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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철
ㆍ작성일	2019-01-09 09:02

ㆍIP: 211.xxx.130

그리운 밤

그리운 밤/겸애 박상철

풀벌레 소리 음악 삼고
반딧불 모아 불 밝히며
그믐달 바라보고
시를 한 수 지어보네

미끼 없는 낚싯대 드리우고
밤새 찌만 바라보며
온갖 잡념 사라지고
세월만 낚다가 밤이 지나가네

풀향기 내 맘을 사로잡고
별을 세다 밝아오네
사랑하는 내 임
내 어깨 베고 잠을 자네

김동철

2019-01-09 10:03

박상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미끼없는 낚싯대 드리우고
밤새 찌만 바라보며
온 갖 잡념 사라지고
세월만 낚다가 밤이 지나가네

풀향기 내 맘을 사로잡고
별을 세다 밝아오네
사랑하는 내 임
내 어깨 베고 잠을 자네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하며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따뜻한 동행
고맙고 감사하며
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
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행복하다 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오늘되세요


박상철	김동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맘속에 시어가 낚이길 매일 낚시대 드리우고 기다립니다 건강하세요	1/9 18:51

김정윤

2019-01-09 10:07

박상철 시인님!

미끼없는 낚싯대 드리우고
밤새 찌만 바라보며
온갖 잡념 사라지고
세월만 낚다가 밤이 지나가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 그리운 밤 - 배람하고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생각지도 못한 입윈에 협심증 시술까지
하고나니 일상이 흩트러져 버렸습니다
항상 건강에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내일이면 퇴원 합니다


박상철	김정윤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맘속에 시어가 낚이길 매일 낚시대 드리우고 기다립니다 건강하세요	1/9 18:50

김토성

2019-01-09 11:06

박상철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복받는 오늘이 되소서


박상철	김토성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맘속에 시어가 낚이길 매일 낚시대 드리우고 기다립니다 건강하세요	1/9 18:52

조순자

2019-01-09 11:12

박상철시인님!

그리운 밤

곱게 지으신 시심에
한 계절의 밤을 상상해 봅니다.

풀벌레 소리 음악 삼고
반딧불 모아 불 밝히며
그믐달 바라보고
시를 한 수 지어보네.

지난 날들의 그리운 밤
다시 꺼내보면 아름다운 노래가 되는 추억이지요.
더물어 귀한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참 부지런하시고 매너 좋으신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기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철	조순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맘속에 시어가 낚이길 매일 낚시대 드리우고 기다립니다 건강하세요	1/9 18:53

이환규

2019-01-09 12:29

시인님
찌없는 낚시줄에
풀벌레소리...
낭만이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저도 그 밤이 그리워 집니다


박상철	이환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맘속에 시어가 낚이길 매일 낚시대 드리우고 기다립니다 건강하세요	1/9 18:53

백설부

2019-01-09 18:01

박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미끼 없는 낚싯대 드리우고
밤새 찌만 바라보며
온갖 잡념 사라지고
세월만 낚다가 밤이 지나가네

세월도 낚고 시어도 낚고~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박상철	백설부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맘속에 시어가 낚이길 매일 낚시대 드리우고 기다립니다 건강하세요	1/9 18:55

김주호

2019-01-09 18:26

누런 황토 물에
찌 던져 놓고
시인님 한잔 드세요~
바다,
그리운밤.
참 어울립니다
지어놓으신 시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건필하세요~


박상철	김주호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맘속에 시어가 낚이길 매일 낚시대 드리우고 기다립니다 건강하세요	1/9 18:55

안미숙

2019-01-09 18:28

박상철 시인님~

시심이란 바다에 낚싯대 드리우고
평생을 살아도
어찌 월척 한 마리 잡기가 어렵군요.

그래도 시인님은
세월 낚으며 보내는 밤

사랑하는 님
어깨 베고 잠들 자리를
내주고 계시니
일상에 월척을 낚으셨군요.

늘 존재에 대한 고심과
생에 대한 고찰로
서재를 떠나실줄 모른다니
그 진득함이 때로 부럽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서재 밖으로 나와
맑은 바램 쏘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철	안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길게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맘속에 시어가 낚이길 매일 낚시대 드리우고 기다립니다 존재에 대한 고심과 생에 대한 고찰은 끝이 없네요 서재 밖에서 나와 세상과 호흡하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1/9 18:58

김우식

2019-01-09 19:24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그리운 밤, 배람 잘 하였습니다
밤을 지샌 그 마음이 아름다워 꿈 처럼 그려 짐니다
새해에는 소원 성취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상철	김우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0 21:51

장계숙

2019-01-09 19:36

다녀가신 발걸음 따라 왔습니다.
공감의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멋진 시어들 많이 낚으시고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시인님~


박상철	장계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0 21:52

강한익

2019-01-10 07:13

존경하는 박 상펄 시인님!
맹위를 떨치던 추위가 잠시 쉬엄 하려나 봅니다.
기해년 올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
순조로히 이루시길 소원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한라산이 하얀 겨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소원 합니다.


