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선희
ㆍ작성일	2018-05-20 17:32

ㆍIP: 125.xxx.136

오월의 장미

오월의 장미/ 장선희

푸른 잎 내어준 모습에
탐스런 빨간 장미꽃은
송이송이 제 얼굴 치장하고
저마다 맞선을 보인다.

유혹하는 향기에 이끌려
요동치는 내 가슴은
싱그러운 마음 들어와
잠시 함께 머물러 간다.

활짝 웃어주는 너를 보니
온몸으로 전율처럼 들어와
오금이 저리도록 떨리고
미치도록 사랑 하고 싶다.

사랑할 나이 오월의 장미
바람 따라 한들한들
사랑 따라 살랑살랑
살포시 다가와 입맞춤한다.

홍사윤

2018-05-20 18:16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장선희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오월의 장미'' 잘 배람합니다

활짝 웃어주는 너를 보니
오금이 저리도록 떨리고
온몸으로 전율처럼 들어와
미치도록 사랑 하고 싶다.

시인님이 집필하신 오월의 장미 유혹의 향기에 이끌려
온몸에 장미의 전율을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장미를 품고 싶은 마음으로 배독
사랑하는 마음 안고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 감사드리며 늘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장선희	홍사윤 시인님 오월의 장미꽃이 한창이지요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게절이 너무 좋답니다 이 계절이 가기전에 시인님의 멋진 시향도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5/23 18:52

김이진

2018-05-22 14:59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활짝 웃어주는 너를 보니
오금이 저리도록 떨리고
온몸으로 전율처럼 들어와
미치도록 사랑 하고 싶다.

얼마 남지 않은 오월
멋지게, 아름답게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장선희	벌써 향기가득한 오월도 막바지로 달려갑니다 거리로 나가면 장미꽃이 만개하여 향기로 반겨주네요 시인님의 행복한 오월 되시고 건강하시어 마음껏 누리시는 게절되시길 바랍니다.	5/23 19:05

박기만

2018-05-20 23:01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선희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햇살이 반가운 일요일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시인님의 마음을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고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장선희	박기만 시인님 주말에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가서 인사도 제대로 못함이 부끄럽지요 행복한 오월로 장미꽃처럼 향기로운 달 향기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23 19:01

정찬열

2018-05-20 19:46

이세상 존재하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할수 없다고 합니다.혼자 할수 있는 것이 있다면
망상뿐. 내가 못하는것을 다른 사람이 하고
그사람이 못하는 일을 내가 하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비록 시문학 이라는 작은 공간에서라도
서로가 안부도 묻고 위로하고 감사하며
징검다리 연휴가 낀 한주도 행운이 충만
하시길 빌며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오월에 장미"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선희	정찬열 시인님께 좋은일 모두 장미꽃처럼 활짝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 행복도 오는 건 맞습니다 시인님의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23 18:57

홍재륜

2018-05-23 22:03

대지에 내리는 곡우의 때 맞춘 감사함을
노래하다 5월3일에 등단하게 된 신인 홍재륜
인사드릴겸 서재에 들렸습니다.

교감없는 생명체는
세상에 있을 수 없고
섭리가 이러하매
사람끼리도 교감이 없을 수 없고
그 속에서 만감이 일어나는 것이
살아감이라 여겨
시인님의 서재를 통해 교감 하고자 합니다.

등단은 했지만... 등단식이 아직 멀어 등단식 이후에
모든 시인님들께 인사드릴려 생각했는데
정찬열 시인님이 제 서재에 오셔서 일러주신 메세지에 교감되어
저도 여기저기 한발짝 두발짝 발걸음 해봅니다.

시인님의 '오월의 장미' 옥고를 배독하고서
교감하고 갑니다.늘 넉넉한 운필(運筆)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장선희	홍재륜 시인님 반갑습니다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여름 행사때 반가운 인사로 박수를 쳐드리겠군요 함께 가는 길 문인의 길을 들어 섰음에 믾은 집필로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5/31 19:10

홍종화

2018-05-30 17:38

정선희 시인님!
오월의 정경 아름답게 집필하신 '오월의 장미'
그 고운 시상과 시인님 시심에 잠시 머물며
감흥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무더운 여름의 문턱으로 넘어선 날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월의 장미'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장선희	홍종화 시인님 오월의 장미가 오늘로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유월의 장미까지 향기 가득하시깋 바랍니다 싱그러운 여름나기로 더위도 힘차게 즐기는 계절 되세요.	5/31 19:15

유등자

2018-06-11 21:08

장선회 시인님 하얀 드래스에 곱상한 얼굴
자티에 아직 봄이 남아있는 뜻 곱습니다
사랑할 나이 오월의 장미로
바람 따라 한들한들
사랑 따라 살랑살랑
살포시 다가와 입맞춤한다.
오월의 장미
거침없이 따오르는 늦장미에
잘보고 배독 하고 갑니다


장선희	시인님 들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와서 인사드립니다 어운 여름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7/6 13:31

최승영

2018-06-19 09:32

오월의 장미

담장을 기어 오르는 장미가
때론 부럽기도 합니다
열정으로 정열 스럽게 기어오르는 모습에서
나를 읽기도 하지요
배독 합니다~!


장선희	최승영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라도 인사드리며 뜨거운 여름도 즐겁게 보내는 날 이시기를 바랍니다^^	7/6 13:34

현원섭

2018-06-24 14:43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장선희 시인님~^^


장선희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줄도 모르고 이제서야 인사 드림을 송구합니다 뜨거운 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7/6 13:36

유등자

2018-06-27 07:30

장선희 시인님

오랫동안 폭염으로 찌든 여름갈피
반가운 비로 해서 온작물이 춤을춤니다
또 곶 장맛비도 있는 예보에 따라
음식 건강 조심하시고 기뿜만이
새겨지는 날 되였으며면 좋겠습니다
기름길 달려 여까지온 여장세월
석탄만 퍼붙고 불만지피면 곶 떠날준비
6 윌 열차가 칙칙 푹푹이 마음 서럽게
울리내요
시인님또한 금쪽같은 나눔의 집필
윈고없이 설설 잘 외워주시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
비오는 날 경이롭게 향필 하시고
건강 에도 만은 관심
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장선희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마음 알고 인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나기 되시길 바랍니다.	7/6 13:39

박희홍

2018-06-28 07:42

장선희 시인님

“오월의 장미

활짝 웃어주는 너를 보니
오금이 저리도록 떨리고
온몸으로 전율처럼 들어와
미치도록 사랑 하고 싶다.

사랑할 나이 오월의 장미로
바람 따라 한들한들
사랑 따라 살랑살랑
살포시 다가와 입맞춤한다.“

시심과 잘 어우러진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바람 따라 한들한들
사랑 따라 살랑살랑“
멋진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며칠이면 7월입니다.
미진했던 일과 하시고자 하시는 일
잘 이루어지길 빕니다.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장미도 지나가고 이젠 백일홍이 활짝핀 모습으로 마주보는 날 입니다 더위에 건강 챙기시면서 기쁨으로 자연을 맞이하는 계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7/6 13:42

비 오는 날이면

비 내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