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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이천 문학서재

ㆍ작성자	최이천
ㆍ작성일	2020-08-23 19:40

ㆍIP: 115.xxx.14

조화

조화

최 이천

하늘은 구름을 안고
바다는 파도를 안고
엄마의 젖처럼 부드럽게 솟아있는 섬

섬세한 조화는
누구의 작품입니까

웅장한 그림은
어느 음악 창조의
음표를 때리는 지휘자의 컨덕터입니다

임석순 2020-08-23 21:05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화로운 세상을 함께하는 시간이 아름답고 행복해 집니다. 자연이 빚어 놓은 아름다운 세상 함께하는 지면의 시간이 즐겁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들게 해주셔서 감사히 멋있게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2020-08-23 22:14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코로나와 함께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려 오는 가을 을 막고있네요 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구요 늘 고운 시심으로 좋은 작품 서재를 빛내시길 기원합니다 주말 고운밤 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안계종 2020-08-24 01:11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전한 주일 보내셨겠죠. 요즘 여러 가지 고달픈 삶에 악재들이 생활에 얼마나 불편하십니까? 이 땅에 생명보다 더 귀중한 건 없기에 모두가 지키고, 따르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시대마다 역경은 이어 왔지만, 이렇게 독한 악성은 처음 겪습니다. 소리 없이 스며드는 바이러스 전염병을 어떻게 이겨낼지 지구촌 이웃들이 악전고투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쓰럽습니다 하지만 치료제와 예방 백신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벌어진 일에는 수습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오늘도 고단한 삶이셨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고, 안전을 중시하셔서 생활에 불편 없으시길 축복합니다. 늦은 밤,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조화/ 깊이 헤아립니다.

박상현 2020-08-24 06:57	흐르는 물이었음 합니다 다 내려놓고 대지의 품에 안긴 낙엽이었으면 좋겠어요 빈 어두운 밤 외로운 별이어도 좋을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결단코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일 결단코 바란다고 될 수 없는 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인듯합니다 그저 그런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마스크 없이 지내던 평범한 일상이 간절히 그립습니다 잡힐 듯 잡힐 듯하던 뛰어다니던 어린날 놀이인 듯합니다 주저앉아 하늘을 바라보지만 이 모든 일들이 바보 같은 행동 하나하나에서 일어난 일들이라 억울하고 힘겹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포기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가족을 지켜야 하는 일 이 사회의 이웃을 지켜야 하는 일 이 나라를 일으켜 세워야 하는 일 인듯합니다 다시금 고강도 사회적 방역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리를 두는 생활을 시작해야 할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이 어려운 시절을 꼭 건강히 보내십시오 건강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월요일 아침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안부인사 내려놓고 돌아섭니다 아름다운 시 배람하고 선물로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박희홍 2020-08-24 08:55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조화’ 바람과 구름이 만들어낸 웅장한 스케일 .웅장한 그림은 어느 음악 창조의 음표를 때리는 지휘자의 컨덕터‘ 멋지 시향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어제는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애끊는 톱소리로 듣는다는 處暑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다는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위까지는 사십여 일 이상 남았는데 정말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지고 풀이 더 자랄까요? 며칠은 무더위가 계속되겠지요. 암튼 올가을이 풍년들었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처서에 비가 내리지 않아야겠지요. 강력한 태풍 바비가 온다는데 걱정스럽습니다. 무탈했으면 합니다. 서늘해져 가는 날씨에 연초에 계획하셨던 일 중 아직 이루지 못한 일 하나씩 알차게 이루시어 풍성한 결실로 마무리하시는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박기숙 2020-08-24 09:59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폭염에, 코로나에 안전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26일에 북상하는 태풍★바비★에 최선을 다해서 안전관리 철저히잘 하시고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시,★조화★ 감상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2020-08-24 11:25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조화 옥고에 감명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심에 빠져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정병근 2020-08-24 11:41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의 서재에서 좋은 글을 배독하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한 주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연희 2020-08-24 12:28	최이천 시인님 ! 처서가 지나 조석으로 한결 시원합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귀똘이 밤노래가 제법 요란해졌어요 참 사연 많은 여름도 자연의 섭리를 거스러지 못하는군요 한줄기 바람 너머 시인님 서재에 당도하여 조화 시 잘 배람합니다 코로나 19 확산에 건강 조심하시고 내내 좋은 시간 보내세요

