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환규
ㆍ작성일	2019-01-09 11:29

ㆍIP: 223.xxx.27

고목나무

고목나무
이 환규

눈 덮인 겨울 고목나무는
죽어서도 죽지 못하고
누군가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림이 되어주고 있다

고목도 한때는
가슴 깊은 곳에
아름다운 심연을 파고
자태를 뽐냈으리라

자연이 자연인 것은
그 스스로가 자태를
뽐내지 않았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맑은 영혼이 투영되어
그 빛을 발하였기 때문이리라

강한익

2019-01-09 11:48

존경하는 이 환규 시인님!
겨울의 고목나무 한때는 아름다운 심연을 파고
자태를 뽐 내었지만 자연의 섭리엔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리지 않고 순응 하는 그리고 자연과 함께 하는
그러한 삶을 그려 봅니다.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이환규	시인님 발걸음에 감사함을 놓습니다 한파에 쏟아지던 햇빛도 저녁이 되니 서산으로 물러나네요 찬 공기에 옷깃 여미시고 건강유의 하세요	1/9 17:08

김동철

2019-01-09 11:59

이환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자연이 자연인 것은
그 스스로가 자태를
뽐내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맑은 영혼이 투영되어
그 빛을 발하였기 때문이리라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
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따뜻하고 행복하다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시인님이시길 소원합니다


이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말과 글. 행동 갖춰야 할 미덕이지요 서재에서 항상 배움의 길 놓지않고 있습니다 한파에 조심하시고 시인님시 배람하고있습니다	1/9 17:10

박상철

2019-01-09 14:49

새해가 시작된지도 9일이 지났네요
시인님
곱게 지핀실 글
배람합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이환규	네 박상철 시인님 올해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고 문운 대통 하시길 바랍니다	1/9 17:10

김토성

2019-01-09 16:34

이환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이환규	김토성 시인님 시인님의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늘 배우는 자세로 시향 널리 퍼질수 있도록 격려해 두시기 바랍니다	1/9 17:12

안미숙

2019-01-09 17:43

이환규 시인님~
고목이 되어 서 있을지언정
젊은 날의 위용을 담고 있는
그 모습에서
우리는 한 생의 장엄하고
엄숙한 시간을 읽습니다.

나의 끝은 어떨지
저렇게 우람한 고목으로
세상을 버티고 살았던 흔적이라도
남길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을 살고나 있는지...

고목의 자태를 보며
자신의 삶을 반추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환규	시인님 그리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평안하소서	1/10 03:48

김정윤

2019-01-10 16:10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 슬픈 고목나무 - 배람하고
곱필 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졸지에 병원 신세를 지게되어 오늘 퇴원 했답니다
어쩌면 한 순간 힘든 삶을 살수도 있었다는
앗찔 함에 정신이 다 번쩍 든답니다
심장으로 가는 관상 동맥이 완전(95%) 막히기
직전에 발견하여 긴급 혈관 조영술로 확장 하게 되었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환규	시인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병원에 입원 퇴원한지 얼마 안되어 그 기분을 알거 같습니다 뭐니해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평소에 건강을 자주 체크 하셔야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하여...	1/10 17:23

양서임

2019-01-10 21:01

이환규 시인님
슬픈 고목나무 고목도
한때는 가슴 깊은곳에
아름다운 심연을 파고
시인님 새해에도 따사로운
기운만 들기를 기원합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옥고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한해도벌써 열흘이
되었네요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며
늘 건안건필 하옵소서


이환규	네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한해도 열정으로 시작하시고 좋은작품 집필하시기 바라며 건강은 기본이고 시운도 대통하시기 바랍니다	1/11 10:46

강한익

2019-01-11 11:49

존경하는 이 환규 시인님!
건강은 어떠 하신지요 ?
지금도 병실에서 보내 시는지요?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안부 인사 올리고 갑니다.
행복 하십시오.


이환규	시인님 관심 잊지않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퇴원을해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시인님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1/11 14:54

조순자

2019-01-12 00:35

이환규 시인님!
하얀 눈 속에 고목나무

'고목도 한때는
가슴깊은곳에
아름다운 심연을 파고
자태를 뽐냈으리라

자연이 자연인것은
그 스스로가 자태를
뽐내지 않았고

자연과 더블어 사는
맑은 영혼이 투영되어
그 빛을 발하였기 때문이리라'

자연의 조화는 참으로 신비합니다.
그로 인해 시인들의 시가 가일층 빛이 납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하신 시 잘 배람하며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셔요.


이환규	조순자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김사드립니다	1/12 11:40

정찬열

2019-01-12 06:27

이환규시인님 ~~
기해년도 벌써 두번째주말 안녕히 계시온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황금돼지해 기해년에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一字千金으로 문운 창대하시고
승필을 기원하며 가내 건안하시길 손 모음니다.^*^


이환규	정찬열 시인님 오래만에 인사드립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잘부탁드리며 인사드립니다	1/12 11:41

박외도

2019-01-12 17:47

이환규시인님~~
안녕하세요?
"슬픈 고목나무"

고목도 한때는
가슴깊은곳에
아름다운 심연을 파고
자태를 뽐냈으리라

자연이 자연인것은
그 스스로가 자태를
뽐내지 않았고

자연과 더블어 사는
맑은 영혼이 투영되어
그 빛을 발하였기 때문이리라

곱게 빚은 시 배독 하고갑니다
올해도 겅강 하시고 해복 하십시요.


이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 21:35

석옥자

2019-01-15 01:11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어두운 밤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려
노크 해봅니다. 일월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멋지고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이환규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깊은밤 저의서재를 찾아주셨네요 기해년도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건강도 돌보면서 시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1/15 01:45

그리움이 머무는곳

천상에 핀 상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