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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4-05 23:27

ㆍIP: 119.xxx.219

부활(復活)의 은혜(恩惠)

부활(復活)의 은혜(恩惠)
보하 이 문희

1년 365일도 하루에서 시작하고
매일 매일의 하루도
기인 밤의 터널을 지나고서야
세벽이 온다는 것을 모를 이 없고

새상 사람 모두가 빠짐없이
공평하게 누리는 지극히 당연한
수혜인 줄 알아도 다시는
우유빛 새벽을 못 보는 이 많다

하늘 땅. 온 우주를 빈 손으로 받은
오늘. 하루 존엄한 은총의 의미
새상에서 무엇보다 가장 값진 가치를
망각의 발 믿에 묻고 사는 생태계

매일 매일을 은헤로운 새벽과
화려하게 피어오른 일출의 아침
장엄하게 사라져가는 석양의 의미조차
감사가 매마른 치롱(癡聾)의 생애여!

2018. 3. 29.

경규민

2018-04-06 06:49

호흡을 하면서도 산소의 존재조차도 모르고
비가오면 온다고 불평
날씨가 더우면 덥다고 불평
마음의 평화를 얻는자 행복한 것인데--
시인님!
깊은 시심에 머뭅니다.
시인님의 시향으로 오늘을 엽니다
늘 즐겁고 건강하시기를


이문희	존경하는 경규민선배시인님 봄볕처럼 따뜻한 채온으로 감싸주시고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드려요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부디 무리하기 쉬운 건강 잘 돌보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드려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6 22:49

유등자

2018-04-06 19:10

이문희시인님 비온후로 날씨가 쌀쌀
해 졌어요
내일 주말 벗꽃 야회놀이들이
많을탠데 감기들이 조심 하셔야됨니다
저도 겨울다지나고 꽃피는봄에 감기가 흠퍽
어제 닝개로 영양제 맞고 좀덜하네요

매일 매일을 은헤로운 새벽과
화려하게 피어오른 일출의 아침
장엄하게 사라져가는 석양의 의미조차
감사가 매마른 치롱(癡聾)의 생애여!
일년 365일 부활의 은해
성심껏 깊이 감동 합니다
철도 모르고 곤두 박질하는
봄이란 변덕 쟁이 에게
혼나지 마시고 건강 조심
하세요 이문희 시인님 ^^


이문희	ㅇ아 - 유등자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철도 모르고 곤두 박질하는 봄이란 변덕 쟁이 에게 혼나지 말고 진짜 건강 조심하겠습니다 혈육처럼 베푸신정이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 법원 앞에서 시인님의 목소리 들리는 환청을 느꼈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돌보셔야 합니다. 꼭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6 22:55

박기만

2018-04-06 22:25

보하선배님 안녕하신지요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기몸살은 쾌차하셧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숨막히는 세상사
답답함을 노래하시는 고은 시심에서
후배들에게 일침을 놓으시는군요
세상은 공평하지않지요
공정할수가 없지요
인간의 사욕은 끝이 없어서
내려놓을날이 없지요
매일매일 은혜에 혜택을 모르는
감사를 외면하는 치롱의 세월이지요
선배님의 절규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반성
또 반성하며 여러번 배독하고 갑니다
분모있으시면 삭히시고
애통함이 있다면 내려놓으셔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밤도 행복하세요


이문희	늘 따뜻한 혈육의 정을 느끼는 박기만선배시인님 정성어린 배려와 크신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반가운 봄 비인가 했더니 다시 겨울처럼 추운 날씨가 변덕을 부리고 있습니다 절대로 무리하지 마시고 무었보다 소중한 건강 잘 지키셔야 합니다 밤이 다시 깊어지고 있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6 23:05

홍사윤

2018-04-07 01:44

이문희 시인님 비오고 날씨가 쌀쌀해 졌군요
이런 날씨 감기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래도 비가온후 대지가 더욱 푸르름으로 가득하겠지요!
좋은 계절 많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부활(復活)의 은혜(恩惠) '' 잘 배독하였습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고운 시향에 마음이 빠져 마음을 두고 갑니다
늘 존경스런 멋진시 감사드립니다
봄 시인님의 시가 날개를 달수 있는
계절이 되시기 바라며
건필하시고 사랑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홍사윤시인님 꽃샘추위가 한 겨울 같이 추운 날 다녀가셨군요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려요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인사 올리겠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늘 건겅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거듭거듭 깊은 감사 드립니다	4/9 21:31

김병근

2018-04-07 08:13

復活의 恩惠
곱게 집필하신 글 속에서
은혜가 충만한 고운 마음을
느끼며 마음 머물며 배람합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은혜로 충만한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비 개인 뒷날의 날씨가 찹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이문희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꽃샘추위가 한 겨울 같이 추운 날 다녀가셨군요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려요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인사 올리겠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늘 건겅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거듭거듭 깊은 감사 드립니다	4/9 21:32

이정규

2018-04-07 10:26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내린비로 날씨가 쌀쌀하네요 ...
다시 겨울이 온듯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주말이 되십시요 !