채홍화 2020-08-24 16:14	최이천 시인님 지긋지긋한 코로나도 실속이 없는 조화 였으면 하는 급한 생각을 해봅니다 천재지변은 어쩔수없다는 것이 아니었음을 실감 합니다 바이러스도 홍수도 긴장마도 다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 이었습니다 암튼 늘 건강 하시구요 웃음나는 시간들 되시기를요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이 져지른

강한익 2020-08-24 17:13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그리고 수해와 폭염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강력한 태풍 바비가 온다는 소식에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명 깊게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정부의 방역방침에 적극 동참 하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2020-08-26 04:42	항상 고마우신 안영준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평안하신지요? 지금쯤 여수 앞바다에는 태풍의 영향이 미치고 있을지? 어렵고 힘 든 시기에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들을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50여일에 이르는 사상 초유의 장마비와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공포와 함께 또다시 그 어느때 보다 위력이 거샌 태풍 "바비" 가 한 반도를 향하여 북상중에 있다니 시름이 큽니다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부디 유비무환하시어 건강관리 잘하시고 온 가족 모두가 늘 건강 하시고 복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 거듭 변함없는 따뜻한 배려와 은혜로운 사랑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미숙 2020-08-26 19:46	최이천 시인님~ 여름의 건널목 마다 숨어 있는 복병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하고 피해 또한 적지 않은 요즘입니다. 지금은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이미 제주는 큰 피해를 입었고 내륙을 향하여 달려오고 있습니다. 거센 바람과 비를 동반한 위력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여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모쪼록 별일 없는 일상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2020-08-26 23:59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조화" 배람하며 감사드립니다. 자연은 깊이 바라보면 볼수록 경이로운 조화이지요.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슬기로운 지혜로 잘 극복하시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좋은 순간 되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2020-08-28 06:24	빗나간 예보라서 좋습니다 빗나간 수치였음 좋겠습니다 태풍이 비껴가서 좋습니다 코로나 19로의 확산 수치가 빗나가면 좋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빗방울이 나뭇잎 위에서 굴러다닙니다 연일 뉴스에선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어느 곳에서 감염되어서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방역대책과 이웃과 이 사회의 건강을 위해 꼭 잘 이겨내었으면 좋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들려 안부인사 올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이번 주말도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응규 2020-08-28 08:51	최이천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시인님께서 내려 놓으신 시향에 마음 담구어 편히 쉬어봅니다. 많은 피해를 입힐 거라던 태풍 바비가 큰 피해 없이 지나가 안도의 한숨을 쉬어봅니다. 아직껏 시회 곳곳을 장벽을 쌓게하는 코로나는 무러날 기미가 없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시향으로 더위를 씻는 나날 보내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서준석 2020-08-30 00:41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고운 서재에 들러 조화를 배감하고 진한 감동을 안고 갑니다. 코로나19에 장마에 태풍에 연일 계속되는 악재에 유념하시고 들국화 향기 짙게 풍기는 가을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2020-08-30 16:51	" 하늘은 구름을 안고 바다는 파도를 안고 엄마의 젖처럼 부드럽게 솟아있는 섬 섬세한 조화는 누구의 작품입니까 ." 최이천 시인님 오랫만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인님과 마주보고 이야기 합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시인님의 '조화'를 보면서 마음에 모닥불을 피워봅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는 모든것이 조화롭게 구성되어있는듯 합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많은것을 느껴봅니다. 오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염경희 2020-08-30 19:32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2박3일 집콕하려니 힘이듭니다 별로 돌아다니지도 않지만 의식적으로 강압을 받으니 더 그런가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위안을 받고 갑니다 주말 저녁 잘 보내세요~~~

배정숙 2020-09-05 06:43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무덥던 여름이 물려가고 시원한 가을 코스모스 한들한들 곱게도 춤을 추는 가을이 왔습니다 하늘은 파랗고 새하얀 목화솜보다 더 뭉실몽실 곱게도 그림을 그리는지 너무도 어여뻐 표현할 글이 생각나지 않는 하늘이여습니다 시인님 가을 하늘이 참 예쁜날 그날이 오늘이면 좋겠습니다 늘 건안건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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