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9-05-18 16:36

ㆍIP: 223.xxx.239

지식인이 사는 나라

정병근

특별한 이유 없이
상대를 깎아내려야 한다
남 잘되는 꼴이 싫다
천한 말을 누가 누가 더 잘하나
이웃이 잘되면
슬슬 배가 아프다
나랏일은
생각할 겨를도 없다
아니 생각하지도 않는다
내편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혈안이 되어 있다.
달창. 껄렁이 싸이코패스
이런 막말을 써야 한다
지금까지 하는 말이
무슨 말이냐고?

우리나라 최고 지도자가 되려는 자를
돕는 말이다

2019-5-18

이민숙

2019-05-18 17:09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한참만에 다녀 간답니다
정말입니다
나라사랑도 국민사랑도
정말이지 눌러야 되는것이지
어지럽습니다
세상이요 ^*^


정병근	반갑습니다 이민숙 시인님^^ 고운걸음 서재를 빛내주셔서 고마움 깊이 간직합니다 그리고 답글이 늦어 정말로 죄송합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6/13 15:54

김동철

2019-05-18 23:03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지식인이 사는 나라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생각해보면
살아가면서 감사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

그립고
보고픈 님들께
언제나 글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함이 넘치네요

오늘도
이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풍성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아름다운 주말 밤되세요 ~♡


정병근	오셨군요 김동철 시인님^^ 바쁘신 중에서도 저의 서재 흔적 주시어 고마운 마음 가슴에 담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운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6/13 15:56

강한익

2019-05-19 06:21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가슴이 후련 합니다.
나랏일은 조금도 생각 하지 않고 혓바닥만 허울좋게
놀려대는 위정자의 모습들 내편을 만들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있는 안타까운 모습들입니다.
일요일 아침 가슴이 뻥 뚤리는 옥고를 배람 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정병근	늘 그래요 남자는 축구 이니면 야구 그리고 뉴스 하지만 내가 응원하는 팀이 지면 스트레스 특히 뉴스는... 열 받는 일이 많네요ㅎ 방문주신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6/13 16:01

김정윤

2019-05-19 06:54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
안녕하세요
밝아오는 여명과 함께
봄의 향기가 가득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지식인이 사는 나라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해는 서산에 기울고 유난히
가깝게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에
옛날 추억을 생각케 하는 익어가는
봄 과 함께 싱그러운 한주 시작 하시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병근	김정윤 시인님^^ 늘 챙겨주시듯 이렇게도 반갑게 찾아 주시니 고맙기 한량없습니다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런지 벌써부터 30도가 넘는 날이 많습니다 늘 건강 주의하시고 즐거운 날이세요 시인님~^^*	6/13 16:10

홍종화

2019-05-19 12:37

정병근 시인님!
오랜 시간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의 문턱을 넘은 듯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깊은 시심에 집필하신 '지식인이 사는 나라'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정병근	마음담은 귀한 댓글 감사의 마음으로 반깁니다 많이 시끌한 세상 이죠? 심오한 마음으로 늘 평안의 날이기를 바랍니다~^^*	6/13 16:12

박상현

2019-05-19 23:25

장미 향 따라 꽃송이는 터널을 만들어 주네요
별빛 떨어지는 나뭇잎 따라 산딸나무꽃이 피어나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봄 가뭄의 단비입니다
이런 좋은 날에 시인님의 서재에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에 시향 가득히 느끼며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정병근	따뜻한 가슴으로 시향을 함께 해주신 박상현 시인님 웹에서의 인연에도 감사를 드리며 늘 건안하시고 고개숙여 감사 인사 탑으로 드립니다~^^*	6/13 16:15

정찬열

2019-05-22 01:52

월암 오랜만입니다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은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신문이나 방송을 접할때마다 힐난과 비난으로
자리다툼을 위한 이합집단의 막말투성이에
경제와 민생은 뒷전인 泥田鬪拘인 속사정
내공깊게 지펴놓으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사 편안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정병근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오셔서 고운 댓글 올려주신 맨토 봉암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세요 감사합니다~^^*	6/13 16:20

주응규

2019-05-24 12:55

좋은 계절에 가슴에 와닿는 시향 지펴 놓으심에 다녀갑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시향도 많이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초록빛이 물결처럼 넘실거립니다
나날이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건필하십시오.


정병근	정겹게 다녀가심을 감사하며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부이사장님^^ 항상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항필하시고 맑은 마음이시길... 기원드립니다~^^*	6/13 17:07

오철수

2019-05-24 17:47

때 이른 폭염 주의보에다
미세먼지 주의보,
오존주의보까지 동시에 내려진
오늘 날씨!
석양이 아파트 꼭대기에 걸려 있는데도
아직까지 위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지식인이 사는 나라> 에 시선 모으고,
시향에 취해 머무르다 갑니다.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되시고,
건안 건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정병근	고맙습니다 오철수 시인님^^ 마음담은 귀한 댓글로 웹에서 이렇게 뵙는자리 반갑습니다 날이 많이 덥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늘~~ 행으로 함께하세요 시인님~^^*	6/13 17:10

김상훈

2019-05-25 16:31

소리를 내지 않아도
묵시의 음률로 서 있는 가야금을
꼭 뜯어봐야 했을까

바위 틈에 핀 꽃 한 송이
묵시의 언어로 반갑게 맞이하는데
꼭 꺾었어야 했을까

저들에게 순교를 강요한 손들,
나는 공범이다

여름 초입부터 달궈지는 나날들입니다.
이런 현상의 공범들이 우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애쓰셨습니다.
어느 곳이든 아프지 마세요.^^


정병근	김상훈 멋진 시인님^^ 정말이지 반갑습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신 거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좋은 글 배독하며 많은걸 배웁니다 건안하세요 멋진 시인님~^^*	6/13 17:14

유등자

2019-05-29 17:40

정병근 시인님
지식인이 시는나라 남 잘되는 일은
이웃 사춘이 땅을사며 배가 아푸다는
옛말있죠 그러네요
서재에 들러 그리움 장미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이제는오색 꽃들도 지고 향기뿜는
아까시아 꽃도 또 잎팝 꽃도 세월 흔적 감추고
푸르름만 더욱 힘차게 너울나비되어
나풀나풀 춤을 흔들며 춤을추네요
비온후로 깨끝한 공기 가벼운 마찰
기공 하시고 경이롭게 웃는 모습
되어 주시 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정병근	유등자 시인님 오셨군요 귀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시간 반가움으로 반깁니다 온정깊은 평온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늘 건강 하시구요 시인님~^^@	6/13 17:16

박기만

2019-06-09 20:42

정병근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지피신 고운 시 가만히 낭독해보며
곱고 귀한 마음 담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오는 날씨에
향기나는 시향에 머무니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내일도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일상 열어가세요 시인님


정병근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겹게 다녀가심을 감사하며 큰절 올립니다 가까운곳에 살면서도 늘 함께 하지 못함을 항상 아쉽게 생각합니다 늘 건안하세요 시인님~^^*	6/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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