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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기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기전
ㆍ작성일	2017-11-23 11:17

ㆍIP: 223.xxx.142

슬픈 첫눈의 추억

슬픈 첫눈의 추억

김기전

첫눈이 올 때면 오래전
사랑했던 그대가 생각이 납니다

첫눈을 함께 맞으며
행복했던 그날 밤이 그리워지네요

어릴 적에는 첫눈이 오면
첫사랑에 빠진 것처럼 설레었는데

언제부턴가 첫눈의 설렘은
사라지고 슬픈 추억만 남았답니다

지금도 첫눈이 올 때마다
그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슬퍼져요

첫사랑의 설렘을 꿈꾸던
어릴 적 첫눈이 그립기만 합니다

이민숙 2017-11-23 11:36	첫눈이 올 때면 오래전 사랑했던 그대가 생각이 납니다 첫눈을 함께 맞으며 행복했던 그날 밤이 그리워지네요 어릴 적에는 첫눈이 오면 첫사랑에 빠진 것처럼 설레었는데 언제부턴가 첫눈의 설렘은 사라지고 슬픈 추억만 남았답니다 첫눈의 추억 새로운 첫눈 추억을 만들면 좋겠네요ㆍ~^^

박진표 2017-11-23 11:58	김기전 시인님!!! 슬픈 첫눈의 추억... 첫사랑의 설렘을 꿈꾸던 어릴 적 첫눈이 그립기만 합니다... 눈처럼 하얗고 깨끗한 그런 순결한 마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바램으로 살아갑니다. 희망의 목요일.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임세규 2017-11-23 12:00	시인님 안녕하세요. 파란 하늘도 듬성 듬성 거리에 낙엽도 듬성 듬성 가을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집필하신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점심식사도 맛나게 하시구요...

김영제 2017-11-23 13:48	이젠 2018년도 달력도 딸랑 한 장만 남기고 있습니다 지나간 계절들을 생각하면서 좋았던 기억들을 시로 많이 남겨 주세요 님이 저를 응원해 준 이상으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잘 베독했습니다

백설부 2017-11-23 15:04	김기전 시인님 오늘 여기도 첫눈이 잠깐 흩날렸답니다. 첫사랑을 만난듯이 선물을 받은듯이 넘 좋았답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공재룡 2017-11-23 17:08	김기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첫눈이 오면 누구나 처랑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마다 지난 세월의 연인과 걷던일등 그리고 철부지때 그저 좋아라 했던 그런 날도 있지요 하얀 마음 하얀 세상 티없이 맑은 세상을 꿈꾸며 하얀사랑을을 꿈꾸시는 시인님의 첫사랑을 더불어 살며시 엿보며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사랑도 건강해야 한답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기전 시인님!

권경희 2017-11-23 17:57	지금도 첫눈이 올 때마다 그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슬퍼져요 첫사랑의 설렘을 꿈꾸던 어릴 적 첫눈이 그립기만 합니다 며칠 전 첫눈이 살짝 내리더니 오늘 함박눈이 잠시 내렸습니다. 아직은 선물같은 첫눈 살짝 설렙니다. 첫눈의 슬픈 추억에 그리움이 간절하네요. 지펴주신 고운 글 감사히 젖었다갑니다. 더 고운 나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조영애 2017-11-23 18:33	시인님! 반갑습니다 첫눈이 올 때면 오래전 사랑하고 행복했던 그대가 생각이 나는가 봅니다 그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슬퍼져 첫사랑의 설렘을 꿈꾸던 어릴 적 첫눈이 그립기만 한 추억으로 돌아오나 봅니다 제법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보내세요

이정규 2017-11-23 19:15	김기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우리는 참 많은 인연과 살아갑니다. 어느하나 하찮지 않은 고귀한 사람들과 희노애락을 느끼며 부딪치며 보다듬으며... 행복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

김동철 2017-11-23 19:41	김기전 시인님 빵긋 ..😊 똑 ... 똑 ... 날씨가 넘 추워요 . 잠시 들러 첫눈을 맞아 볼까요 . 감성이 풍부하신 시향 요기다 💖담아 갑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되세요 😆😆😆

