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목탁의 울림이
골 골을 타고 흐르것만으로의
결코 빛이 아닌 빛으로
다가와 앉음은
그는 기원의 소망이었음을..
맛은
앎으로 맛이 있다고
하려는 기원의 애절함을
그의 못지 못함을 것을
그는 안다..
소리
김동철
2019-04-08 23:31
안태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맛은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우리는 왜 !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욕심 때문이겠지요 ...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
기쁨이 없고
기쁨이 없는 사람
행복할 수 없습니다
오늘부터
아니 지금부터
숨 쉴 때마다 감사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가득한 오후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안태현
감사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우리는 말을 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빈 수레를 끌고가는 것은 아닐런지요 ? 그러다 세월은 무심히 흐르고 나이는 먹고 하니 되돌아 보면 내가 뭐를 했으며 살아 는가를 나도 모르게 묻곤 합니다 왠지 모를 허무 거기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까무러치게 놀라움도 거기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나, 라는 조차도 . 시인님 상시 건안하심과 향필로써 다시 만 뵙기를 청하면서 오는 하루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소리 안태현 배상^*^
감사합니다 권경희 시인님 벗꽃의 떨어지는 날림은 하얀 무책색으로 그 그윽함이 우리내로 하여금 사색의 불러 들여 말을 잃은 그냥 그대로의 하늘 거림에 젖 곤합니다 거기엔 또 다른 이어짊이 있고 있으므로 흐름이라는 것에 깨달음의 있는 것이 향 나풀나풀 날아와 바람 따라 흐르고 나비의 미소 머금이 호수에 젖어 흐름니다 시인님 향시 건안하심과 향필로써 다시 만나 뵙기를 청하면서 가내에도 평온함이깃들기를 기도 드림니다. 소리 안태현 배상^*^
4/19 19:55
박상현
2019-04-09 09:56
꿈같은 봄입니다
기다림으로 물든 꽃들은 나뭇가지마다
겨울 솜 같은 꽃들을 매달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꽃 같은 시
기쁘게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꽃은 시린 겨울을 버터 내고서야 그 예쁜 모습으로 우리들의 시야를 매료 시킴니다 아울러 벌 나비를 군무를 창촐하여 우리들의 곁으로 다가 옮을 또한 비 한줄기 내림에도 떨구워 냄으로 내려 앉음은 그리고 행인의 발걸음에도 발힘에 아픔 역시도 스스로 받아 냄으로 이어짊니다 시인님 꽃 향 짙은 요즈음 상시 건안 건필하시기를 소망하면서 가내에도 기쁨 넘치시는 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 기도 올리오며. 소리 안태현 배상^*^
4/19 20:09
주응규
2019-04-10 14:42
안태현 시인님 봄햇살과 바람처럼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오늘은 향기를 잠시 덮어두려는 듯 봄비가 내립니다 꽃들의 향연이 한창인때 입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기에 우리 시인님께서도 두루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주응규 부 이사장님 꽃들은 꽃들을 이어 놓고는 이제는 할일을 다 한 듯 떨굼으로써 스스로를 내어 놓습니다 아무런 미련도 없이.. 시인님 상시 건안하심과 건필로써 기쁨 넘치시는 봄 날의 향~ 맘꺽 음미하시는 그러한 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림니다. 소리 안태현 배상^*^
4/19 20:21
하헌석
2019-04-11 20:24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비 내리는 4월 2주
일과를 마치고 차 한잔과 더불어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
꽃샘추위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안태현
감사합니다 하헌석 시인님 차 한잔 좋지요 언젠가 절에 들려 차 한잔 부탁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들어 보지도 못한 싸릿차라면서 내어 주는데 그 향이 정말이지 좋았던 기억이 남니다 싸릿꽃은 매우 작으나 그것을 따서 말리어 우러내어서 내어 놓는 그 수고로움이~ 시인님 비기 오면은 하얗게 떨구워 내는 호수의 밤은 적막함도 적지 안습니다 그러나 떨굼으로써 이어진다는 것도 하여 매번 찾는 호수의 벤취는 사색의 늪으로 나, 아닌 나로 이끌어 감에 시간 넘어를 들이다 보고는 왜 ? 때로는 자책도 해 봅니다 그러한 계절의 흐름에 부디 건안하심과 건필하심으로 자아를 찾아가시는 발 걸음이 되시기를 조용히 묵상해 봅니다. 소리 안태현 배상^*^
눈이내린 사월의 봄을
바라봅니다
피지못한 꽃망울의 아픔을
순리를 역행하는 기상이변의
무서운 자연 재해를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뱌랍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김정윤 시인님 좀 그렇네요 4월에 눈이라니요 겨우내 그 찬 바람을 다 이겨 내고는 피워 내놓는 그 예쁨이 미쳐 피워 내지도 못하고는 그 아픔이란 이루 말하기가 쉽지 안네요 시인님, 그래도 피워 낸 그 아름다움을 보면서 꽃이라 불러 주세요 ! 상시 건안하심과 건필하심을 비오며. 소리 안태현 배상^*^
4/19 20:51
고지영
2019-04-13 03:39
존경하는 안태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왠 과찬을 ~ 꽃들이 다투워 피워 내는 봄이라는 계절입니다. 그러한 계절에 상시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 드림니다. 소리 안태현 배상^*^
4/19 20:55
정찬열
2019-04-13 21:46
안녕하세요
안태현시인님~!