박상철	강한익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0 21:52

김순태

2019-01-10 07:30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그리운 밤

풀향기 내 맘을 사로잡고
별을 세다 밝아오네
사랑하는 내 임
내 어깨 베고 잠을 자네

잘 배람했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철	김순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0 21:53

김영수

2019-01-10 13:37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운 밤 즐거이 배람합니다

풀벌레 소리 음악 삼고
반딧불 모아 불 밝히며
그믐달 바라보고
시를 한 수 지어보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철	김영수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0 21:53

김정순

2019-01-10 17:50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풀향기 내 맘을 사로잡고
별을 세다 밝아오네
사랑하는 내 임
내 어깨 베고 잠을 자네

곱게 집필하신 옥고
그리운 밤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박상철	김정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0 21:54

김우식

2019-01-10 19:24

존경하는 박상철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그리운 밤, 배람 잘 하였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상철	김우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0 21:55

양서임

2019-01-10 20:50

박상철 시인님
그리운 밤 풀향기 내마음
사로잡고 별을세다
밝아오네
시인님 새해에도 따사로운
기운만 들기를 기원합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옥고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한해도벌써 열흘이
되었네요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며
늘 건안건필 하옵소서


박상철	양서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0 21:56

안계종

2019-01-10 23:11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따뜻하게 지내셨겠지요.
밖에 바람이 불어 추운 밤이지만,
조용한 시간이 저의 달콤한 시간입니다.
날씨도 그동안 소한 추위 없이 포근했지만,
대한 추위를 하려는지 비 예보도 있네요.
정초라 갈 길이 길게만 느껴집니다.
요즘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산행도 하고 심폐기능도 키우지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에 복병으로
미세먼지가 외출에 신경 쓰입니다.
목도리 마스크 꼭 챙기셔서
유행하고 있는 감기와 독감에서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행복이 넘치는 멋진 여정이 되십시오!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운 밤' 올려주신 옥고를 의미 있게 읽었습니다.


박상철	안계종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에는 시어를 엮어 대어를 낚는 한해가 되십시오	1/11 13:50

이은주

2019-01-11 03:39

박상철 시인님~
그리운 밤...
시를 그리워하는 밤들
찌만 바라보며 낚은 세월들
모이고 모여서
반딧불 모으는 간절함으로
불 밝힌 밤들 엮이고 엮여서
언젠가 시인님의 시가 월척으로
세상에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시인님의
시에 대한 열정과 몰입이
때로 어깨를 내어 준
사랑하는 임을 외롭게 하겠지만
그 외로움이 그 임마저도
시인의 길로 들어서게 할
거름이 되어줄 것이니
그 또한 시인님 가정에
시인님의 애정에
월척이 되겠지요~^^

시인님의 그리운 밤을 응원합니다~


박상철	이은주시인님 다녀갔네요 시인님의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전 시를 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 내 손을 떠난 시가 독자들에게 어떻게 읽혀지는 것은 독자의 맘이겠지요	1/11 13:52

박진표

2019-01-11 08:37

박상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철	박진표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건필하십시오	1/11 13:53

김종덕 2019-01-11 11:47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기다림에 고운님께서 오셨네요. 올해도 뜻대로 되시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철 2019-01-11 13:54	김종덕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올해에도 건필하십시오

김기전

2019-01-11 17:47

박상철 시인님 그리운 밤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시간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시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귀한 시간 되기를 바라며 추위 속에서도
웃음 잃지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박상철	김기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건필하십시오	1/12 12:21

홍재륜

2019-01-11 18:30

이공일구년에도 어김없는 바른 걸음합니다 시인님~

이 한해로 다시 시작된 살음과
이 한해에 다시 맺어질 사랑이 있기를 바라오며
이 한해는 이전 같은 심미의 진통이 다신 없기를
바라여 봅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늘 관심거리가 가득한 나날로
행복해지시길 소원합니다 시인님~

늦게 나마 등단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상철	홍재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건필하십시오	1/12 12:22

김인숙

2019-01-11 23:49

시인님
안녕하세요 ~^^
마음을 비우고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을 세는
낭만이 있는 시향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철	김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건필하십시오	1/12 12:23

이문희

2019-01-12 07:00

박상철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이 넘치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끼 없는 낚싯대 드리우고
밤새 찌만 바라보며
온갖 잡념 사라지고
세월만 낚다가 밤이 지나가네

간절하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가슴에 새기며 머물다 갑니다

새벽이 하얗게 밝아오고 있습니다
축복받은 오늘도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이 항상
가득 하시길 빕니다.

날로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을 드립니다


박상철	이문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건필하십시오	1/12 12:23

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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