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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기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기전
ㆍ작성일	2017-11-19 09:34

ㆍIP: 223.xxx.8

조건 없는 사랑

조건 없는 사랑

김기전

생각만 해도
가슴 시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고 싶은 그대를
만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다른 여자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그대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그대만을
바라보고 사랑할게요

사랑하는 그대를
누구한테도 양보하지
않을 겁니다 내 여자니까요

이민숙 2017-11-19 09:53	여자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그대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그대만을 바라보고 사랑할게요 사랑하는 그대를 누구한테도 양보하지 않을 겁니다 내 여자니까요 오우 ~^^ 김기전 시인님 푹 빠진 사랑시 아침에 달달합니다ㅎ

장계숙 2017-11-19 10:10	진실한 사랑은 조건 따원 필요 없지요. 마음 하나면 충분하니까요. 사랑이 가벼운 현실을 생각하면 참 멋진 가슴을 가졌구나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글 마음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김이진 2017-11-19 11:54	사랑에 조건이 따르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겠지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사랑 오래도록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2017-11-19 12:50	"다른 여자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그대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그대만을 바라보고 사랑할게요 ." 시인님 콩깍지는 왜 눈에다 쒸울까요. 시인님 콩깍지 사랑에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도 고운사랑에 마음이 움직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김영제 2017-11-19 16:19	우리 글쟁이에게는 순간 감성보다는 살아 오면서 가진 추억과 회상을 토대로 써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시인님의 글은 언제나 진솔하고 순수해서 좋습니다 이번 글도 마치 저를 보고 쓴 듯 가슴이 콩닥콩닥 뛰며 두 번 세 번 뛰었답니다 집사람 만났을때도 시를 써서 바쳐 올려 꼬몄거든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이정규 2017-11-19 16:43	김기전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많이 추워진 휴일 아침입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탓에 땅위를 뒹구는 낙엽들은 세찬바람에 갈곳을 몰라 허둥되네요. 즐거운 휴일 오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상훈 2017-11-19 17:37	청구서 같은 내일이 막상 오늘로 바뀌었을 때 내 일상의 모든 것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느낌이다 노동의 댓가는 그 응분의 값이 명확할 때가 있지만 내 사유의 댓가는 유형의 물질로 변신을 꾀해도 불특정 다수에게 그저 댓가 없이 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많이 차가워진 날들, 고뿔 조심하시구요. 병원 복도에서 어슬렁거리며 잠시 들어와 조건 없는 사랑, 잘 읽고 갑니다.

박외도 2017-11-19 18:07	김기전 시인님~~ "조건 없는 사랑"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고 갑니다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출발해요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임세규 2017-11-19 19:38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밖은 몹시도 춥네요. 훈훈 하고 행복한 저녁 되셔요..

한기봉 2017-11-19 20:00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건없는 사랑" 집필하신 깊은 시심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다소 쌀쌀한 늦가을 휴일의 어느 시간입니다 계절이 저물어 가듯이 인생도 떠나는 계절 앞에 서 있으니 쓸쓸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깊이 있게 품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무엇이 이리도 바쁜지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 하오니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김성수 2017-11-19 21:24	김기진 시인님에 조건없는사랑 머물다갑니다 실제로 그런사랑이 함께할수있음 아름다울듯 합니다

박진표 2017-11-19 21:52	김기전 시인님!!! 조건 없는 사랑... 사랑하는 그대를 누구한테도 양보하지 않을 겁니다 내 여자니까요... 사랑은 아무런 조건이 없지요.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덥어주지요. 그것이 참 사랑 입니다. 깊어가는 일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문경기 2017-11-19 23:14	김기전 시인님 조건없는 사랑 열정어린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감정의 심도가 중요한 요소이지요 가을이 떠나가고 겨울이 찾아와 날씨가 추워졌네요 추운겨울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희 2017-11-20 09:06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은 조건없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겠지요 고운 사랑의 글에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고 건강하세요

김나현 2017-11-20 11:30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고 싶은 그대를 만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다른 여자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그대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그대만을 바라보고 사랑할게요 오우! 조건없는 사랑 변치 않는 마음 그런 사랑 멋진 사랑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따뜻한 사랑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다녀가닌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김승택 2017-11-20 13:00	참 행복하겠습니다. 다들 그렇게 만났는데 시간과 열정은 반비례해서..ㅎ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김종덕 2017-11-20 15:28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늦가을에 조건없는 사랑은 겨울이되어도 살아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가고 싶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국현 2017-11-20 17:17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그대만을 바라보고 사랑할게요 사랑하는 그대를 누구한테도 양보하지 않을 겁니다 내 여자니까요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지요 더욱 향기나는 사랑 꽃이 되어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감합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김미숙 2017-11-20 18:36	시인님 믿음직한 사랑의 맹세에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아름다운 활짝 꽃피우시고 늘 아껴주세요. 화이팅이요!

황양국 2017-11-20 19:18	안녕하세요. 김 기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조건 없는 사랑" 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예. 그래도 일정한 조건...ㅎㅎㅎ 무조건 내것이다. 하는 것은 좀 어딘가... 날씨가 차갑습니다 . 건강 잘 챙겨 주십시오. 그럼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박진표 2017-11-20 21:10	김기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순옥 2017-11-20 23:09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권 없은 사랑/ 좋은글 감사히 배독 하고합니다 조권 없은 사랑처럼 늘 아름다운일로만 감사 기쁨 행복누리시는 따뜻한 겨울 나십시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

이석희 2017-11-20 23:39	김기전 시인님~~~ '다른 여자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그대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그대만을 바라보고 사랑할게요 사랑하는 그대를 누구한테도 양보하지 않을 겁니다 내 여자니까요'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 거군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영원히 행복하세요.

