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1-09-19 08:54

ㆍIP: 61.xxx.231

대한의 사랑 독도여

대한의 사랑 독도여 /虛天 주응규

한민족 삶의 터전 백두대간

짙푸른 심해(深海)로

뻗어내려 동쪽 망망대해에

민족의 정기 우뚝 치솟아

한겨레 밝히는 등대여

천 년의 역사가 숨 쉬어

흐르고 민족 혼이

태동하여 동도와 서도를

탄생시켰으니 그 이름

거룩한 한국령(領) 독도이어라

심장을 할퀴어 대는 야비한 모사꾼이

배달민족의 고귀하신 몸을

자기네 몸뚱어리라

우겨대는 가당찮은 꼴이

한심하여 기가 차누나

대한의 보물섬 독도여

칠천만 민족이 파수꾼 되어

보듬어 지키노니

다시 한번장난 일삼거든
대륙의 분노 용솟음쳐 섬나라
두 동강 내리라 엄중히 경고하노라

대한의 사랑 독도여

그대는 겨레의 얼이요

긍지이며 자존심이고

한민족의 보배이오니

자손만대 영원히 변치 않을

겨레의 사랑 밝혀두노니

대한의 자랑 독도여

오대양 육대주로 뻗어 갈 대한 호(號)

등댓불 환히 비추어 길잡이 되소서.

- 독도 경연대회 우수상-

김광선 2011-09-19 17:0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독도를 사랑하는 백의민족 후손 주응규시인님께 찬사를 표 합니다 이 작품으로 전국 시인대회 응모 하셨나 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홍대복 2011-09-20 02:5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출품작인가 봅니다 훌륭하신 작품 잘 음유 하였습니다 좋으신 결과로 대상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가을은 점점 더 무르익어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세요, 시인님!

박윤기 2011-09-20 09:3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일본놈들이 독도를 탐을내는건 독도가 아름답거나 독도에서 살고싶어 그러는건 아닙니다.독도를 얻음으로서 독도주변의 해양자원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어느 골동품 수집가가 우연히 시골마을을 걷고 있는데 어느 초가집에 개 밥그릇이 국보급 도자기 였더랍니다. 그 그릇이 탐이난 수집가는 주인장에게 두배이상의 비싼돈을 주고 묶여있는 개를 사고는 개가 없으니 제가 개밥그릇 가져가도 되겠지요? 했답니다. 주인장 왈! 저 개밥그릇 땜시 개값이 올라가는걸 왜 주겠소? 이돈으로 또 개를 사서 묶어놓으면 두배이상 비싼값에 팔릴텐데...! 하더랍니다. 결국 수집가는 야욕으로인해 손해를 본 셈이되고 말았지요! 일본넘들 수집가와 다를바가 없는 넘들 입니다. 우리나라의 풍요로운 바다가 탐나면 탐난다 할것이지 애꿋은 독도는 왜 들먹거라는지...! 주응규시인님! 결국 우리나라 바다가 아름다운 자연의 보고라는 증거 이겟지요! 잘 지키고 가구어 후손에게 아름다운 강산과 더불어 물려줘야 겠습니다. 늘 평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2011-09-19 21:17	《Re》김광선 님 , 시인님 빈 말씀이라도 그렇게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서재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익어가는 계절에 가을의 정취 흠뻑 받으시어 건강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주응규 2011-09-20 08:05	《Re》홍대복 님 , 홍대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과찬에 부끄럽습니다 회원으로서 출품한것 뿐이지 욕심은 없답니다 그러한 작품도 못되고요^^ 좋은 계절에 기쁨만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정채균 2011-09-20 10:19	우리 땅이 분명한데 자꾸 딴지 거는 일본 놈이 미워요 대마도는 우리 땅이라고 강력하게 외칩니다

김경태 2011-09-20 13:0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입실한 김경태시인입니다 격려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사온 지 얼마 안된 탓인지 아직은 내집이라는 생각이 선뜻 들지를 않는군요 좋은 계절ㅇ에 큰 수확 걷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2011-09-20 14:52	《Re》박윤기 님 , 박운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댓글을 하두 정성으로 다시는 정성에 문우님들이 늘 감동할 겁니다 우리 시인님 좋은 덕담에 감사드리며 늘 좋은일 행복 가득한 일들로만 시인님과 함께 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1-09-20 14:53	《Re》정채균 님 , 전채군 시인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오늘 부터 대마도도 우리땅이라고 외쳐애 할 판 ㅎㅎㅎ 시인님 건강한 강르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주응규 2011-09-20 14:55	《Re》김경태 님 , 김경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좋은 시향 많이 내려 주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처음이라 조금은 낮설지요 차차 익숙해 지겠지요 행복한 계절 되시고 건강하세요 자주 뵈어요 시인님.

정병곤 2011-09-20 17:39	시인님의 기상이 더 우러나오는 시입니다. 더욱 강건한 독도지킴이로 거듭 나시기 바라오며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2011-09-20 20:37	《Re》정병곤 님 , 정병곤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가을이 깊어 가려나 봅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1-09-20 23:4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용히 흐르는 이 한밤, 가까운 이웃이니까 우리 소리한번 쳐볼까요. 꿈속에 계셔도 "독도는 우리 땅" 이라고!..... 아~ 가슴이 시원해졌어요. 오늘이 지나면 곧 내일이 옵니다. 그 곳에 해돋이를 바라보면서......

주응규 2011-09-21 06:44	《Re》한원희 님 , 오랫만에 뵙습니다 한원희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행복한 계절 되십시요.

서현숙 2011-09-21 07:0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민족 삶의 터 백두대간 짙푸른 심해(深海)로 뻗어내려 동쪽 망망대해에 민족의 정기 우뚝 치솟아 한겨레 밝히는 등대여" 대한의 사랑 독도의 글 우리 모두의 마음을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 주시었습니다. 가을의 향기 속에서 주 시인님 기쁜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2011-09-21 08:28	《Re》서현숙 님 , 감사합니다 서현숙 시인님 가을이 무러 익어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보다 좋은일 행복한 일 들로 만 가득하시길 빌어드립니다.

박윤규 2011-09-21 09:17	시인님의 독도를 향한 애정이 넘치는 시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주응규 2011-09-21 10:05	《Re》박윤규 님 , 반갑습니다 시인님 저의 서재를 처음 방문해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향 많이 내려 주시고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가을 따라 떠나시련 가요.

어느 가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