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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2-08-26 03:22

ㆍIP: 221.xxx.203

하느님이 주신 사랑

高松/ 황영칠
태초에 하느님이
로뎅의 생각하는사람 처럼
깊이 생각하시어
우주 공간에 경이로운 걸작품을
선물하셨으니
그것이 우리네 인간일세

사람들아
겨드랑이를 만져 보아라
날개를 주시지 않은 뜻은
하늘을 날아 먼 땅에 가서 살지 말고
신토불이(身土不二) 하란
깊은 뜻이 있느니라

형제들아
발바닥을 만져보아라
바퀴를 주시지 않은 뜻은
급할 게 없으니 차를 타지 말고
두 발로 걷고 뛰면서
무병장수 하라는 명령이니라

친구들아
자네의 손과 발을 주시고
지혜와 지능을 주신 뜻은
땅과 빛을 내릴 테니
부지런히 일하란 뜻이니라

벗님네들아
걸어 다니는 자네의 모습을 보라
꼿꼿이 서서 걷는 선물은
멀리 보고 생각하며 먹거리를 구하고
위험을 빨리 피하라는 뜻이라네

이성을 사랑하고 싶고
부모는 공경하고 싶고
자식은 보살피고 싶으며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뜻은
보듬고 사랑하란 뜻이니

잔꾀와 욕심은
강물에 띄워 보내고
날거나 타지 말며
멀리 보고 바르게 걸으며
미워하지 말고 서로 아끼면서

그렇게
감사하며 살라는 뜻이
하느님의 사랑이니라.

최이천

2022-08-26 03:3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시원한 바람은 가을 선물하네요 이좋은 가을 선물받았으니
감사로 화답하고 겸손으로 당신을 깃쁘게 하렵니다
낮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천명(天命)
잔꾀와 욕심은
강물에 띄워 보내고
날거나 타지 말며
멀리 보고 바르게 생각하며
미워하지 말고 서로 아끼면서

그렇게
감사하며 살라는 뜻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니라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시인님께서 귀하신 걸음 이 새벽에 하심에 머리 숙여 가사를 드립니다. 저도 세상을 살 만큼 살았으니 경거망동 하지 말고 하늘의 뜻을 알고 반듯하게 살면서 이 세상 소풍 끝내고 가는 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 보자는 생각에 저에게 하는 호소입니다. 시인님께서 좋은 말씀 남기고 가셔서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건강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6 03:59

박희홍

2022-08-26 07:28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심오한 내공으로 지피신 글향
“천 명(天命)”을 배람하며
결국 모든 것이 겸손에서 시작하여
고마운 마음으로 살라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함에 마음이 부끄러워집니다.

아침저녁은 시원해도 낮의 햇볕은
따가워야 오곡백과가 영글겠지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하시고
건승하시면서 8월의 마지막
주말을 뜻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향필로 독자의 자랑 많이 받으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아침 일찍 부터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디 오늘 아침에는 제법 선선하더군요. 아무리 더운 날씨도 체면이 있지 이제 더위가 풀이 죽는가 싶군요. 시인님 제가 이런 글을 써본 것은 제가 스스로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보자는 다짐을 저에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날 사회가 아니 제 자신부터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겸손의 미덕은 사라지는 삭막한 사회가 되어가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시인님 오셔서 귀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8/26 08:04

황영칠	항상 잊지 않고 잰 걸음으로 오신 시인님 이제 여름이 가는가 봅니다. 아름답고 풍성한 겨울 문운 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8 11:44

박기숙

2022-08-26 08:03

존경하고 친애하는 시인님!😅

찬란하게 빛나는 상쾌한 금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천명★을
발표 하셨군요. 참으로 부지런하시고
왕성한 창작력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 드리고 싶네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들리는듯
겸허한 자세로 오늘도 의미가 깊은
역사의 하루를, 어떻게 창조해 나갈까 고심하고
고민해 보는 금요일의 아침 입니다.

우리 인간은 서로 사랑하며,
*로뎅*의 ★생각하는사람★처럼
항상 사고 하고,
깊이 있게 곧고 바르게 행하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모든 세상만사가 하늘의 뜻이라면,
작은일이라도
소중하게 귀하게 여기며 천명에
따라야 하리라고 봅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식을 사랑 하며
이웃간에도, 친구에게도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날이 반드시 오리라고
소원을 빌어 봅니다.

시인님의 보배로운 시작품인,★천명★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 옮겨 갑니다

오늘도 상쾌 유쾌 통쾌한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Fighting!♥Cheer Up☝☝☝(힘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곱고 좋은 말씀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고 저는 행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제 스스로가 오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기 위해서 지은 글입니다. 세상을 무심코 살아가다 보니 제 자신을 잊고 감사와 이웃 사랑도 잊고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아서 마음 되새김 하는 마음으로 쓰면서 앞으로의 다짐을 해 봅니다. 시인님깨서 격려해 주심에 힘과 용기가 납니다. 천사 시인님 시인님과의 글 나눔은 항상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8/26 08:22

황영칠	천사표 시인님 오늘은 고추 따시러 충주에 가셔서 구슬땀을 흘리시겠군요. 가을 날씨가 좋으면 마당에 널어 놓고 비닐 씌워서 정성을 들이면 일 주일만 잘 말리면 완전 태양초가 되겠지요?	8/28 11:47

