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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철
ㆍ작성일	2019-03-11 10:24

ㆍIP: 211.xxx.130

봄바람

봄바람/ 박상철

당분간
내 모습 안 보이면
봄처녀 손잡고
바람난 줄 아세요

아지랑이 날 반기고
새싹들이 들러리 서며
꽃들이 향기 피우고
봄바람이 우릴 안내하네

김동철

2019-03-11 10:38

박상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당분간
내 모습 안 보이면
봄처녀 손잡고
바람난 줄 아세요

아지랑이 날 반기고
새싹들이 들러리 서며
꽃들이 향기 피우고
봄바람이 우릴 안내하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바람이 나도 당분간 입니다
바람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네요
곱디고운 바람 많이 쏘이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2 08:26

안성숙

2019-03-11 10:48

박상철 시인님
봄바랑 날만 하지요
들로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사뿐사뿐 나비되어 날아가
봄과함께 즐겁게 만끽하며
사랑하소서
배독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2 08:26

박상현

2019-03-11 12:08

산수유 꽃망울 노란 햇살로 피어오르는 날입니다
교차로의 자동차의 신호등처럼 계절은 그렇게 공통분모
하나 남기고 지나가는 듯합니다.
그 공통분모는 사랑이고
감사함이고
그리움인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주를 열심히 노를 젓듯 살았고
또 한 주의 노에 힘을 실어 봅니다.
시인님이 함께여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바라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바람개비가 되어 날아오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2 08:27

김정윤

2019-03-11 13:30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봄바람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화창한 봄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2 08:27

조영애

2019-03-11 16:43

박상철 시인님
바람이 안내하는 멋진 곳으로..
곱게 집필하신
깊은 시심 배람합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마음은
늘 새롭고 기대가 됩니다
기분 좋은 음악 한 곡 들으며
봄 향기 듬뿍 만끽 되는 나날로
마음 따뜻한 여정 되세요.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2 08:27

강한익

2019-03-11 17:54

박 상철 시인님!
봄 처녀 손잡고 멀리 가지 마세요!
봄바람이 오라 하는데로 가지 마세요!
잠깐만 즐기다 오세요!
멋진 글 잘 배람 하였습니다.
봄처녀와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2 08:27

김우식

2019-03-11 19:10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봄바람, 배람 잘 하였습니다
봄이면 한번쯤 느껴볼만한 감성이겠지요
아름다운 시간들 사랑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2 08:27

신창홍

2019-03-11 19:54

박상철 시인님,

봄에 푹 빠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싱싱하고 신선한 모든 것들이
모두 봄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완연한 봄이
우리를 맞이하겠지요,

새봄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2 08:27

문경기

2019-03-11 21:59

박상철 시인님
깊이있는 시심으로 정성들여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겨보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미세먼지를 씻겨내려는듯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기쁨속에 행복을 다져가시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2 08:28

장광규

2019-03-11 23:06

박상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봄에는 훈풍이 불지요.
마음이 공중에 붕 뜨는 느낌이 드는 게절이기도 하지요.
사랑하는사람을 만나고 싶은 계절이기도 하지요.
꽃이 피고 새가 울어 포근한 계절, 봄은 좋은 계절이지요.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2 08:28

박외도

2019-03-12 07:54

박상철 시인님~~
"봄 바람"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고 벌 나비가 꽃을 희롱 할 날이
곧 오리라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어도
뒤 산의 진달래는 예쁜 봉우리 맺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2 08:28

정찬열

2019-03-12 17:00

존경하는 박상철시인님 잘 계시지요
간밤 내린비탓인지 제법 날씨가 차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봄 바람" 멋진시심에 쉬어 갑니다.
남은 오후도 편안 하시고 봄행사때 뵙겠습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3 10:02

양서임

2019-03-12 19:38

박상철 시인님
봄바람 내모습 안보이면
바람난줄 아세요
봄바람이 우릴 안내하네
곱게 집필하신 깊은 시심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인님 저녁시간도
편안하옵시며 늘 건안 건필
하옵소서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3 10:02

박진표

2019-03-12 22:52

박상철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3 10:02

정병근

2019-03-13 12:30

절로 힘이 솟는 좋은 글이네요
좋은글 잘 음미해 보는 시간 가져서
참 행복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세요 박상철 시인님~^^*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3 16:12

