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하숙
ㆍ작성일	2017-04-02 08:06

ㆍIP: 183.xxx.45

4월에는

4월에는

바람이 깨우는 4월
꽃으로 푸르름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잊었던 행복 따스함으로
움트네

씨앗 뿌려 그림자로 태어날
4월엔
항상 함께여서 좋은 날들
꽃망울 피어날 적
바람이 스쳐 웃어줄 그리움 마저
행복이라 어찌 반기지 않을 소냐

4월엔
누구나 한 번쯤
꽃바람에 마음 내어 주고
그리하여 향기로움으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정규

2017-04-02 08:30

안하숙 시인님 ~~
올려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4월의 첫 휴일 입니다
즐건 하룻길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안하숙	봄비 내리고 나니 꽃들이 형형색색 뽐내먀 봐달라 이쁜 얼굴을 다투여 들이 미네요 꽃의 향연 만킥하는 4월 되세요	4/6 18:57

여관구

2017-04-02 16:43

우리들의 마음속에
행복을 심어줄 4월
꽃의 향연이 펼쳐지겠지요.
4월은 예쁜꽃들이 반겨주고
마음의 꽃도 피고 웃음의꽃도
피는 계절 봄입니다.

"씨앗 뿌려 그림자로 태어날
4월엔
항상 함께여서 좋은 날들
꽃망울 피어날 적
바람이 스쳐 웃어줄 그리움 마저
행복이라 어찌 반기지 않을 소냐."

4월은 온 국민이 행복속에서 살겠지요.
시인님의 고운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하숙	세상이 하도 어수선하니 꽃향기라도 맏으면 나아질까 마음 조려 봅니다 시인님 4월에도 향긋한 꽃내음 처럼 멋진 나날 되세요 건필 하시구요	4/6 19:00

김이진

2017-04-02 20:58

누구나 한 번쯤
꽃바람에 마음 내어 주고
그리하여 향기로움으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봅니다.
멋진 시향에 발길 머무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밤 행복하세요.^^*


안하숙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꽃들은 방긋방긋 피어 오르는데 사람의 마음엔 비가 내리네요 그래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4/6 19:03

정찬열

2017-04-02 21:45

상춘의 4월은 산천에진달래꽃이 유혹합니다
향기로움으로 모두 행복할수 있는 "4월에는"
의미깊은 시상에소중한 마음 에 담아 봅니다.

따스한 봄바람에 실려 여유로운 시간되시고
알차고 복된 한주 되세요
안하숙 시인님~!


안하숙	저번 주말 산행에선 진달래의 연분홍 웃음을 맘껏 보고 왔답니다 바깥 세상은 다투어 꽃들이 피어나네요 즐거운 저녁 이세요	4/6 19:06

김종덕

2017-04-03 19:20

안하숙 시인님,
사월의 고운 마음을 마중하고 갑니다. 사월도 마음이 고운 사람에게 일찍 올것 같네요. 보다 서로 풍성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하숙	흔히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하지요 목련은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 꽃잎을 떨구기 까지 하네요 행복은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기다립니다	4/6 19:08

석옥자

2017-04-04 00:57

4월엔
누구나 한 번쯤
꽃바람에 마음 내어 주고
그리하여 향기로움으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고운시향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시인님!


안하숙	시인님 그치요 힘께 행복하자요 꽃들이 웃어주는 4월입니다	4/6 19:09

김광섭

2017-04-04 11:42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절기답게 맑은 하늘에 기온도 따뜻한 청명 날,
시인님...^^**
활기찬 하루 건강하게 잘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안하숙	시인님 시인님의 봄 저희회사 산책길에서 보고 또 본답니다 나는 언제나 멋진 글을 쓸까 부럽습니다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길요	4/6 19:12

배정이

2017-04-04 16:24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
햇빛이 아름다운 꽃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월~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하고 멋진 글 집필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안하숙	배정이 시인님 방글방글 반갑습니다 시인니께서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필 하시구요	4/6 19:14

이석희

2017-04-06 13:01

안하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멋진 글에 마음이 황홀합니다.
이제 봄비에 맞추어 갖가지 꽃과 잎이 앞을 다투어
연초록 치마 저고리 자랑을 하겠지요.
이 고운 세상을 멋진 노래로 수놓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감명 깊은 옥고 배독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하숙	감사합니다 4월엔 시인들의 가슴에도 희망의 꽃이 피어나겠지요 멋진 4월 되세요	4/6 19:16

주응규

2017-04-07 08:50

봄향기 그윽한 계절에 시인님께서 고웁게 지펴 놓은신 시향에 마음의 향기를 피웁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가정에 행복을 축원합니다.


안하숙	주응규 시인님 4월의 향연이 꽃들로 가득 채워 졌네요 발걸음 닿는곳 어디든 꽃들이 방글방글 웃어주니 행복합니다 주말 행복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4/8 05:21

안정순

2017-04-08 12:16

안시인님의 바람처럼
저도 그리 되기를 바라며
감사히 봅니다


안하숙	안정순 시인님 벚꽃잎 카펫이 깔린 퇴근길 열심히 일한자에게 주는 행복의 길입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세월은 바람 처럼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맛난 저녁 드시고 꽃잎 아래 차 한잔의 여유로운 시간 되세요	4/10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