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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전경전 문학서재

ㆍ작성자	전경전
ㆍ작성일	2014-02-21 11:17

ㆍIP: 121.xxx.44

글을 쓰는 행복

글을 쓰는 행복

귀로 들어 기억하고
눈으로 보고 느끼며
가슴으로 만나는 사실들을
마음속에 담아두는 일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차곡차곡 쌓인 사연들
하나 둘 꺼내 갈고 다듬어
무지개색 시어로 마련하여
나눔을 함께 한다는 게
복 받음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한 수식어도 필요 없이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이
아름다운 삶 속의 향기가 됩니다.

이를 기쁜 마음과 아울러
함께 나누는 삶이
부족함이 많아 볼품없는
무지한 생이지만 참 행복합니다.

임세훈

2014-02-21 15:28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 좋은 날 시인님의 깊은 향기가 우러나는 글향에
취해 봅니다. 글을 쓰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시는 시인님의
소박한 심성을 읽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주말 줄겁게 보내세요..^^


전경전	감사합니다 시인님! 남보다 특출나서가 아니라 일상에서 보고 깨닫는 소소한 일들을 메모하다보면 뒤 동하봄의 여유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2/25 12:47

정찬열

2014-02-21 16:26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作顧 를 위해 행복해하시는
전경전 시인님에 뜻깊은 시심에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전경전	언떤 문맥이나 형식에 억메이지 않는 그런 글을 쓰고싶은게 사실입니다. 고운 감성을 지니고계신 시인님의 글심이 부럽습니다.	2/25 12:49

김수잔

2014-02-22 05:45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글을 쓰는 행복을 가지신
전경선 시인님은 과연
시인님이십니다

글로 함께 나누는 삶은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인지요
저도 동감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전경전	감사합니다 시인님! 단아하신 글향과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2/25 12:50

한효상

2014-02-22 10:48

고운글이
있는 주말이 즐겁네요~~

봄날처럼 포근한 날씨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
ㅎ


전경전	행복한 글 많이 마련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세요~~	2/25 12:50

이기영

2014-02-22 16:30

동감입니다.. 그러나 고통도,,


전경전	공감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고운 글 행복하게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2/25 12:51

안정순

2014-02-22 19:34

자기 마음을 표현 한다는 것 정말 ~~
행복이쥬!!!
그러니 맨날 끄적끄적 합니다유!! ㅎㅎㅎㅎ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 되시구유!!전경전 시인님


전경전	그래요 시인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2/25 12:52

김흥님

2014-02-22 23:51

일상의 나날들을
가슴으로 써 내려가는
소소한 행복이 있음에 감사해야할 일입니다
시객으로서 글을 쓴다는 기쁨..
동반자되어 가는 인생길
그 길 행복이기를 바라는맘^^


전경전	공감의 말씀이 참 고맙습니다. 늘 안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25 12:53

홍경훈

2014-02-23 18:15

시인님께서 시 쓰시는 행복감에 젖으셨군요.
보고 듣고 느낌을 시로 연결 한다는게 말이 쉽지 저 자신은
어렵더라고요. 시인님들 앞에 귀감을 줄수 있는 좋은 시
앞으로도 기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경전	시인님의 글 마련하심도 저와 같은 감정이시리라 믿습니다.	2/25 12:53

정병근

2014-02-23 20:44

글을 쓰시며 행복을 느끼시는 전경전시인님!
참으로 행복해 보이십니다. 저는 명상을 하면서
그장면을,,,!!!

