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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02-04 13:53

ㆍIP: 14.xxx.225

마이너스 통장

김이진

詩集을 낼까

아
니
면

시집을 보낼까.

장계숙

2016-02-04 15:5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짧은 글~
고뇌에 찬 모습이 보입니다.
시집도 내야 하고
딸내미 시집도 보내야 하고..
서민들의 삶에선 늘 갈등의 연속입니다.
11년차 대시인님이시니
첫 시집 내시는데 한 표 찍습니다.
따스한 입춘이 지나면
또 봄날이 옵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 하셔요. 시인님~^^


김이진	어쩌다 이런 글을 써야했는지 서민들의 애환 마이너스 통장 언제 시집 보내려는지 걱정입니다. ㅎㅎ 일등으로 다녀가신 장계숙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세요.^^*	2/4 16:45

이정규

2016-02-04 20:0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설 명절 가족,친지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고향길 안전운행 하시고 돌아오시는 길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2/5 07:14

이경숙

2016-02-04 21:2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ㅎㅎㅎ~
다 행복한 고민인것 같으신데 통장 잔고가
늘 고민이시죠 결국 다 하시겠죠~ㅎ
글은 짧지만 고민은 긴~ㅎ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맏으셔요


김이진	어느 것이 해답인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ㅎㅎ 시인님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5 07:15

고경애

2016-02-04 22:40

나눔의 행복 감사 바구니 담아 둘래요
봄의 소리 희망으로 들어 보세요
희망 입금도 확인해보세요 ㅎ


김이진	희망 입금 되었네요. ㅎㅎ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5 07:17

김경렬

2016-02-05 05:08

시인님! 혹시 땅을 사셨어요?
우리 모두의 삶이 겠지요.
마이너스 통장에 사랑 한가득 적립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김이진	네 시인님 그 사랑 차곡차곡 적립해야겠지요. 고향길 잘 다녀오세요. 가족, 친지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5 07:18

경규민

2016-02-05 07:51

두개 다하시지요
뜻이있는 곳에 길이 있으터이니
고민일랑 걱정일랑 내려 놓으시고
과감한 도전을
분명 길이 열릴것입니다.
이봄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글


김이진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세요.^^	2/5 09:28

김광섭

2016-02-05 10:24

ㅎㅎㅎㅎ ~~~!!!!!
ㅎㅎㅎㅎㅎㅎㅎ
김이진 시인님!!!!!
시어가 아주 좋으세요
따뜻한 커피 한잔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설 명절 준비 잘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의 댓글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설 명절 연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5 14:30

여관구

2016-02-05 17:27

시인님 고민입니다.
그러나 일륜지 대사를 우손으로 하시고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더라도 시인님의
소원 성취 하소서.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6 08:18

김지숙

2016-02-05 17:52

김이진 시인님
장에 가서 이것 저것
설 음식들을 사가지고 왔심니더
그 놈의 돈이 뭔지..
사람을 울리고 웃기게 만드는 돈
판소리 흥부가 중에서
이놈의 돈아..잘난 사람도 돈
못난 사람도 돈..돈돈돈 돈봐라 돈
있심니더..ㅎㅎ
시인님 그래도 딸은 시집 보낼때
아들만큼 돈 많이 안들어 가고
축의금에서 다 본전 뽑심니더
그러니 시집을 내이소..ㅎㅎ
시인님 명절 잘 보내시고
과식하지 마십시요


김이진	아! 어쩐다요. 우리 딸 아직 앤이 없어요. 마이너스 통장 시집 보낼려구요. ㅎㅎ 시인님 설 명절 음식 만드시려면 바쁘시겠지요. 딸 깥은 며느님이랑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드세요. 설날 행복 가득 담으시구요. 감사합니다.^^*	2/6 08:17

고지영

2016-02-05 20:03

김이진 시인님 시집내시고 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옥같은 시집이 나와 베스트 셀러 되리라 의심치않습니다
낼모래 설날이군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베스트 셀러 시인님 시집 팔아서 부자되면 젤먼저 시인님께 인사드리겠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6 08:15

구은회

2016-02-05 23:57

축이금을 낼까요
시집을 살까요,,,,,ㅎㅎ
시집을 보내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예식장은 잡으시고
주례는 뉘께서 보시는지요
가까운 곳이라면 가고 싶은데,,,,멀지요 ㅋㅋ


