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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이천 문학서재

ㆍ작성자	최이천
ㆍ작성일	2020-02-15 04:03

ㆍIP: 115.xxx.14

사랑 그림자

사랑 그림자

최 이천

간 제비 돌아오는 강남 길 쪽에
산수유 매화 따라 진달래 피고

군대 간 우리 오빠 휴가 나오네
시집간 언니 소식 들려오는 날
잘생긴 조카 사진 보내오니
온 집안 싱글벙글 웃음꽃이네

손전화에 눈 빼긴 엄마 얼굴
눈꼬리에 그렁그렁 눈물도 있네

그 눈물은 작년 봄에 떠나간
아버지 모습

웃음 속에 눈물은 사랑 그림자
내 가슴 멍해지고
코 등은 시큰해라
내 눈에도 눈물 터진 이

아- -아 눈물은 사랑 그림자

그 눈물은 작년 봄에 떠나간
아버지 모습

웃음 속에 눈물은 사랑 그림자
내 가슴 멍해지고
코 등은 시큰해라
내 눈에도 눈물 터진 이

아- -아 눈물은 사랑 그림자

이문희

2020-02-15 06:04

그 눈물은 작년 봄에 떠나간
아버지 모습

웃음 속에 눈물은 사랑 그림자
내 가슴 멍해지고
코 등은 시큰해라
내 눈에도 눈물 터진 이

아- -아 눈물은 사랑 그림자

애틋한 사랑이 가득 고인
아름다운 정성어린 시향에 젖어
한참을 머물러 가슴에 담습니다

늘 고마우신 최이천시인님!
항상 잊지 않고 주신 따뜻한
위로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연일 이어지는 신종코로나 공포에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최이천	이문희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17 06:16

김동철

2020-02-15 07:33

최이천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우주가 지나가다
자연의 갈색옷을 입혀
나홀로 빛나는 태양처럼

꾸미지 않고
의지하지 않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작은 돌이고 싶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계절은 바뀌고
나이는 먹어도
마음속에 젊음을 간직하며

봄내음 물힌 풍기는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최이천	김동철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17 06:17

강한익

2020-02-15 09:28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사랑하는 아버님의 지남 봄에
영면 하셨나봅니다.
아버님의 사랑의 그림자 지워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사한 햇살이 비치는 주말 제주의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을 더듬어보며
상쾌한 아침을 열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최이천	강한익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17 06:17

정찬열

2020-02-15 10:35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열정으로 하시는 창작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이곳 낮 기온이 19도를 오른다하니
외손자손녀들을 데리고 봄나들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르지 못한 기온에서 건강에 유념하시고
알찬 주말과 한주를 맞이하시길 손모읍니다


최이천	정찬열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17 06:18

안미숙

2020-02-15 15:30

최이천 시인님`

이월의 한가운데 놓인 오늘에 삶이
누구에게나 똑같지는 않겠지만,
창 밖에 피어난 매화같은
반가움으로 맞이하고
은은한 향기를 남기면 좋겠습니다.

약간 흐린 하늘이
어쩌면
누군가의 기분을 다운 시킬지도 모를 주말~
정겨운 사람이 있어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이천	안미숙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17 06:18

박진표

2020-02-15 21:26

최이천 시인님!!!
사랑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
그 사랑이 있기에
우리 사는 세상
따스하고 아름답겠지요.
희망의 토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최이천	박진표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17 06:19

김정윤

2020-02-16 06:30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사랑 그림자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며 동시에
다시 한해를 시작하는 시기 이기도 하고
그리고 계절 하나를 마무리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일년중 가장 짧고
가장 많은 의미를 담은 달 이라고들 합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길 기대 해 보지만
오늘은 추위가 주말을 채우려나 봅니다
코로나 19 아직은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이천	김정윤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17 06:19

박상현

2020-02-16 07:10

나뭇가지마다 연두색 물오르는 소리
바람이 스쳐간 자리마다 묵은 때를 씻어내듯
낙엽은 흙에 내려앉아 한 해를 키울 나무의
영양분이 되네요
햇살마다 미소가 내려앉아 봄을 마중 나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지러운가운뎨서도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을 재촉하는 빗방울 소리가 처마 끝에서
떼구르굴러 떨어집니다
서둘러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정성 어린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최이천	박상현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17 06:19

김순태

2020-02-16 10:56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향기 가득한
뜨락에 잠시 머물며
배람했습니다

시인님

포근한 봄비 그치고
햇살 빛나는 아침
하루길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최이천	김순태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17 06:20

여관구

2020-02-16 17:45

"그 눈물은 작년 봄에 떠나간
아버지 모습

웃음 속에 눈물은 사랑 그림자
내 가슴 멍해지고
코 등은 시큰해라
내 눈에도 눈물 터진 이

아- -아 눈물은 사랑 그림자."

사랑이 가득 담긴 시인님의
마음의 글에 저의 시선을 빼앗겼네요.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앞으로 종종뵙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최이천	여관구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황금 같은 시간 쪼개어 찾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찾아봐 주시고 응원 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마음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지요 시는 한 줄이라도 시인의 속살입니다	2/1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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