이환규

2019-03-13 17:14

당분간
내 모습 안 보이면
봄처녀 손잡고
바람난 줄 아세요

네
그리 알겠습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4 16:43

이문희

2019-03-13 22:03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정성스런 사랑과
따뜻한 배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봄바람" 멋지고 고운
정성스레 빚어내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3월의 꽃샘추위가 때 아닌 한파와
눈보라를 몰고와 이곳 수도권에는
찬바람 쌩쌩 부는 초겨울 날씨가
되돌아 가버린 느낌이 듭니다

급습하는 한파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이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4 16:43

박광섭

2019-03-14 09:15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바람타고 꽃향기 풍기는 봄에
꽃샘 추위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 건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4 16:43

김영주

2019-03-15 00:39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많은 새싹을 피우고 꽃을 피우고
사람의 마음도 향기로운 마음으로 만드는가 봅니다.
곱게 지피신 봄바람 기쁨의 마음으로 배람 하였습니다.
고운 글 많이 지피시고
좋은 봄의 기운으로
건강과 함께 하시는 모든 일
기쁨과 함께 행복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8 10:14

안미숙

2019-03-15 07:25

박상철 시인님~

지금 어디쯤 계신가요.
이 봄과는 누구라도
바람나도 뭐랄 사람 없으니
마음껏 주어진 자연의 아름다운과
사랑하는 시간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8 10:14

유등자

2019-03-15 08:18

박상철 시인님
좀이른 아침 방문 인사드립니다
봄을향한 싱그러움을 타고 창가에 서
보이는 먼상 의 그림자가 보인다는 것은
오늘은 미세먼지가 좀내렸다는 중거요
당분간 시인님 안보이면 꽃색시 손잡고
바람난줄 알아요
혹여나 그러실가 찿아봅니다
대문이 일찍 열려있으니
새벽같이 꽃바람 에 따라가셨네요
봄탐에 밥맛 잃지 마시고 흥겹게
건강하게 지네세요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8 10:15

이민숙

2019-03-15 22:26

당분간
내 모습 안 보이면
봄처녀 손잡고
바람난 줄 아세요

아지랑이 날 반기고
새싹들이 들러리 서며
꽃들이 향기 피우고
봄바람이 우릴 안내하네

멋지십니다
그 봄바람 저도 맞아 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글에 미소 두고 간답니다 ^*^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8 10:15

이문희

2019-03-16 04:49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배려와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김 없이 봄은 깊어가고 있는데
삼월의 꽃샘추위 눈발을 날립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길 바라옵고
날마다 건안 건필 하시오소서

오늘 행사장에 오시면 꼭 뵙고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아래 전화번호로
꼭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010-6550-8876)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8 10:15

김병근

2019-03-17 20:38

박상철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의 숨소리
방망이 치는 어느 학원의
강의실에서 정열과 열정을 불 사르는

힘찬 심장의 소릴 느끼며
많은 생각들을 해보곤 합니다

또한 그 속에서
복잡한 뇌의 신선한 맑음을
애타게 부여 잡곤 합니다

이 좋은 계절
연두의 봄날에 시인님의
건승하심과 강건하심을 바랍니다

연두의 봄빛이 날로
깊어가는 황홀한 계절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빛나는 시심을 느끼며
마음 한 가닥 위로를 받으며

봄날의 깊어가는 저녁에
시인님의 고운 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변덕 강한 삼월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봄볕 좋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박상철 시인님


박상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3/18 10:15

김정남 2019-03-26 01:58	와우~ 저는 진작부터 봄 총각랑 눈 맞아서 도망갔어요ㅋ 봄

김정남 2019-03-26 01:59	와우~ 저는 진작부터 봄 총각랑 눈 맞아서 도망갔어요ㅋ 봄

꽃의 사랑

영혼의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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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부패	2	박상철	2022-04-24

61	자고 일어나면	3	박상철	2022-04-17

60	탯줄	2	박상철	2022-04-15

59	이별	4	박상철	2022-04-11

58	연탄	5	박상철	2022-04-03

57	선악과	7	박상철	2022-03-10

56	36년 후	6	박상철	2022-02-28

55	고향 가는 길	7	박상철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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