고운밤 행복으로 함께하십시요.시인님


전경전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반가운 인사에 고마움을 담고있습니다.	2/25 12:54

전영금

2014-02-24 05:44

전경전 시인님!
안녕하셔요?
함께 행복해지는 시심에 마음 내려
행복 웃음 한가득 앉고 다녀 갑니다~^

행복한 힘찬 한주 되셔요~^*


전경전	반갑습니다 시인님~ 존함은 익히 들어 뵙고있습니다만... 먼저 나서서 인사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모쪼록 환절기 건강 돌봄에 만전을 기하시길~~	2/25 12:57

최화철

2014-02-24 08:43

나눔이 귀한 섬김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한 마디의 격려 속에 큰 힘을 얻게 되지요
전경정 시인님
의미 깊은 시향 감사 드립니다. 평안하세요^^


전경전	감사합니다 시인님! 계절이 바뀌는 때에 늘 건강하시고 항상 소중한 글 많이쓰시길 바랍니다.	2/25 12:58

김단

2014-02-24 08:47

글을 쓰면서 행복을 느낀다,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늘 마음으로 글을 쓰는 시인
저는 이렇게 행복을 만드는 시인이
이래서 좋습니다,
이래서 행복합니다,

^^


전경전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아름다운 글 쓰시길 바라고 명랑하고 행복한 시간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2/25 12:59

허욱도

2014-02-24 13:12

전문분야가 아닌사람이
글을 쓴다는건
그 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쓰고 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이 아닐런지요
좋은날 되세요


전경전	감사합니다 시인님! 좋은 말씀이세요~~ 말씀 새겨서 늘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2/25 15:25

이유리

2014-02-24 16:10

글을 쓰면서, 그 글을 또 이처럼 함께 나눌수 있음에
저 또한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시인님, 주신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전경전	반갑습니다 시인님! 같은 마음이리라라 여깁니다. 글을 마련하는 분들의 마음이... 행복한 봄맞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2/25 13:00

경규민

2014-02-24 18:04

그렇습니다.
자신의 내면의 흐름을 표현하는 그 수단, 글
멋있지요.
서로 감동을 주고 받고 ----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


전경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아껴주시는 고마움과 좋은 글 내려주심에... 항상 깊고 소중한 글밭을 일구시길 바랍니다.	2/25 13:01

배정이

2014-02-24 21:17

글을 쓰는 행복
정말 정말 큰 행복입니다.
시인님,
봄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항상 상큼한 봄처럼 행복하셔요.


전경전	반갑습니다! 봄이 가까이 오고있다는 말씀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25 13:03

권승주

2014-02-24 21:51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글로적어보는것도 그리고 남에게 말하는것처럼 행복한시간되세요


전경전	그러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간하시고 행복한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2/25 13:03

황은경

2014-02-25 01:39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을
맛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고 나서의 내 시간들은
하나씩 욕심을 비우고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며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성불이 따로 있나요?
글을 써서 깨우침을 얻으니 그게 곧 낙원이지요^^
시인님의 마음 동감합니다.


전경전	그러신가요~~시인님! 아름다운 모습에서 나오는 고운 글향을 좋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25 13:04

선형길

2014-02-25 02:29

진솔한 마음이 묻어나는 글입니다.
전경전 시인님,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


전경전	감사합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이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고 소중한 글작하시길 바랍니다.	2/25 13:05

김지숙

2014-02-25 18:02

전경전시인님 소소한 일상을 글로 나누는
행복..특별하게 포장할 필요도 없고
있는 그대로 표출을 하는
행복의 삶..저도 행복해지미더
시인님 행복한 저녁이 되십시요


전경전	감사합니다 시인님! 환절기 건강하시고 새단장하신 글 많이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2/25 20:10

주응규

2014-02-26 10:31

전경전 시인님 곱게 지핀 시향 흠뻑 품어 안습니다
봄향 피어나는 계절에 시샘이라도 하는 듯
황사로 요즘 감기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건강하시옵고 봄향 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전경전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고 아름다운 글작하심에 박수를 올리며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는 일상이기를 바랍니다.	2/26 13:47

김유한

2014-02-26 19:25

잘 보고 갑니다.
글을 쓰는 행복을 모두가 안다면
삭막하지는 않을텐데 모두가 우리와는 다른 삶을 사는 듯 합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전경전	시집출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쾌활하신 성품만큼 밚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2/27 09:41

조한직

2014-02-26 21:24

글을 쓰는 자만이 느끼는 행복
그것은 어찌보면 고통이랄지라도
순간을 지나고 난 뒤의 희열을 모르는 누구는 모를겁니다.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늘 행복 하시길 빕니다.