잊지 않고 제 서재를 노크하심에
감사함을 잊지 못합니다.
곱게 집펴놓으신"맛은 "
내공깊은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4월도 중순의 문턱에서 고르지 못한 날씨가
불붙는 봄꽃을 힘들게 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알차고 보람있는
기해년의 봄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그렇네요 조석으로 기온 차가 높아서 감기 걸리기 쉬운 온도가 계속 이어 지고 있습니다. 시인님 ! 다녀 가심에 거듭 함을 올리면서 건안하심과 향필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가내에도 기쁨이 넘치시는 빛이 깃들기를 기도 드림니다. ^*^ 소리 안태현 배상.
4/19 21:05
석옥자
2019-04-14 00:36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기온이 일교차가 심해서 봄 감기 조심하십시요.
지난주에 가로수에 벚꽃이 다 졌다 했더니
부산 사는 분이 강냉이 틔가낳다
어머나 그건 시적입니다 하고
자세히 보니 파콘처럼 보이더군요. ㅎㅎ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감사의 인사드리고 갑니다.
안태현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 정말이지 강냉이를 틔겨 놓은 듯이 하얗게 덩이 덩이를 뭏쳐서 공간을 하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파콘이라니요 ! 정말이지 시적입니다 시인님 ㅎㅎ 여기는 만개해서 비가 오는 날이면 호수에 길 바닥을 하햫게 칠을 해 놓고는 길 위를 걷는, 걸음마다 밝히는 아픔이 이어짊으로 그의 비호성도 들리지 안고는 인내, 아닌 인내로 계절에 순응함을 보고 있습니다. 시인님 상시 건안하심을 비오며 향필로써 봄 향 짙은, 향을 피워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소리 안태현 배상^*^
4/19 21:24
박상철
2019-04-15 09:30
시인님
날씨의 변덕이 심한
잔인한 4월이 지나가고 있네여.
향기롭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시를 쓴다는 것이 갈 수록 어렵네요.
쓰면 쓸수록 참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를 쓸 때가 좋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하기사 시를 너무 술술 나와도 겁이 날 때가 있습니다.
아무튼 글을 쓴다는 것은
내 안의 무엇인가를 내 놓아야 쓰여지는 것은 맞습니다.
변덕이 심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안태현
감사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 늘 이렇게 찾아 주시메 거듭 감사함을 올리면서. 시를 쓴다는 것은 산모가 산통을 격는 그러한 아픔이 있어야 한줄의 시로 탄생하는 것이라고~ 그러나 산고를 이겨 내고 나면 그 예쁨이 서려 있는 것이 아니올런지요.? 아름다움을 짖는 그 결과가 곧 태어 난 아이처럼 보듬워지고 안아주고는 기쁨 또한 넘치지요 시인님 ! 용기 잃지 마시고 그냥 그대로 쓰세요 사물, 그대로만 보지 마시고 사물의 그 안을 들여다 보시는 영감이~ 참 기다려지네요 ? 건안하심과 건필로써 다시 뵙기를 청하면서. 소리 안태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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