김상희 2017-11-23 19:53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첫눈다운 눈이 조금 내려서 기분이 약간은 설레였어요 그런데 추억의 첫눈은 아련한 그리움 이네요 고운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여관구 2017-11-23 20:38	"지금도 첫눈이 올 때마다 그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슬퍼져요 첫사랑의 설렘을 꿈꾸던 어릴 적 첫눈이 그립기만 합니다." 누구나 첫눈의 아름다운 경험은 하나씩 있겠지요. 저도 젊은시절 지금의 아내와 연애를 할때 키가큰 아내가 눈에 미끄러져 넘어질때가 생각이 납니다. 키가 크니까 한참 넘어진다고 했더니 무안한 그마음을 달래며 웃었지요. 첫눈의 추억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은 아직 첫눈이 오지 않았지만 조만간 오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나현 2017-11-23 21:00	지금도 첫눈이 올 때마다 그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슬퍼져요 첫사랑의 설렘을 꿈꾸던 어릴 적 첫눈이 그립기만 합니다 첫눈의 설렘 그보다 아픈 추억 아유 사랑이 뭔지 아포요 어릴적 첫눈의 설렘 그때가 좋았어요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따뜻하고 행행복한 밤 되세요

김상훈 2017-11-23 23:11	벽돌처럼 찍혀나오는 시간들,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으니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쓸모없이 만드는 것은 우리다 새털 같이 많아 보이던 시간들, 아직도 일정한 호흡과 간격을 유지하면서 생산되지만 그 보폭 안에서 가치 있게 쓰고 볼 일이다 병실 복도에서 우리에 갇힌 곰처럼 어슬렁대며 잠시 들어와 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유등자 2017-11-23 23:28	김기전 시인님 슬푼 눈오는 날은 정말 어릴때나 성년때나 지금이나 똑 같은 심정입니다 시인님 슬퍼하는 글이 모두가 함게 슬퍼 질 겁니다 사랑하는 여민의 손잡는 그때가 너무 빨리 가 버렸으니 더욱 슬퍼 진답니다

김종덕 2017-11-23 23:54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깔끔한 감정는 살아 남아 있으시네요. 이러한 것이 삶의 일부로 살아가는데 힘이되지 않을까하ㅡㄴ 생각도 해봅니다. 좋은 추억이 되시겠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인숙 2017-11-24 08:49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설레던 첫눈이 늘 설렘이길 바라면서 고운시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성섭 2017-11-24 09:05	"첫눈이 올 때면 오래전 사랑해던 그대가 생각이 납니다 첫눈을 함께 맞으며 행복했던 그날 밤이 그리워지네요" 김기전시인님! 어디서인지 가을 바람이 나를 불러 내고는 사라지는 이별을 손짓하는 하는 계절인가 봅니다 추운날 몸조심 감기 조심 건강 하서소

주응규 2017-11-24 10:38	추운날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어제는 눈이 내려 나뭇가지에 하얀 꽃눈을 피웠습니다 이제 11월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7년도 행복하고 알차게 마무리하십시오 일기가 고르지 못한 요즘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곽철재 2017-11-24 14:04	김시인님도 첫눈에 아픈 기억이 있으시군요 저도 아픔이 있어요ㅎ 동병? 혹시 시간 되시면 저의 졸시 '첫눈'을 한번 봐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박진표 2017-11-24 15:05	김기전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배정이 2017-11-24 18:56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금쯤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요. 시인님, 가슴 따뜻하게 서로 위로해주고 챙겨주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계숙 2017-11-24 20:35	첫눈이 내렸나요? 여긴 아직 소식이 없네요. 매 해 맞는 겨울이지만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은 늘 새롭기만 합니다. 올 겨울엔 슬픈 기억 말고 행복한 추억으로만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김연식 2017-11-26 09:37	"슬픈 첫눈의 추억" 사람은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있나봐요 나이들면 추억을 먹고 사는가봐요

김상익 2017-11-28 08:26	따뜻한 격려 많은 힘과 용기가 됩니다 제 삶 송두리째 포기한 10년여의 시간~ 후회는 없으나 안타까운 마음과 보는내내 시린 가슴이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음에 그저 죄스럽네요 임시 퇴원이란 부제에 어느날 응급실 로 실려갈순 있겠지만 말씀 새겨 들으며 정성껏 최선을 다해야 겠죠 고운신 걸음에 무거운 마음을 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슬픈 첫눈의 추억~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2017-12-08 14:18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슬픈 첫눈의 추억 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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