전경전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글심에 비하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만 행복한 마음으로 메모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2/27 09:42

박미리

2014-02-26 21:54

그 친구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살 듯
애지중지 품고 사는 걸요 ㅎ

고운 글에 공감드리며
인사 드리고 갑니다
늘 건안하소서^^*


전경전	그래요~~ 참으로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를 두심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2/27 09:43

유필이

2014-02-26 21:56

글을 쓰고 있을 때 만큼 행복한 순간도 없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다녀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전경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 겨울 길목에 서 있는 헐벗은 나목처럼 꽁꽁 얼어 있는 내 마음을 봄눈 녹이듯 사르르녹여주는 당신은 커피 같은 사람입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글 아름다운 마음과 가슴으로 기억합니다	2/27 09:52

한효상

2014-02-27 13:36

늦겨울의 잔영을 물리치고
새 봄의 기운이 완연해 보입니당

뒷동산의 잔디 사이로 아지랑이
너울너울 춤을 추는 오후 시인님
멋진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건 오후 보내시구요~ㅎ


전경전	아름다운 인사말씀에 행복한 시간을 마련합니다. 시인님의 글을 참 소중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기쁨으로 맞이하는 봄이시길 바랍니다.	2/27 17:18

이정규

2014-02-27 20:01

천지만물이 시인의 시어가 되듯 ...
우린 방출 된 그 시어를 찾아야 합니다,
흙속에서 진주를 캐듯 순수한 진리와 법도를 찻는 것이 ,
아름다운 향기를 지닌 시인의 마음이라 여겨 집니다,
전경진 시인님 ~~제 서재에 다녀 가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
좋은 시간 이어 가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전경전	이정규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중한 글작이 함께하셔서 큰 기쁨이 되시길 바랍니다.	2/28 09:30

김은식

2014-02-28 00:54

글밭에 이랑을 내고 뒤돌아 보면
곧은듯 했던 밭이랑이 구부정하게 보입니다
인생의 여정을 닮은 구불어진 아름다움이
글이겠지요^^
시인님 건안하십시오


전경전	참으로 소중한 말씀입니다. 공감하는 마음으로 안녕하시길 빕니다.	2/28 09:31

홍대복

2014-02-28 02:43

시인님!
깊은 밤
불 밝힌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이 밤도 행복한 꿈 꾸세요^^*


전경전	늘 활달하시고 자신감이 넘치시는 시인님의 행보에 하나님의 가호가 크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2/28 09:32

임재화

2014-02-28 09:42

전경전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고은 글향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전경전	시인님의 3월은 보다 더 건강하시고 모든 희망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3/1 10:23

이길선

2014-03-02 17:15

제 서재 발걸음에 고마움입니다 -
늦은 감에 바쁜걸음으로 달려왔네요 --
- 마주하는 글밭에서 마냥 끄덕이며 공감합니다-
특별한 혜택 - 큰 복이죠 --
글을 쓰는 행복은 남 다른 선물이겠지요 -
건안 건필하세요 전경전시인님!


전경전	감사함을 깊게 간직하겠습니다. 고운 봄맞이 준비하시고 행복한 글작하시길 바랍니다.	3/3 09:58

박정숙

2014-03-04 00:27

글을 쓰는 행복
저도 그 느낌으로 글을 씁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생각이 이끄는 대로 그렇게요.


전경전	공감으로 함게나누심에 고마움을 전해올립니다. 늘 고운 발걸음으로 인사주시는 박정숙 시인님의 앞날에 영광이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3/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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