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사방천
ㆍ작성일	2012-08-19 17:53

ㆍIP: 58.xxx.230

수필 ; 여수박남회

여수박람회

수필

靑談史方天

기구 崎嶇 한 운명의 나라

오천년의 반세기 동안외침의 시달리며 살다

나라위해 목숨 바친 선인들의 힘으로

1945년 8월15일 해방되어 임시 정부 설립하며

남북이 갈라져1950년 6월 25일 육이오 전쟁으로

한나라 한 형제가 총부리 마주 겨루고 싸우다

삼팔선의 휴전하고 가난의 시달리는 보릿고개

초근목피로 연명하며오다가 학생들이 의해 사일구

형명이 일어나자 바로 오일륙 군사형명 다시일어나

나라 살리는 구세주 오시어 새마을 운동 시작으로

아침이면 마을 마다 새마을 노래가 울려 퍼지며

집집마다 부엌계량의 초가지붕을 스레드 와 기와

로 올리고 흙벽돌만 들려 화장실 과 나무로 만든

울타리 걷어내고 흙벽돌과 돌담 쌓고 마을길 넓히기

운동으로 보릿고개 없애고 땔나무로 밥 짓고 사용하던

댈 나무꾼 간곳없고 나무가 없어 벌거숭이산이 비가

오면 산이 문어지고 하여 외국에서소나무를 수입하여

산을 푸르게 만들고

그 당시 우리나라 국민소득 일인당 GAP가 80달여였던

가난한나라

대통령이 돈을 빌리기 위해 서독에 우리나라

젊은 남녀의 학생들을 광부와 간호사로 보내고

돈을 빌리러 서독을 방문하려하는데 우리나라 대통령 전용비행기가 없어 서독정부에서 비행기를 보내 방문길의 올랐다

1964년 독일 (당시의 서독)우리나라 광부들이 얼굴에

탄가루가무든300명의 광부들과 한복차림의50명 간호사

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부부가 서자 애국가 연주를 하며

대통령도 어깨를 들먹이고 울며 여러분 이역만리 타향의

와서 개개인내 외로움도 만치만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하여 달라고 위로하며 애원하니 젊은이들의 피와 눈물

로 고생 하며이루어 놓은 덕으로

우리나라의 고속도로와 발전소를 많이 만들어

전기로 인하여 모든 공업이 육성하여 현재의 우리나라

여수박람회의 전산망이 발전하여 과학의 나라로 육성하여

전 세계의 선진국으로 발전 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 성장하는 것을 저해하는

일부 불순분자들 배부르고 등 따 스니 연불에는 뜻이

없고 잿밥에만 눈이 어두운 불신분자 여러분 정신 좀 차려

좋은 일은 협력하고 도와 가며 잘사는 나라를 만들러

우리나라 육이오사변 전쟁에 와서 도와주던 가난한 나라

도와가며 세계나라의 존경 반은 나라 만들어 후손들에게도

평화로운 나라가 아님을 후손들을 일깨워 주는 부모가 되어

하루빨리 남북이 통일하여 대대손손 평화롭게 잘사는

세계의 선진대국을 만들려갑시다

최재순 2012-08-19 23:57	안녕하셨어요!~~~~ 여수 박람회는 이제 막을 내렸다지요? 좀 아쉬운건 기대치에 못 미첬다고 하기에... 선생님 지금 비가 많이 옵니다. 아마도? 이 비가 늦 장마가 될 듯 합니다. 부디 건강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김선옥 2012-08-20 09:29	사방천시인님. 여수박람회를 저도 다녀왔습니다. 근데 시인님이 글을 올리셔서 새삼 그날의 관광을 떠 올려 봅니다. 기다리기 1시간 관람하는데 15분 반복하길 5번하다 돌아와 개운하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시인님. 이젠 가을인가요? 좀 날씨 서늘합니다 늘 건강하소서

김광식 2012-08-20 10:14	어렵고 힘든 세대를 살아오신 산역사의 증인입니다. 여수 엑스포 잘했다고 느껴집니다. 무더운여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2-08-21 00:26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의 현대사는 고난과 아픔의 역사이지요. 아직도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통일과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봅니다. 비가 많이 오는 밤입니다.늘 건강하세요

김종순 2012-08-21 20:51	사방천 시인님의 애국하시는 마음 머리숙여 존경의 뜻 보냅니다.

이서현 2012-08-22 01:42	아픈 역사의 나열 속에서 참으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머리로는 이해를 하고 안타깝지만 가슴속에서는 그 느낌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겪지 못한 역사임에...떠나가는 사랑에는 찢기는 가슴으로 통곡을 하지만 고난의 역사 앞에서는 이리도 부끄러운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여수엑스포..영상으로만 접해서 실감은 안나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나 문운이 창대 하시길 빌어 봅니다..

한원희 2012-08-22 08:46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는 여름휴가를 여수박람회로 가려했는대 4살짜리 손주가 있다보니 그냥 강원도로 정했어요. 시인님의 수필을 읽으며 그 곳에 있는듯 합니다. 시인님 오늘은 비 온뒤의 상큼한 이 아침 인사드립니다.

주응규 2012-08-22 14:37	여수 박람회를 시심으로 내리셨군요 사방천 시인님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는 장마철입니다 빗길 안전 운행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영수 2012-08-25 23:10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사방천 2012-08-27 09:45	최재순시인님 김선옥시인님 김광식시인님 곽종철시인님 김종순시인님 이서현시인님 한원희시인님 더위와 장마에도 잦아주시어 감사함니다 주응규시인님 건강들하시고 행운의 주말되십시요 김영수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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