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연석
ㆍ작성일	2022-12-29 23:55

ㆍIP: 121.xxx.91

아듀(adieu) 2022년이여 !

白松(백송) / 정연석

희망찬 壬寅年(임인년)
사랑과 행복을 가득 안고 찾아온 당신
벌써 떠나려 합니까

아직도 남아있는‘코로나19’공포
물가 폭등, 집값 폭락, 증시 폭락
疲弊(피폐)한 민생들을 남겨두고
그냥 떠나려 합니까

당신은 항상 너그러운줄 알았는데
이렇게 모질고 냉정할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해야할 일을 미루고
게으름 피운 것은 후회스럽지만
당신을 미워하진 않으렵니다

이제 우리 곁을 떠나 가시면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알기에
헤어져야하는 지금 마음이 무겁습니다

옆에 있을 때 고마움을 모르고
떠날 때 아쉬워하는 처연함이
오늘따라 마음을 아리게 합니다

그동안 함께한 365일 행복했습니다
아듀(adieu) 2022년이여 !

황영칠

2022-12-30 02:35

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좋은 소재와 놀라운 표현 강력한 메시지

시인님의 시에서 자주 느껴보지 못했던
놀랍고 성공적인 도전입니다.

그 동안 시인님의 시에서 저의 느낌은
윤슬 빛나는 잔잔한 호수였습니다 만

" 아듀(adieu) 2022년이여 !" 에서는
높은 파도를 헤치고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탐험가의
구리빛 나는 멋진 모습이라고 감히 비유해 봅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느껴지는 좋은 느낌을
외람되게 표현했습니다.
저의 부족한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이른 새벽 잠도 설치시고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시인님과 1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 교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부족한 시를 읽어주시고 항상 좋은 말씀으로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즈음 시인님께서는 섬세하고 유머스러운 표현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계심에 항상 부럽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형제애로 함께 소통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고 행복하소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12/30 14:38

황영칠	고맙습니다. 지난 한 해 시인님과의 만남에서 혈육의 정을 느꼈습니다. 연초에 한번 뵙기를 원합니다	12/31 04:06

박희홍

2022-12-30 07:17

존경하는 백송 정연석 시인님

‘아듀(adieu) 2022년이여 !’
어느 해나 연말이면
다사다난했던 한 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 말은 2022년에 딱 맞는 말입니다.
무탈하게 달려오신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2023년 계묘년호를 타시고
원하시는 일을 이루시면서 목적지까지 무탈하게
완주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日日是好日하는 나날 속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도 문우라는 이름으로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른 아침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 바쁘고 어렵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서는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심에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12/30 14:43

염경희

2022-12-30 09:07

시인님!
한해가 갑니다
오늘이 이번 해 마지막 불금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신년계획 알차게 세우셔서
뜻있게 새해를 열어가시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연석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서재에 오셔서 주옥같은 말씀 많이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12/30 14:46

염규식

2022-12-30 13:09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매서운 겨울 날씨는 더욱 기승입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마지막 남은 2022년 감사함으로
한 해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귀하게 엮어신 고운 필향에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새로운 한 해에도 승리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향필하십시요---*


정연석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연말이라 바쁘실텐데 시간 내시어 저의 서재를 들려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12/30 14:49

남원자

2022-12-31 11:28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임인년과 이별하루를
마주 하며

한해를 보내야 하는
석별의 마음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희망의 마음이 교차합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날들을 생각해보니
고마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하루 남은
2022년
건강한 모습으로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계묘년
아듀 2022년이여 안녕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를 방문하여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인년 한해가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계묘년은 흑토끼해라고 합니다 토끼는 영리하고 부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시인님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향필하소서 감사합니다	12/31 20:57

안영준

2022-12-31 13:47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오늘로써 한 해를 갈무리하게 되는군요
한 해를 보내야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새해 새날이 마중하니 고운 설계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임인년 한해가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이만때면 허전함과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지니간 시간 되돌아보고 마음을 다잡기도 하지요 다가오는 계묘년은 흑토끼해라고 합니다 시인님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향필하소서 감사합니다	12/31 21:00

황영칠 2022-12-31 23:02	존경하는 시인님 지난 임인년에 글밭에서 맺은 인연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베풀어주신 배려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잠시 후면 임인년은 영원히 사라지고 계묘년 열차에 몸을 싣고 세월은 또 끊임없이 흘러 가겠지요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고 아울러 문운 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 잊지 않겠습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황영칠

2023-01-01 04:43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2023년 시인님 서재에 첫 손님으로 들려서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새벽 잠 설치고
한 걸음에 왔습니다

지난해도 고마웠지만 새해 시인님 가정에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뜻하시는 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새해 일찍 서재에 오셔서 메시지를 주시니 무한한 영광입니다 시인님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도 많이 소통하고 좋은 인연 이어가길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1/1 12:38

최이천

2023-01-01 05:54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계묘년 새날 아침입니다. 해돋이 신선함을 느끼며
시인의 시공간 없는 여행을 시작합시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아듀(adieu) 2022년이여 !
옆에 있을 때 고마움을 모르고
떠날 때 아쉬워하는 처연함이
오늘따라 마음을 아리게 합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지나온 길에 염려와 성원 감사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찬바람 불 때마다
위로와 따뜻한 한마디 격려는 목마른
사슴의 한 모금 물이었습니다
시작하는 새해도 어깨동무 글동무 되어
시공간을 함께 여행해 주리라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이른 새벽 서재에 들리시어 새해 메시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한해 수고 많으셨고 명예로운 수상 등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새해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많으시고 향필하세요 지난해 많은 지도편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 12:44

2023년 새해를 맞으며

봄을 기다리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