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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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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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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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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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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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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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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11-19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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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아침
싱그런아침
(글/김이진)
싱그런아침은
내 마음속에
당신의 향기를 싣고 오네요
싱그런아침은
내 마음속에
초록빛 향기를 싣고 오네요
싱그런아침은
해맑은 모습을 지닌
소녀의 꿈을 싣고 내게로 달려오네요
싱그런아침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예쁜
당신의 목소리를 싣고오네요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 할 수 있고
아름다운 행복을 그릴 수 있는 것은
싱그런아침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라는 아름다운 선물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음도
싱그런아침 당신이 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은주: 일~~~~~~~~등
문득 들어선 주로에 일등 입니다
ㅎㅎㅎ
시인님께 싱그러운 아침을 주신 님
그 님으로 시인님 가슴 행복이 철철 넘치 시내요
누군가를 그리워 하고
그 그리움으로 가슴가득 채울수 있다면
분명 행복한 사람 맞습니다
이글을 보면서 콧노래가 납니다
이문세의 행복한 사람,,이라는,,,,,,,,
주말입니다,,
이젠 단풍도 지고 낙엽도 빛이 바래어 가을풍경을 찾아 볼수는 없지만
아직도 바둥거리고 있는 늦은 가을길
산책이라도 다녀 오세요
김수미님 방 댓글에 보니 시인님 사시는곳이 동강 근처라던데,,
참 부럽습니다
-[11/19-09:56]-
이서윤: 전 이등이네요^^
주말 아침..정말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조금 춥지만..그래도 상쾌하네요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것은
아직 가슴이 살아 있다는 증거라죠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
행복하고 따뜻하게 품으소서
멋진 주말 보내세요 -[11/19-10:02]-
김이진: 이은주 시인님 1등 진심으로 추카추카*^_^*
낼 인권마라톤 1등 하세요.
특히 행복지수 1등 아시죠
이은주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말 행복으로 잘 달리고 오세요. -[11/19-10:10]-
김이진: 이서윤 시인님 어서오세요*^_^*
2등 추카드려요
하지만 행복지수는 1등 맞지요 ㅎㅎ
주말 아름다운 꿈으로 행복의 수채화 예쁘게 그리시길 바랍니다. -[11/19-10:13]-
청목/ 김창옥: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군가를 가슴에 그리워하며 맞이하는 싱그러운 아침은
행복만땅의 하루 시작이겠지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어 속에 적어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쿠 미안 합니다 3등 밖에 못해서ㅋㅋㅋㅋㅋ -[11/19-10:23]-
김이진: 김창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3등밖에 못해서 미안하다니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ㅎㅎ
우리 마라톤에서는 항상 꼴찌에게 최고의 갈채를 보내는 것 아시죠
시인님 앞으로 자주 오실거죠?
저도 행복만땅 드리겠습니다. ㅎㅎ
주말이네요.
행복으로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19-10:37]-
박일춘: 안녕 하세요 시인님? 싱그런 아침속에서 피어 나는 행복을 보니 덤으로 행복 해집니다.
멋진시 고맙게 보고 갑니다 복된밤 행복 하소서! -[11/19-20:16]-
김이진: 박일춘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글에 행복을 담으셨다니 제 마음도 행복하답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으로 달려 가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조금은 쌀쌀하네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11/19-20:36]-
雪海 배용환: 안녕하세요?
싱그런 아침이 가슴으로 들어온
선생님의 행복, 제게도 쬐금만 나눠 주시길요...ㅎㅎ
행복한 밤 되소서~~ -[11/19-20:39]-
김이진: 배용환 시인님!
행복 쬐끔만 나누어 달라고 그러셨죠?
쬐끔이 아니라 행복만땅 드릴게요.
시인님께 나누어 드린 행복은 배가되어 돌아 온다고 하네요 ㅎㅎ
주말 아름답게 보내시고 이밤도 행복으로 가득 하소서!!!
-[11/19-21:47]-
하정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부족한 자리 정겨운 마음으로 찾아주셔서 큰 기쁨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항상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20-00:17]-
김이진: 하정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먼길 오시느라 힘드셨죠*^_^*
제가 잠든 사이 살포시 다녀가시는 바람에 반겨드리지 못함에 죄송한 마음입니다.ㅎㅎ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마음 내려 놓아 주심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언제나 항상 건강 하시고 주말 예쁜 수채화 많이 그리시길 바랍니다. -[11/20-08:44]-
이금미: 싱그러운 휴일 아침입니다^^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이렇게 싱그러운 글을 쓸 수 있다는 건
몸도 맘도 이렇게 싱그러운 상태라는 거 같아서
맘이 놓입니다^^*
고운글 많이 쓰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11/20-10:52]-
김이진: 이금미 시인님 어서오세요*^_^*
치악의 모임은 가을의 향기 속에 고운시심으로 잘 마무리 되셨으리라 믿네요.