임석순

2022-08-26 08:09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초에 생명을 빚어내는 신비로움을
어찌 감히 헤아려 볼 수 있겠는지요.
시향을 접하며 저 속에 묻어 두었던
우리의 삶에 충실해야 하는 마음입니다.
알 수 없으나 알 것 같기도한 세상,
소중한 삶을 '사랑하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향에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쓴 까닭은 겸손하고 게으르지 않으며 성실하기 위하여 제 자신에게 경고를 하는 차원에서 지은 글입니다. 오늘날 사회가 아니 제 자신부터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겸손의 미덕은 사라지는 삭막한 사회가 되어가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시인님 오셔서 귀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8/26 08:30

권경우

2022-08-26 11:3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멀리 보고 바르게 걸으며
미워하지 말고 서로 아끼면서
그렇게
감사하며 살라는 뜻이
하느님의 사랑이니라'
심오하게 지피신 '천명(天命)',
하느님의 사랑에
함의가 있고 메신저가 있는 멋진 시
감명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숨이 탁탁 막히는 무더운 날씨에
앞만 보다가 뒤돌아서니
벌써 일하는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입니다.
이번 한 주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궈녕우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지 않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후회도 하고 희망도 가지면서 나름대로 바르게 살아보려고 노력은 헸으나 뜻 같지 않아서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세상을 무심코 살아가다 보니 제 자신을 잊고 감사와 이웃 사랑도 잊고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아서 마음 되새김 하는 마음으로 쓰면서 앞으로의 다짐을 해 봅니다. 시인님깨서 격려해 주심에 힘과 용기가 납니다. 천사 시인님 시인님과의 글 나눔은 항상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8/26 15:46

염경희

2022-08-26 12:46

존경하는 시인님!!
저도 "천명'을 받들어
이 세상을 살고 싶습니다
깊은 뜻을 일깨워주신 시 너무 감사합니다
주말도 잘 지내시고
댁내 웃음꽃이 피어나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이제 자식들도 내보내시고 하기는 문학에 집중하시겠다는 시인님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세상을 무심코 살아가다 보니 제 자신을 잊고 감사와 이웃 사랑도 잊고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아서 마음 되새김 하는 마음으로 쓰면서 앞으로의 다짐을 해 봅니다. 시인님깨서 격려해 주심에 힘과 용기가 납니다. 천사 시인님 시인님과의 글 나눔은 항상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8/26 15:49

정연석

2022-08-26 14:26

존경하는 시인님
천명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은 시를 참 편하게 잘쓰시는 것 같아요
저는 일주일이 한편 쓰기도 힘듭니다만

시인님 천명을 감상하면서 아래 귀절이 마음에 닿습니다

형제들아
발바닥을 만져보아라
바퀴를 주시지 않은 뜻은
급할 게 없으니 차를 타지 말고
두 발로 걷고 뛰면서
무병장수 하라는 명령이니라

많이 걸으면 무병장수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자신이 야속합니다

운동량이 부족해서 체중만 늘고
서늘한 가을 더 걱정입니다

그래도 시이님의 서재에 들려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즐거움으로 요즘 재미를 느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황영칠	아주 많이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시인님이 오시면 마음이 뛰고 버선 발로 쫓아 나가는 느낌입니다. 저는 요즈음 시인님의 시 영상을 감상하면서 좋은 시를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2편 정도 써야 일 년에 100편 정도 쓸 것 같아서 노력은 합니다 만 작품의 질과 수준이 부실할 것 같아서 염려가 됩니다. 때로는 자신이 없으니 부끄럽기도 하고요. 기본 바탕이 부족하니 더 걱정이지요. 천명 이라고 제목은 지어 놓았으나 어설픈 구석이 있어서 자신이 없습니다. 아무튼 칭찬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이제 서늘한 기온에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8/26 15:56

하은혜

2022-08-26 15:3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고운 시향으로 지피신 천명 감사히 배독합니다.
창조주 하느님의 그 뜻을 잘 헤아려
그 말씀대로 살아야겠습니다.

잔꾀와 욕심은
강물에 띄워 보내고
날거나 타지 말며
멀리 보고 바르게 걸으며
미워하지 말고 서로 아끼면서

그렇게
감사하며 살라는 뜻이
하느님의 사랑이니라.

시향 가득한 날 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하은혜 시인님 사뿐사뿐 고운 걸음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늘이 내린 뜻은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지요.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고 배려하라는 말씀대로 살아가기는 그리 쉽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그리 많지 않은 생의 과정을 사리사욕 없이 바르게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지어 봤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긍정적으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제 더위가 한 풀 꺾인 듯 합니다. 결실의 계절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8/26 17:14	8/27 09:05

배정이

2022-08-27 14:16

한마디로 넵!~
천명을 거역하면 죽습니다.
그것도 벼락 맞아 죽습니다.
그러면 불에 타고~ 생각만 해도 무서버!~
황영칠 시인님,
눈만 뜨면 주말입니다.
부릅뜨고 있는데 그래도 주말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기쁨으로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휴일인데 귀하신 발걸음 해 주셨습니다. 항상 열심히 사시고 다양한 능력을 가지신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그리 많지 않은 생의 과정을 사리사욕 없이 바르게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지어 봤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긍정적으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제 더위가 한 풀 꺾인 듯 합니다. 결실의 계절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8/27 15:47

서금순

2022-08-29 20:04

잔꾀와 욕심은
강물에 띄워 보내고
날거나 타지 말며
멀리 보고 바르게 걸으며
미워하지 말고 서로 아끼면서

그렇게
감사하며 살라는 뜻이
하느님의 사랑이니라


황영칠	이쪽 방에 까지 오신 시인인님 또 다시 반갑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8/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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