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임정수
ㆍ작성일	2007-01-18 12:27

ㆍIP:

무엇일까
무엇일까 / 임정수

무언가 잃어버린것만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 생각이 안난다
무엇일까
한쪽 옆구리의 갈비뼈 하나
빠진듯한
허전함이 나를 엄습해오지만
나는 미련하여 무감각일뿐이다
고요가 가져다준
이 고독감속에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지
분간이 안간다
꼭 무언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허전함이 나를 감싸기에...

박종순:
늘,, 무엇일까...?
허전함으로 갈증이 나지요.
저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01/18-20:52]-

박종순: 임정수 시인님,
수필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인사가 늦었지요...^^
새해에도 건필하시고
가정이 평안하시길 빕니다..^^ -[01/18-21:00]-

김선아: 안녕하세요 임정수 시인님.
혹 자신의 한 부분을
잃어버리신 건 아닌지요. ^^
되찾을 수 있는 그 무엇이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 내일도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 -[01/18-23:29]-

강승희: 임정수 시우님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일까..."
분간할 수 없는것이
현재 처해있는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요
건필 하십시요 -[01/19-09:16]-

덕매이예진: 잃어 버린 듯한 허전한 마음
가끔 그럴 때 있지요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이란조 드림) -[01/19-15:13]-

박현옥: 임정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옆구리가 시린가 봅니다 ..
그 시린 옆구리 감사안으면서 살아가는게 또 ...^^*
수필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시부분에 등단하였답니다
함께 등단명단에 있으니 어쩐지 친근감이 있나봅니다.
시린옆구리 따뜻해질날을 위하여 !!!!!
행복하십시오 -[01/19-18:08]-

유옥이: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 차 들렀습니다
옆구리가 시린이유 처음이고 나중인 것은
세월이 말해 주겠지요
글향 가득한 공간 머물다 갑니다
건안 하세요 -[01/19-18:49]-

임정수: 안녕하세요. 박종순 시인님! *^.^*

오늘은 대구에 볼 일을 보러갔다가
이제서야 들어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가 막혀
집까지 거의 다와서 10분 거리에서
한시간 반이나 정체가 되었더니
정신적으로 무척 피로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차가 밀릴 땐 아무래도 짜증이 더하겠지요.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글로써 보답을 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엔 문운이 함께하시어
좋은 소식들이 줄줄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01/19-20:26]-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선아 시인님! *^.^*

오늘 하루도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제가 너무 늦게 들어와서
이제서야 서재를 둘러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내일 모임에서 뵈올 수 있겠죠? *^.^*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01/19-20:42]-

임정수: 안녕하세요. 강승희 시인님! *^.^*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요즘은 겨울 날씨치곤 너무나 따뜻해서
앞으론 겨울이란 계절이 차츰 없어질거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랍니다.

옛날처럼 삼한사온의 날씨가 되어야할텐데...
겨울인데도 이처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다면
여름엔 비도 많이 내리질 않을 것이고
날씨가 가물어질까 걱정되는군요.

그래도 겨울이니만큼 고르지 못한 날씨이지만
감기 조심하시고요...
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01/19-21:42]-

임정수: 안녕하세요. 이예진 시인님! *^.^*
요즘 컴이 상태가 좋지못해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이상이 있는듯 한데
아직 복구를 하질 못했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더라도
이해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첨엔 명단의 순서대로 서재를 돌며 찾아뵙다가
바쁜 와중에 일일이 다 찾아뵙질 못해서
댓글의 흔적을 따라 다니며 찾아뵙다보니
자칫 소홀 해지기도 한데,
어쩌다 보니 프로그램까지 날려버려서
저 또한 서재로 찾아오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01/19-21:55]-

임정수: 박현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이번에 시부문으로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시어 좋은 작품을 많이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늘 문운이 함께하시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다 성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상에서 대하지만,
자주 인사 나누며 지냈으면 합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01/19-22:22]-

임정수: 안녕하세요. 유옥이 시인님! *^.^*
누추한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인님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좋은 작품을 많이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늘 문운이 함께하시어
고운 작품을 많이 빚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01/19-22:31]-

김이진: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허전함,
고독,
잃어버림
아무에게도 말못한 그 무엇이 있나봅니다.
겨울여행 한번 떠나보세요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짜릿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한결 가벼워 지시리라 믿습니다.
주말 떠나 보세요. 행복하소서!!! -[01/19-23:05]-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
저도 이젠 서서히 겨울 여행을 떠나보려고 준비 중이랍니다.

일단 바닷가로 가서 머리도 좀 식히고
새로운 꿈을 향해 달려가려고요.

조금은 벅차지만,
계획했던 일들을 조금씩 실천하려고
나름대로 연구를 해봅니다.

즐거운 주말, 건강한 주말 되시고
멋진 시간들로 가득 채우소서.

감사합니다. *^.^* -[01/20-10:54]-

김 영 진: 안녕하세요.
입주 한지가 얼마 안되어 저역시 순서가 뒤죽박죽 입니다.
찿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 합니다.
돼지띠의 새해 건강 하시고 늘 행운도 함께 하시길....
-[01/20-17:00]-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영진 시인님! *^.^*
누추한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누구나가 다 그렇습니다.

새롭고 낯설은 곳에서의 어색한 만남으로
서먹서먹하고 왠지모르게 두렵기마저하지요.

저같음 이런 때일 수록 더욱 정신을 바빡 차리고
열심히 서재를 찾아다니며 인사성 댓글을 올립니다만...

글 하나 올려놓고 누군가 찾아 와주기를 바라기만하면
아무도 오질 않는답니다.

내가 먼저 찾아가야 남들도 찾아 온답니다.

꼭 누군가 찾아 와주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겠지만,
서로 왕래를 하면서 주고받는 댓글로써 인사도 나누며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돈독한 문우의 정을 나누면서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역시 새내기이며 열심히 노력하며 잘해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로 오가며 인사를 나누며 지냈으면 합니다.

정해년 새해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기원하며
즐겁고 편안한 주말,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 -[01/20-22:46]-

비눗방울

잊을 수 없는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