다
늘 안전운전하시고요
봉평에 메밀꽃 축제를 다녀오셨나
봅니다
저도 시간 나면 다녀오고 싶네요
시인님의 고운 추억여행에
살짝 만져보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곱고 예쁜 시간 되세요


오석주	김교협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1

정재열

2018-10-26 07:33

이 가을이 가기전에 봉평메밀밭에는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
늘 마음속 동경의 대상처럼 자리한 메밀밭
봉평의 풍경 잘 배독하고갑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정재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셨군요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2

김경렬

2018-10-26 14:55

수년전에 둘러보았던 봉평마을이 떠오릅니다.
잠시 즐거웠던 추억에 잠겨보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찬기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3

김상훈

2018-10-26 18:45

한 삶이 지나 예까지 오는 동안
평생 바닥을 기면서 닳아버린 바퀴처럼
내 안과 바깥도 필경
생의 사포질로 몹시 닳아버린 곳들이 있으리라.
그러나 내가 함부로 버릴 수 없는 이름들입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3

김토성

2018-10-27 05:38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말은 하지않아도
같은 공간에서 소통함에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오석주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4

윤성오

2018-10-27 11:38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오석주	운성오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5

조영애

2018-10-27 16:40

오석주 시인님
여행지에서 맛보는 사랑스런 메밀꽃
배독하며 멋진 시에 머뭅니다

살포시 고개 내민 햇살에
바람도 가볍게 소리 내고
따뜻한 차 한 잔에 마음 녹이는
만추로 깊어 가는 가을날입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한낮의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석주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5

석옥자

2018-10-28 00:0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네요.
봉평 메밀꽃 필무렵 답사하셨군요?
곱게 물든 잎새들이 가로수 주변에
떨어져 바람에 날리는 깊어가는 가을
곱고 멋지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인사드리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6

현원섭

2018-10-28 13:28

메밀밭 가득 하얗게 핀 메밀꽃
수수하고 사랑스러운 꽃이지요
봉평 장터에서 맛보는 막국수
맛 또한 일품입니다
옛 시 절이 머물러있는 시골이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골짜기마다
펜션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옛 정취는 찾기가 어렵더군요.
기억 속에 아름다웠던 봉평이 그려지네요
시인님께서 즐거운 여행을 하고 오셨나 봅니다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민생고 해결이 바쁜 시절이라
이렇게 늦은 걸음 하였습니다
건강한 날들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현원섭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7

유등자

2018-10-28 21:20

시인님 오랫만에 뵙니다
비가 철없이 오는가을밤
외로운 나무들이 떨면서
울면서 가을을 떠나려는 준비를
하는둣합니다
더욱 간절하게 마음아푸네요
이비가 끝난후에는 추의가 닥칠둣
하오니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도 잘 괄리 하시도록 빌어봅니다

이곳 여행은 처음이지만
함께 하는 이가 있어
행복하게 보내고 떠나는
길목에서 소리높여 불러본다
사랑한다 메밀아~~
메밀꽃피는 봉편에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오석주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7

양서임

2018-10-28 21:24

오석주 시인님
봉평 메밀꽃을 보고 오셨네요
곱게 지피신 시향 배람하였습니다
오색이 물들은 가을
즐거운 여행하시면서 마음 힐링
하시는 시인님
늘 건안 건필 하옵소서


오석주	양서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8

김병근

2018-10-29 08:41

안녕하세요 시인님

밤새 찬바람 불어와
새로운 한 주의 아침이 춥습니다

이렇게 한 시절은
새로운 한 시절을 새겨오고
시월의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온갖 행사와
모임의 발걸음 몹씨도 바빠

서재의 고운 새김 글에 마음 다하지 못해
이렇게 다가감을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날로 더해가는
들녁 억새들의 목쉰 노래 만추는 깊어가고
왠지 허한 마음은 깊어 가는 가을 탓일까요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메밀꽃 피는 봉평'에
마음 달래며 서재의 찐한 향기 담아 갑니다

오늘 하루도
곱게 열어 가시고요

건강하십시오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8

김정윤

2018-10-29 23:33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소중한 기억들이 가득한 가을속의 만추
붉게 물들었던 나뭇잎이 차가운 바람에 하나둘　
떨어져가는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따라　
아쉬움 없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49

오철수

2018-10-30 13:03

오석주
시인 님,

안녕하세요.
긴 투병생활을 접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금부터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주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정성모아 올려주신 향 필도 배람하고 싶습니다.

소리 없이 찾아든 초겨울,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오철수 시인님 지금은 완쾌되셨는지요?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50

윤성오

2018-11-01 17:38

시인님 안녕 하셨는지요
계절은 어느새 겨울의 초입으로 입성을 하였습니다
차가운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어
건강한 겨울 행복이 가득한 겨울
가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겨울의 초입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다녀 갑니다


오석주	윤성오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50

유등자

2018-11-04 22:31

오시인님
애밀 꽃 피는 봉편 하얗게피는 매밀꽃 공감합니다
가을이저만치 가고있습니다
좋아서 들떳던 기분도 잠깐 삼마루까지
빨간불만 지펴놓고 저만 떠나가네요
슬품이 서릿발처럼 흩날리고
추운 겨울이 문턱에걸쳐 콧뿔넘들과
진을 치고 있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십일월에도
시인님 만사가 충만 하시며 건강과
모든 일들이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오석주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봉평에서 하얗게 핀 메밀꽃 보고 왔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52

김미경

2018-11-05 03:53

안녕하세요 시인님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어 햇살 가득
싱그러운 향기를 날리며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사랑하는 문우님들과 함께합니다
사랑. 건강. 행운이 넘치는 11월 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김미정 시인님 오랜만에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2 16:53

가을에 받고 싶은 편지

국화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9	아카시아꽃	45	오석주	2020-05-22

248	오월에	17	오석주	2020-05-05

247	사월에	17	오석주	2020-04-06

246	목련의 일생	10	오석주	2020-03-23

245	그 말 한마디	13	오석주	2020-03-18

244	햇살과 인사	13	오석주	2020-03-12

243	숲길에 바람 한 줄기	10	오석주	2020-03-08

242	봄비	14	오석주	2020-03-01

241	냉이	15	오석주	2020-02-22

240	봄소식	26	오석주	2020-02-08

239	삶의 애상	19	오석주	2020-01-29

238	순백의 향연	10	오석주	2020-01-20

237	개나리꽃	4	오석주	2020-01-19

236	홍엽	16	오석주	2019-12-02

235	삶	11	오석주	2019-11-21

234	붉은 단풍잎	11	오석주	2019-11-04

233	나의 등댓불	5	오석주	2019-10-31

232	가을 사랑	12	오석주	2019-10-17

231	가을 장미	13	오석주	2019-10-10

230	흰 들국화	12	오석주	2019-10-02

	1 2 3 4 5 6 7 8 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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