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임석순
ㆍ작성일	2021-01-15 21:14

ㆍIP: 180.xxx.194

나의 마음 찾아 / 태안 임석순

나의 마음 찾아 / 태안 임석순

나를 위한 하늘, 바람, 산, 나무들
나를 위해 존재하나
나를 버리고 가는 세상에
나는 없다

나는 어디에서 어디로
나는 누구인가 누군가
나는 마음이 없으니 나도 없다
나를 찾아본다
찾아라!

엄마의 품 안에서
생각 없이 지나오고
늙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어제의 슬픈 나, 오늘의 기쁜 나
내일을 꿈꾸고 행복을 찾는 나.

나의 손, 눈, 발, 코, 입, 귀
나의 머리 나의 가슴
나의 마음이 없으면 나도 없으니
나의 마음이 꽃이니 잘 가꾸어 나가자

민만규

2021-01-16 03:59

`임석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인생 철학이 담긴 "나의 마음 찾아"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의 마음이 꽃이니 잘 가꾸어 나가자" 自己愛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 박수를 보내며 지극히 공감합니다
삶이 아름다우신 시인님 멋지십니다
깊은 시향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16 19:25

박희홍

2021-01-16 04:17

`임석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마음의 평화란 결국
자신의 마음을 달렸다고 봅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옥고
“나의 마음 찾아”
공감이 갑니다. 고맙습니다.
문운창대하세요.

1월이 절반 남았습니다.
휴일 힐링 잘하시고
1월에 이루시고자 하신 일
차분하게 이루시는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항상 좋은 말씀에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1/16 19:26

안영준

2021-01-16 07:04

`임석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임석순 시인님 주말이 시작되는 이른 아침 문안 인사 올립니다
그간 무탈하셨겠지요
어려운 시국 무던히 극복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옥고와 같은 글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19:28

이성구

2021-01-17 00:10

내일 아침 은 오늘보다
추워지네요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 늦은 오후부터 또다시 대부분 지역에서 큰 눈이 내린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 미끄러우니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임석순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1/17 10:20

최이천

2021-01-17 13:04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강추위 겨울 속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해도
매화나무 가지에는 물올라 꽃눈을 매만집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오
곱게 집필한 시 나의 마음 찾아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7 14:15

강한익

2021-01-18 08:32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신축년(辛丑年)의 첫 달도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세월은 코로나도 상관하지 아니하나 봅니다.
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추운 겨울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가정에 행운이 깃드시길 빌겠습니다.	1/18 09:58

고기산

2021-01-19 22:33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나의 마음 찾아
잘 배람합니다
엄마의 품 안에서
생각 없이 지나오고
늙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어제의 슬픈 나, 오늘의 기쁜 나
내일을 꿈꾸고 행복을 찾는 나.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나를 찾는 시간 같도록
해야 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1/20 09:40

전병일

2021-01-20 18:38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 축년 1월도 벌써 하순에 접어듭니다.
대한인 오늘 날씨는 많이 포근하네요.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귀하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20 22:17

염경희

2021-01-21 09:35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옥고로 올려주신 "나의 마음 찾아"
잘 배람합니다

엄마의 품 안에서
생각 없이 지나오고
늙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어제의 슬픈 나, 오늘의 기쁜 나
내일을 꿈꾸고 행복을 찾는 나.

나의 손, 눈, 발, 코, 입, 귀
나의 머리 나의 가슴
나의 마음이 없으면 나도 없으니
나의 마음이 꽃이니 잘 가꾸어 나가자

부모님 품에서는 생각없이 살았습니다
이제는 스스로가 나를 지켜야 하는 때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저를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불청객이 아닌 언제나 환영하는 귀한 손님으로 시인님을 모시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1 15:55

박상현

2021-01-22 22:04

겨울비 내린 거리엔 봄의 기온이 머문듯합니다
작은 나뭇가지엔 연둣빛 물이 오르는 게 보이네요
겨울은 한참인데 겨울 속에 봄을 만난듯해 반갑기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바이러스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 년을 넘기었습니다
일 년의 세월
상처 받은 분들의 시간 속엔 너무나 깊은 상처가 흉터로 남아있네요
그러나
희망이란 상자의 문이 열리고 있는 요즘 가슴속에 희망의 빛이
자라고 있는 듯합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잠시 인사드리고 바쁜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주시면 언제나 깊은 말씀과 응원에 진심을 다하여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1/23 10:37

물까마귀 / 태안 임석순

팽이치기 / 태안 임석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