이문희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꽃샘추위가 한 겨울 같이 추운 날 건강도 돌보지 않으시고 또 다녀가셨군요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려요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인사 올리겠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늘 건겅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거듭거듭 깊은 감사 드립니다	4/9 21:34

김정택

2018-04-07 11:38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활의 은혜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택시인님 꽃샘추위가 한 겨울 같이 추운 날 다녀가셨군요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려요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인사 올리겠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늘 건겅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거듭거듭 깊은 감사 드립니다	4/9 21:36

조동선

2018-04-07 13:26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의 향연 향기 가득한 주말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은혜
화려하게 피어오른 일출의 아침
장엄하게 사라져가는 석양의 의미조차
감사가 매마른 치롱의 생애여!
깊이가 있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쌀쌀하니
몸 관리 잘 하시고
가족과 봄 향기따라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이문희	존경하는 조동선국장님 꽃샘추위가 한 겨울 같이 추운 날 건강도 안 챙기시고 또 다녀가셨군요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려요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인사 올리겠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늘 건겅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거듭거듭 깊은 감사 드립니다	4/9 21:38

정찬열

2018-04-07 19:34

존경하옵는 보하 시인님!
"부활의 은혜"

매일 매일을 은헤로운 새벽과
화려하게 피어오른 일출의 아침
장엄하게 사라져가는 석양의 의미조차
감사가 매마른 치롱(癡聾)의 생애여!

내공깊은 감동 어린 시심을 세겨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짙어가는 봄향기에
행운이 출만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꽃샘추위가 다시 몰아처 오는 추운 날씨를 또 다녀가셨군요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려요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인사 올리겠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늘 건겅관리 잘 하세요 평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거듭거듭 깊은 감사 드립니다	4/9 21:41

유등자

2018-04-08 13:13

존겅하는 시인님
변더스런날씨는 오늘에서야 잠잠하졌어요
어제의 추위가 한복판을 쓸어갈뜻
어제태극의 힘은 대단하더람니다
역사상 국민들의 훌륭한 열등감에 감기중상으로
어제도 밤늦게 돌아와 오늘은 목이잠겨
이야기 소통도 못하구 있어요
시인님 사람은 사람냄새를 맡아야 힘도 생기고
핲게 일을 만들어가요
봄이라지만 추위가 아직 미련을 버리지못해
어무적 거리는데건가조심 잘하세요


이문희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맟습니다 사람은 따뜻한 사람낸새 맞고 살아야 합니다 요즈음 같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건강 잘 돌보셔야지요 내가 건강해야 남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내 몸부터 소중히 짘키세요 거듭당부 드려요 이 밤도 평안 하시고 행복 한 밤 되세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9 21:47

이영태

2018-04-08 15:27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화려하게 피어오른 일출의 아침
장엄하게 사라져가는 석양의 의미조차
감사가 매마른 치롱의 생애여!

깊은 사유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새김하고 배람했습니다
내면에 성찰을 참 아름답게 표현하셨군요
요즘 꽃들이 만개하니 시샘하듯
찬바람이 쌀쌀합니다
건강 잘 돌보시고, 봄향 그윽한 축제 즐기시며
행복한 나날 열어가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이영태시인님 꽃샘추위가 한 겨울 같이 추운 날 아랑곳 않으시고 다녀가셨군요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려요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인사 올리겠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늘 건겅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거듭거듭 깊은 감사 드립니다	4/9 21:49

이동백

2018-04-08 20:21

이문희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부활의 은혜" 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하늘 땅. 온 우주를 빈 손으로 받은
오늘. 하루 존엄한 은총의 의미
새상에서 무엇보다 가장 값진 가치를
망각의 발 믿에 묻고 사는 생태계

매일 매일을 은헤로운 새벽과
화려하게 피어오른 일출의 아침
장엄하게 사라져가는 석양의 의미조차
감사가 매마른 치롱(癡聾)의 생애여!

깊은 시심의 옥고에 재차 머물며
집필 하시는 시인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시인님!
휴일은 즐겁게 지내셨지요?
이제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며
행복하셔요~~^^


이문희	존경하는 이동백시인님 요즈음 같이 추운 날 다녀가셨군요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려요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인사 올리겠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늘 건겅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거듭거듭 깊은 감사 드립니다	4/9 21:51

김병근 2018-04-09 05:56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2018-04-09 21:54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봄 같지 않게 한 겨울인듯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추운날 아랑곳 않으시고 찾아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 밤도 평안 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배정이 2018-04-11 12:33	소중하게 집필하신 고운 작품 아름다운 봄날에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 중반에서서

시향제(時享祭) 날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4	2020 새해 첫날	30	이문희	2020-01-03

233	오호. 극심한 독감이여!	40	이문희	2019-12-29

232	말간 콧물 붉은 동지죽	34	이문희	2019-12-23

231	천둥 번개	37	이문희	2019-12-18

230	마음을 비추는 거울	28	이문희	2019-12-15

229	참나무 불꽃	24	이문희	2019-12-11

228	눈꽃축제 한 마당	24	이문희	2019-12-08

227	낙엽 구르는 소리	34	이문희	2019-12-05

226	십이월의 기도	22	이문희	2019-12-02

225	순리順理	34	이문희	2019-11-29

224	하늘이 메달려 있네	26	이문희	2019-11-26

223	울지 못 하는 새	24	이문희	2019-11-23

222	여호와여!	24	이문희	2019-11-20

221	가을 비 눈물진 낙엽	24	이문희	2019-11-17

220	가을이 가는 소리	22	이문희	2019-11-13

219	달 그림자	30	이문희	2019-11-10

218	새벽 별	20	이문희	2019-11-07

217	바보 "종개비"의 슬픈 노래	20	이문희	2019-11-04

216	해바라기 꽃	24	이문희	2019-11-01

215	낙엽 지는 소리	32	이문희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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