마음은 치악으로 우리 시인님들 곁으로 달려갔답니다.
아직 운동을 할 수는 없지만 시인님 염려하여 주심에
물리치료 잘 받으며 좋아지고 있답니다.
시인님 주일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고운마음 내려 놓고 가심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날씨가 차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날마다 행복향기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1/20-12:47]-
홍명여: 그렇지요.
그 모든 아름다움
그 모든 고마움과 사랑,
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고운 사랑으로 매일매일 향기로운 날들 되세요^^ -[11/20-16:35]-
유필이: 싱그러운 아침 만큼
싱그럽고 고운 시심에 저 살며사 다녀갑니다
시인님..건강은 이젠 조금 괜찮으신지요..??
날마다 꽃 보다 더 아름다운 날 되세요..생~굿 -[11/20-17:46]-
김이진: 홍명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을 맞는 아침의 풍경은
세월이 흐를수록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뭔지 모르게 세상이 더 아름답게 보이고
작은 일에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마도 이제 철이 들어가나 봅니다. ㅎㅎ
시인님도 매일매일이 아름답고 향기내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11/20-18:07]-
김이진: 유필이 시인님 오셨네요*^_^*
자동차 겨울신발 사러 갔다가 이제야 돌아왔답니다.
오시는 길 반겨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염려하여 주심에 물리치료 열심히 받고 있답니다.
아직 마라톤은 하지 못해 아쉬움이지만
그 핑게로 바쁘게 살아온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야 겠지요 ㅎㅎ
시인님 걱정하여 주심에 넘 고맙구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20-18:11]-
이은주: 날이 많이 추웠습니다
작은 대회라 사람도 별로 없고 오붓하니 운동회 같은 마라톤이라고 할까요
워낙이 큰대회 다니다 보니 몇백명은 가족 같지요
출발 하면서 몸이 무겁더니 5킬로를 가서야 몸이 풀렸습니다
울산이 은근한 오르막이 많아서 초반 오버 페이스 하지 않으려고
무지 노력 했지만 역시 15킬로 부터 이어지는 3킬로 가량의 오르막에서
체력이 바닥이 보이는거 있죠
거이어,,악을 쓰고 버텼습니다
골인점에 맘먼저 달려와 있을 시인님 생각 잠시했죠
아,,,그래 사진아리도 멋지게 나와야지
혹 시인님 보실까,,두려워서 라도 완주 해야지
ㅎㅎㅎ정말요,,떨어진 체력의 끝을 잡고
힘겨운 사투,,에고 목표했던 2시간 페메는 왜 그리도 쉽게 달아 나던지
ㅎㅎ오늘 원래 기록엔 못미치지만 다시 시작 하면서
서서히 단축 하고 있습니다 동아보다 12분 당겻으면 잘한거징
다음 대회는 2시간 안이 목표구요
그 다음 울마클 하프땐 승부를 띄워볼 요량 입니다
켁,,,,,,,안되면 할수 없고,,히히히
오늘 그래도 참 즐거웠습니다
이진 시인님 같이 동반주하는 느낌 좋았답니다(비밀)
부부클럽에서 뒤풀이 하고 이제사 집에 들어 왔답니다
저 이래도 9시되면 또 나갑니다
10킬로 더 달리러,,,그래서 지금 샤워 안하고 스트래칭하고
집안 정리하고 있어요
9시되면 몸풀기 달리기 하고와서 개운하게 한방에 씻을라공,, -[11/20-19:24]-
김이진: 이은주 시인님!
시인님의 무사완주를 위하여 마음으로 기도한 것 아시나요?
정말로 달려 본사람이 그 심정을 안다고
달릴때 마다 새로운 긴장감 그 심정 잘 알기에...
09:00시에 출발 마음은 같이 달렸답니다.
오후에 원주에 자동차 겨울신발 사러 다녀왔어요.
강원도는 겨울신발 필수거든요. ㅎㅎ
다녀와서 바로 인권마라톤 기록실가서 시인님 기록보았지요.
역시 지난번 기록보다는 많이 단축하셨더군요.
역시 연습의 결과는 나타나네요.
근데 오늘은 좀 쉬셨으면 하는데 또 나가신다니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자신의 몸 넘 혹사하지 마시고 사랑해 주세요.
아셨죠? ㅎㅎ
정 달리고 싶으면 약 5km정도만 달리고 오세요.
아셨죠? 약속 ㅎㅎ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완주하신
시인님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이밤 안식의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는 시인님과 함께 달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구요 ㅎㅎ
행복하세요.*^_^* -[11/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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