석옥자 2017-11-21 00:06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날씨는 추워지고 마른가지만 덩그렇게 남아서 추워 보입니다. 마음도 쓸쓸하고 가난한 초겨울에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김정택 2017-11-21 06:24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건 없는 사랑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유학수 2017-11-21 08:39	조건 없는 사랑, 짝짝짝 므쪄유 므쪄 아효~~~~~~~ 내도요 그런 사랑이 있었나, 정답 없었습니다 함 해보고 싶네요 아무 조건 없는 사랑을..., 시향에 풍덩 빠졌다 갱신히 빠져나와습니다 힘찬 하룻길 되셔유

김영주 2017-11-21 10:40	올려주신 깊은 사랑의 시 향에 시인님 시 "조건 없는 사랑" 배 독하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보내는 가을의 계절에서 시인님 시 향에 함께 합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에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 되시길 마음에 그려봅니다. 좋은 날 되셔요.^^

박진표 2017-11-21 20:29	김기전 시인님!!! 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섭 2017-11-22 11:40	기온이 많이 내려가 쌀쌀합니다. 첫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小雪 오늘도 포근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시인님~~!

배정이 2017-11-22 14:36	눈에 뭐가 씌였나벼~ 평생 지도 그리 산 것이 행복인디 시인님도 겁나 좋네요.ㅎㅎ~

김병근 2017-11-22 15:04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이 추운 小雪의 한낮입니다 한 해가 찬바람을 타고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옵서 뜻한바 일들이 곱게 성사되는 활기찬 日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健康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께서 곱게 빚으신 조건 없는 사랑 따뜻한 커피에 담아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정회선 2017-11-22 16:09	사랑하는 그대를 누구한테도 양보하지 않을 겁니다 내 여자니까요 부러움이 한 가득입니다. 시인님의 사랑에 추위가 물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되기를 요~~~

김희선 2017-11-22 17:22	그럼요..~ 사랑은 양보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내는 것이지요.. 사랑은 오직 하나 진실은 사막에서도 꽃을 피운다고 하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박진표 2017-11-22 21:05	김기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장광규 2017-11-22 21:58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그대만을 바라보고 사랑할게요 진실된 사랑을 느낍니다. 꾸밈없는 사랑을 봅니다.

가혜자 2017-11-22 22:55	존경하는 시인님! 조건없는 사랑! 그 사랑 가이없는 그 사랑 올려주신 옥고에 배독하고 갑니다! 날마다 승리하소서~!!

김태윤 2017-11-23 00:54	부럽습니다 시인님 모든 사랑은 무죄다 모든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마음속에 모든 국경 넘으시고 고운 사랑 이어지시길 빕니다 건강하셔요 시인님 ^^

허정인 2017-11-23 07:24	조건 없는 사랑 부럽습니다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꿈 향기나는 시향으로 물들어 갑니다. 감사해요.

백성섭 2017-11-24 08:53	김기전시인님! 반갑습니다 좀 늦었네요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그대만을 바라보고 사랑할게요" 이 계절은 만남으로 나무를 성숙케 하고 흘러서 마음은 고운 단풍 꽃 담아 사랑을 만나고 속사김이 가을 인가 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서소

김연식 2017-11-26 09:35	다른 여자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그대를 사랑합니다 엄청난 사랑을 그대에게 주시는 군요 역시 시인님 멋진 사랑쟁이!!^^

김병근 2018-04-16 10:16	햇살이 싱큼한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새싹의 푸르름이 하루하루 짙어가고 봄은 이렇게 성숙하니 그리워했던 시절의 바람도 일순간 사라질 것임에 왠지 다가오는 느낌이 눈물 날것 같은 것은 쌓인 나이 탓일까요 이렇듯 세월은 가니 찾아온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뜻깊은 고운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시간 열어 가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김기전시인님

슬픈 첫눈의 추억

처음 그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78	백만 불짜리 미소	5	김기전	2024-02-09

377	내가 살아가는 까닭은	3	김기전	2024-02-09

376	독이 든 성배	3	김기전	2024-01-16

375	내 사랑 껌딱지	5	김기전	2023-12-17

374	당신의 수호천사	9	김기전	2023-01-19

373	내 인생의 한 번이면 돼요	13	김기전	2022-12-29

372	수백 번 죽어도 괜찮아요	12	김기전	2022-08-31

371	골든 타임 (Golden Time)	6	김기전	2022-08-17

370	도깨비 수호천사	5	김기전	2022-07-04

369	신기루	4	김기전	2022-06-25

368	멸치볶음의 담긴 사랑	5	김기전	2022-05-17

367	까닭 모를 슬픔	10	김기전	2021-11-20

366	찢긴 사랑	9	김기전	2021-02-14

365	변한 건 그대 마음뿐	18	김기전	2020-03-15

364	마지막 신의 한수	11	김기전	2020-03-10

363	소주 두병	8	김기전	2020-03-08

362	진달래	6	김기전	2020-03-07

361	그대가 원하는 대답	7	김기전	2020-03-06

360	안드로메다 공주님	14	김기전	2020-01-10

359	나는 당신의 꽃병	4	김기전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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