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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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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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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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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장해숙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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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장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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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3-19 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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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
지난날 당신의 잉태된 생명으로
전해주었던 사랑의 길
한없는 그 사랑의 기억을 쫓아
歸巢하고 싶소이다.
웰빙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유비쿼터스의 엄청난 두려움도 없던
그 따스한 기억 속으로
들어가고 싶소이다.
자꾸만
자꾸만
움츠러드는 것은
태아 때의 기억인가도 싶소이다.
저 삭막한 아파트 빌딩 숲 한 귀퉁이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싶은 것은
다시 나의 탯줄을 타고 잉태될 사랑을 위하여
모태 회귀본능의 기억인 듯 싶소이다.
 엄동화: 안녕하세요? 시인 님, 인사드립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03/19-06:12]-
장해숙: 방문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3/19-07:24]-
김원규: 시인님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시인님의 따스한 마음 훔치고 갑니다. -[03/19-09:49]-
이영민: 안녕하세요?장해숙 시인님..인사가 넘 늦었네요//서울은 잘 올라 가신거겠죠?
전 그때 첨이라 어색했는데 시인님 자제분들 이쁜모습보느라 그래도 좋았던거 같습니다.아드님두 이쁘고 따님의 초롱초롱한 눈 도 생각나고 하네요..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가득 하십시요.. -[03/19-10:29]-
유현주: 모태회귀본능..
흙에서 흙으로의 연결점..
좋은 시간 고맙습니다. -[03/19-10:48]-
이 태락: 장해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글 접하구 물러 갑니다.
좋은 주말 되시구요...
-[03/19-11:59]-
우영규: 생명의 근원..
생명과 희망의 잉태..
고운글 앞에 머뭅니다.
늘 건필하소서. -[03/19-14:46]-
고재구: 장해숙 선생님 안녕 하세요.
태아나 어린이나 성인이된 후에도 결국은
줄로 이어지는 삶이 아닌가 생각 하여 봅니다.
좋은 글 앞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맞으시고 건필 하세요. -[03/19-16:20]-
전월석: 시인님의 고운 마음위에 저의 마음도 살며시 내려 놓습니다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옵소서 -[03/19-16:34]-
신운영: 가장 힘들 때, 가장 괴로울 때,
또 서럽고 혹은 두려울 때....
그럴 때 어머니가 그리워짐이 아니련지요.
감상 고맙습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03/19-22:42]-
김홍기: 엄니 속에서 잉태 된 그 마음 간직하고 싶네요
장해숙 시인님!
여유가 함께하는 휴일되세요 -[03/20-06:57]-
장해숙: 김원규 시인님도
아름답고 소중한 주말 되세요.^^ -[03/20-07:12]-
장해숙: 이영민 시인님, 어서 오세요.
고재구 선생님이랑 같이 올라 오셨다지요.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03/20-07:18]-
장해숙: 유현주 시인님,
오늘도 힘을 실어 주시는 군요.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03/20-07:20]-
장해숙: 이태락 시인님.
겨울이 이제 완전히 봄에게
자리를 내어 주었습니다.
행복한 봄꿈 꾸세요. -[03/20-07:23]-
장해숙: 우영규 시인님.
누추하지만 편안하게 계시다 가셨나 모르겠어요.
차대접도 못해 드렸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03/20-07:30]-
장해숙: 고재구 선생님
둥글레차도 괜찮았죠?
늘 따뜻한 말씀과 이끌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제가 줄은 잘 잡은 것 같아요.^^
-[03/20-07:42]-
장해숙: 전월석 시인님.
시상식때 언뜻 뵌 듯 합니다.
그 때 인사를 못드린 것
이 자리를 빌어 인사드릴께요.
좋은 글 자주 뵐 수 있겠죠? -[03/20-07:44]-
신운영 시인님, 김홍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안돼서 이런 방법을 써봅니다.
신운영 시인님께 인사를 4번이나 했는데
계속 저장이 안되네요.
새내기 인사 다시 한 번 받으세요.^^
새내기다 보니 미리 찾아가 뵙는 여유가 아직 없네요.
시인님의 서재에서 순수함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김홍기 시인님은 등단 동기시네요.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이미 습작을 많이 하셨군요.
그런 면에서는 대선배...
권병문: 장혜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탯줄,,,,,돌아 갈수 없는 현실ㅡㅡ아타까운 마음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03/20-11:53]-
김기덕: 안녕하세요?
탯줄속에 꿈틀거리는 생명의 찬가를
듣고 있는 지금 이시각이
흥분에 잠긴 기분이내요. -[03/20-12:41]-
박일춘: 장 시인님 안녕요? 그리고 위에 계신 작가님들께도 더불어 인사 정중히 올립니다.
그토록 질긴 탯줄의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나 봅니다.
꼭 사랑을 위한 탯줄과의 잉태 성취 되시기를요~~좋은글 감사드립 니다. -[03/20-13:14]-
장강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유비쿼터스의 단어를 보고 깜짝 놀라 들어 왔습니다.
방금도 e-Learning Cyber 교육을 하던 중이라.....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겠지요.
본능의 사랑과 현실과의 조화로운 순환을 일깨워 주는
좋은 글 앞에 감사히 마물다 갑니다.
편안한 주말 밤 보내세요. -[03/20-17:43]-
윤병권: 장해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본능적인 우리내 사랑학 개론인듯 싶습니다.
생명력 있는 좋은글 입니다.
늘 건필하시고 다작하세요. ^^&&^^ -[03/20-17:43]-
장해숙: 권병문 시인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은 하루종일 바빠서
다 저녁때에야 서재에 들르네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03/21-18:57]-
장해숙: 김기덕 시인님
멀리 중국에서 이렇게 찾아와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조심해서 건너 가십시요. -[03/21-19:11]-
장해숙: 박일춘 시인님
방문 감사드리며
첫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왕래했으면 좋겠네요.^^ -[03/21-19:23]-
장해숙: 장강현 시인님
안동에 사시네요.
길원여고 아시나요?
고향분 만나 반갑습니다.^^ -[03/21-19:30]-
장해숙: 윤병권 시인님
저녁 드셨습니까?
지금이 저녁 7:30
저녁밥 할 시간에 제가 지금 서재에서 놀고 있으니
마음만 바쁘네요.
저녁밥 지으러 나갈랍니다.^^
-[03/2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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