김이진	구은회 시인님! 이왕이면 시집 사주세요. 우리 딸 아직 앤이 없거든요. ㅎㅎ 설 명절 고향길 안전운행 하시고 행복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2/6 08:12

배정이

2016-02-06 10:41

안녕하세요!~ 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일일이 인사도 못 드렸는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꽃 피는 봄날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시인님이 되시고
설 명절에
5년은 더 젊어지는 떡국!~ 행복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와~우! 배정이 시인님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5년은 더 젊어지는 떡국 맛있개 먹겠습니다. 시인님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6 13:38

윤춘순

2016-02-07 00:22

시집도 내시고
시집도 보내고
마음먹은 대로 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둘 다 이루시는 한해
설 명절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시인님.


김이진	네 시인님! 금년에 시집도 내고 마이너스 통장 시집도 보내고 그래야 겠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2/7 13:12

김수잔

2016-02-07 10:16

ㅎㅎㅎ~~ 김이진 시인님^^
시집을 보내세요
원래 아들은 장가를 들고
딸아이는 시집 보낸다 하지요
시집 보내면 이듬해 예쁜 옥동자
안고 친정 나들이 하지요

시인님도 주옥같은 시 시집을 보내시면
줄줄이 주옥 시로 집안 향기 가득한
시 손주를 보게 될테니요,,,ㅎㅎ
미리 축하 드립니다
5월의 푸른향기 까지
어떻게 기다릴수 있을런지 원,,,

설 명절 행복하게 지내시고
새 해 복 많 이 받 으 세 요~^^*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어서오세요. 초록향기 진하게 묻어나는 5월 금방 오겠지요. 시인님 오늘도 달려오셔서 예쁜 마음 전해주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설 명절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7 13:11

곽철재

2016-02-07 11:43

시집을 먼저 보내시고
시집은 다음으로 미루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ㅎ
설 잘쇠십시오.


김이진	곽철재 시인님 우리딸 시집 보내는 거 아니구요 조 위에 마이너스 통장 말입니다.ㅎㅎ 설 명절 고향길 잘 다녀오세요.^^*	2/7 13:08

정찬열

2016-02-07 14:08

김이진 시인님!
이것도저것도 보족함이
있지만 때로는 긴요한건
부족한듯 함이 넘치는 것보다
낳을때가 있더이다.
다같이 시기를 따라 맞춰봄이 어떠리요.
명절 전일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명절 준비로 바쁘실텐데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시간 되시길바랍니다.^^*	2/7 16:52

허정인

2016-02-10 19:06

붉은 숭이 해입니다.
짧은 시어가 참 좋아요.
오히려 더 깊고 진한 감동입니다.
시집도 내시고
시집도 보내시고
올 해는 시인님의 해입니다. ^&^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 꿈 꾸시는 모든 것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신 발걸음 축복합니다.^^*	2/11 09:13

김흥님

2016-02-10 22:18

요즘 세상에
그 마이너스 통장 없이 살아가는이가
있을까 싶네요^^
예전에는 타인에게 돈도 빌리기도 하고
아쉬운 소리도 하고 했지만,
요즘은 그 마이네스 통장이 다 해결을 해 주니
타인에게 아쉬운 소리 할 핑요도 없어 좋기도 하지만,
참, 사람 인간관계가 너무 삭막해진것도 사실입니다
돈이란 녀석,
가끔은 사람을 울리기도 하고
웃게도 하지만,
새해에는 모쪼록 우리 모두
그 통장을 바라보며 한숨 쉬지 않고
안도로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김이진	김흥님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혹 몸살 나지 않으셨는지요. 수고 많으셨네요.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2/11 09:15

주응규

2016-02-11 08:58

곱게 빚어내린 좋은 시 마음에 담아 음미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과 행복한 설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연휴 끝, 첫날 봄날씨 같이 포근합니다 이제 곧 봄소식이 오겠지요
올 한해도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드리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설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언제나 관심 갖어주심 감사합니다. 늘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2/11 09:16

주명희

2016-04-02 07:12

김이진 시인님,
이 짧은 글을 읽고... 잠시 생각하다가.. 빵 터졌습니다.


김이진	주명희 시인님 오신다 했으면 동구밖에서 기다렸을텐데 ㅎㅎ 짧은 글이 시인님께 웃음을 선사했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점심 시간이네요. 꿀점 하세요. 주명희 시인님^^*	4/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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