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승운
ㆍ작성일	2019-05-17 09:32

ㆍIP: 223.xxx.78

이팝나무

이팝나무

가지마다 주렁주렁
살찐 주꾸미
꽉 찬 하얀 알집 들어내고
알알이 걸려 있는데
보릿고개
배고픔의 자식 걱정하는
어머님의 빈 속 위장에서
꼭꼭 찔러오는 허기짐의 가시로
하나하나 발라내면
꽃잎 하얗게 일어서
솜사탕처럼 활짝 피어
고봉으로 가득가득
배 불리 밥 먹으라고 한다

김동철

2019-05-17 11:01

백승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이팝나무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장애물을 만났다고
반드시 멈추어야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벽에 부딪치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마세요

어떻게 벽에 오를지 ...
어떻게 벽을 뚫고 나갈지 ...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
많은 생각을 하세요

오늘도
행복이 함께 합니다
건강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백승운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시간 내시어 귀한 발걸음 하셔서 시심 깊이 읽어 주시고 격려의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월도 지나 유월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울것 같은 여름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 가득한 멋진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 17:28

주응규

2019-05-17 15:05

신록의 계절 오월 풀 향기 가득한 날에 시인님의 귀한 시심에 마음 담구어 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으로 꽃 피우십시오
눈이 시리도록 푸른 빛으로 물든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한껏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백승운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늘 소중한 시간 내시어 방문해주시고 시심 깊이 읽어 주시고 격려의 마음 놓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오월이 가고 유월이 되었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 가득한 멋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6/1 17:31

박외도

2019-05-17 17:19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 흠뻑 젖어봅니다
봄꽃들이 고운빛깔을 발하고 향기 진동하며
벌 나비가 왕성하게 날아들며 춤출 때입니다
바쁜 일상이더라도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백승운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귀한 발걸음 하셔서 시심 깊이 읽어 주시고 격려의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월도 향기 가득했던 날들도 지나 유월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으로 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 가득한 멋진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 17:34

김상훈

2019-05-17 20:42

고작 봄이라는 막 한 장 걷었는데
많이 놀아본 솜씨로
벌써 여름이 손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카지노의 딜러처럼 참 익숙합니다.
겜블을 걸어오는 뽄새가
올 여름도 녹녹하지 않겠습니다.

잠시 배람하고 다녀갑니다.


백승운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소중한 시간 내시어 귀한 발걸음 하셔서 시심 깊이 읽어 주시고 격려의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월이 지나 유월에 되어서야 인사 드리네요 더워지는 여름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 가득한 멋진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 17:35

이민숙

2019-05-18 17:31

이팝나무에서 고봉밥을 생각하십니다
쌀나무라고 했었지요
신기하게도 백미같이 하얀빛이 발산합니다^*^


백승운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세월은 빠른게 지나 하얀 쌀보다는 보리밥을 찾는 시절이 되었네요 소중한 시간에 귀한 발걸음 하셔서 시심 깊이 읽어 주시고 격려의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월도 지나 유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기온도 벌써 여름날씨에 열대야까지 언급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 가득한 멋진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 17:38

박상현

2019-05-19 21:28

장미 향 따라 꽃송이는 터널을 만들어 주네요
별빛 떨어지는 나뭇잎 따라 산딸나무꽃이 피어나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봄 가뭄의 단비입니다
이런 좋은 날에 시인님의 서재에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에 시향 가득히 느끼며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백승운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이렇게 소중한 시간 내시어 찾아주시고 귀한 발걸음 하셔서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벌써나 오월도 지나 유월이 되었습니다 봄의 아름다운 향기들은 멀어져가지만 화려한 아름다움과 시원한 바다의 꿈들이 일어나는 계절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울것 같은 여름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 가득한 멋진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 17:41

오철수

2019-05-22 15:04

백승훈 시인님!
청자 빛 오월의 하늘아래
찔레꽃 향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오늘입니다.

시인님~~안녕하시지요,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이팝나무” 에 시선 모으고,
그윽한 시향에 취해 머무르다 갑니다.
건안 건필 누리심을 빕니다.


백승운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귀한 발걸음 하셔서 시심 깊이 읽어 주시고 격려의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월도 지나 유월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울것 같은 여름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 가득한 멋진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 17:42

정찬열

2019-05-24 01:09

오랜 만입니다
백승훈 시인님~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은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알알이 걸려 있는 "이팝나무" 곱게 지펴놓으신
시심 속을 한참을 더듬으며 쉬어갑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백승운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시간 내시어 귀한 발걸음 하셔서 시심 깊이 읽어 주시고 격려의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향기는 아직도 담벼락위에서 머물러 있고 화려한 장미도 매혹적으로 다가오는유월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울것 같은 여름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 가득한 멋진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 17:44

화초양귀비

꽃의 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