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하숙
ㆍ작성일	2015-03-04 20:31

ㆍIP: 175.xxx.32

시인과 나

보도블륵 골사이 비집고
새초롬 얼굴내민 민초여

수많은 글에 새겨진 상흔
처럼 입으로 말하지 말고
가슴으로 느껴보세

썩은 뿌리에 먹물부어
새 생명 움트이게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면

수 없이 많은 감성이 깃든
세상 이야기 풀어헤쳐 보세
그리하여 이름 앞에
부끄럽지 않은 시인으로
남아보세

배정이

2015-03-04 21:07

안하숙 시인님, 부끄럽지 않은 시인~ 아름다운 시인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안하숙	배정희 시인님 ! 감기란 놈이 절 놓아주지 않네요 오늘이 경칩 이라네요 왕눈이 개구리는 신이나고 봄봄봄 봄이라서 조아요 개울물 졸졸졸 봄볕 따라 노래하니 시인의 가슴에도 봄이 한창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저녁 보내세요	3/6 18:17

이민아

2015-03-05 01:54

시를 사랑하며, 시인의 꿈을 간직하며, 시인의 이름을 곱게 빛내고 있는 안하숙 시인님을 축복드려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는, 가슴으로 느끼는 모습을 바라보며 저는 배우며 닮고 싶어요.
언제나 저의 곁에 다정한 시인님으로 있어주세요.
축복드려요.


안하숙	이민아 시인님 ! ㅎㅎ 제가 무슨 힘이 있나요 느끼는 데로 보이는 데로 쓰면 되는 것을 ~~ 시 란 정답이 없다 많이 읽고 많이 쓰면 되지않나 싶네요 멋진 금요일 저녁 되시길요	3/6 18:22

김광섭

2015-03-05 16:09

이름 앞에
부끄럽지 않은 시인으로
남아보세^^**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꽃처럼 환한 미소 잃지 않는 즐거운 오늘 ...
보내길 바랍니다
시인님


안하숙	김광섭 시인님 ! 오늘은 햇살이 봄 같이 따사로웠어요 한동안 추위에 밀려난 봄이 제 자리를 찾아 가는듯 하네요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휴일 되세요	3/6 18:24

강기영

2015-03-05 18:14

부끄럽지 않은 시인~~~
세상의 모든 이야기에 귀를 세우고 가슴을 열어
풀어헤쳐 나가시는 시인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저에게도 숙제를 던지시고 계시네요
시인님을 쫓아 가도록 노력하렵니다


안하숙	강기영 시인님 ! 시인이라는 이름표 앞에 한참을 머뭇그려 보았네요 봇물처럼 쏱아져 나오는 시인들 틈에 과연 내가 시인이라는 옷을 잘 입을 수 있을까 그것이 숙제 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휴일 되시길요 좋은 날 입니다	3/6 18:34

정재열

2015-03-05 20:24

"수많은 글에 새겨진 상흔
처럼 입으로 말하지 말고
가슴으로 느껴보세 "

~~~그런 날이 오길 기다리며
고민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만들어 주시네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안하숙 시인님


안하숙	정재열 시인님 ! 봄볕이 따사로운 경칩 입니다 개구리가 땅을 헤치고 나오듯이 봄은 또 다른 희망의 세레나데 이지요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건안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3/6 18:38

김경렬

2015-03-05 20:49

안화숙 시인님!
"시인 과 나"
우리 모두의 바램입니다.
시인다운 시인으로 사는길
많이 고민해야겠지요
대보름 달님에게 빌어봅시다.
멋진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안하숙	김경열 시인님 ! 오늘이 경칩 이라네요 만물이 새싹을 띄우고 개구리도 봄볕에 몸을 녹이는 경칩 ~~ 춥지않아 좋고 따듯한 시인님들이 계셔서 행복 합니다 건안 향필 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저녁 되시길요	3/6 18:43

박정근

2015-03-05 22:53

수많은 글에 새겨진 상흔
처럼 입으로 말하지 말고
가슴으로 느껴보세.....
내리신 시향에 공감과 감사를 내려놓구 갑니다
좋은꿈 꾸세요 시인님~~~^^


안하숙	박정근 시인님 ! 모자람 투성이인 저에게 공감하셨다니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따듯한 시인님이 계셔 감사하고 행복 합니다 정답없는 글을 쓰는 우리는 항상 물음표 속에 살아가는 것같아요 많이 부족한 저에게 좋은 말보다 채직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금요일 저녁 보내 시길요	3/6 18:50

곽철재

2015-03-05 23:23

저 또한 입으로 말하지말고 가슴으로 느끼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는 시인님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안하숙	곽철제 시인님 ! 고운걸음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는 시인님 들이계셔 항상 고맙고 감사할 따릅입니다 어둠이 찿아 온뒤엔 밝음이 삶을 지탱해 주지요 개구리가 활짝 웃으며 경칩 하며 봄을 알리는 오늘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시길요	3/6 18:59

윤순묵

2015-03-07 01:48

시인의 마음을 엮으셨네요
소담한 아름다움을 담으시니
멋집니다
소녀같은 심성이 가득이 오릅니다
좋은 봄 맞으시고 행복하시길요
건강하셔요


안하숙	윤순묵 시인님 1 봄볕이 타사로웠던 오늘 길가에 휴지조각 에도 봄 꽃이 피었더이다 휴일 행복하게 보내 셨는지요 고운 걸음 감사 드리며 건안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요	3/7 19:35

문재평

2015-03-09 10:36

시인님의 시처럼
시란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 속 깊은 내면의 울림이 아니겠는지요 ㅎ
한 편의 시가 누군가의 영혼을 울릴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일이 있겠는지요
좋은 계절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다복하십시오 시인님^^


안하숙	문재평 시인님 ! 바람이 햇살담고 윙윙 울음 토하는 이틀 동안 참 많이 추웠더랬어요 그래도 얼음은 얼지 않는것 보면 봄은봄인가 봅니다 고운 걸음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여전히 부는 바람 이지만 꽃잎 활짝 열리게 하는 바람일 겝니다 건양 향필 하시고 행사때 방긋 만나요	3/10 17:43

주응규

2015-03-09 12:31

안하숙 시인님 좋은 글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가내에도 봄햇살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봄처럼 행복한 웃음꽃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안하숙	주응규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오늘이 있어 내일을 꿈꾸는 우리들 시인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지만 남들과 다른 삶을 살수 있어 행복 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행사때 방긋 만나요 시인님 !	3/10 17:48

박순애

2015-03-09 23:42

입으로 말하지 말고
가슴으로 느껴보는 시인으로
부끄럽지 않은 시인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저 또한 그런 시인이 되고 싶은 마음 담아 갑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안하숙	박순애 시인님 ! 방글이요 잘 계시죠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시인이 아닐까요 바람이 봄을 시샘 하듯이 꽃은 피고 새싹은 돋아 나지요 건안 향필 하시고 행사때 방긋 웃으며 만나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3/10 17:51

꽃 바람

아침의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