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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현원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현원섭
ㆍ작성일	2018-08-24 17:33

ㆍIP: 211.xxx.92

시인의 마음

현원섭

무엇을 위한
무엇을 향한 길이기에
고뇌에 찬 눈빛으로 생의 짧은 삶을
백지 위에서 공존하고 나누어야 하는가.

방황하고 있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시인의 마음에 공허한 바람이 일어나고
정처 없이 흐르는 시간은 펜촉을 밀고 간다.

사색의 공간 속에
진한 고독을 가득 채워놓고
형체가 보이지 않는 아우 라를 찾아서
끝없이 인생 항로를 개척해야 하는 글 속 세상

바람이 잠들어있는
파란 하늘에 바다를 옮겨 놓았고
하얀 배를 타고 떠다니는 어둠 속에서
별빛 등대를 바라보아야 하는 심안의 세계

격랑이 밀려오는
시어 속을 헤엄치는 아가미 사이로
버거운 숨을 몰아쉬며 세월이 오고 간다.
아…. 바람이 범주를 흔들고 지나가는구나!

20180824

장화순

2018-08-24 20:30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만한 바람 한가닥에도 마음 설레여 하는 사람이 시인이라고 하죠
인생의 끝없는 항로에서 우울함과 즐거움을 함께 쏟아내는
고뇌의 길 그 길이 시인님의 시심을 깊게 파고 드는 그런 날들이기를 바래어봅니다
올려주신 "시인의 마음" 깊은 시상에 잠시 머물어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시고 마음을 나눠주시어 고맙습니다 알면 알수록 어렵고 쓰면 쓸수록 힘들어지는 글 속 세상에 막연하게 뛰어든 불나방 되어 마음을 태우고 활활 타는 불길 속에서 퍼덕이던 날개가 하얀 재가 되어야 시인의 바른길을 갈 수 있으려나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옥고에 늘 감탄하면서 경이로운 글 속 세상을 유랑하게 됩니다 시인님의 건강한 날들과 건 안 건필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4 20:58

김순태

2018-08-24 22:27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집필하신
시인의마음

무엇을 위한
무엇을 향한 길이기에
고뇌에 찬 눈빛으로 생의 짧은 삶을
백지 위에서 공존하고 나누어야 하는가.

방황하고 있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시인의 마음에 공허한 바람이 일어나고
정처 없이 흐르는 시간은 펜촉을 밀고 간다. ...

잘 배람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현원섭	언제나 소중한 발걸음 놓아주시는 김순태 시인님 ^^ 반갑습니다 고마운 발걸음하시어 소통의 길 서재를 찾아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8:46

신창홍

2018-08-24 23:21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뇌하는 시인의 모습이 안타깝도록
아름답습니다.
항상 마음 먹은대로 될 수야 없겠지만,
한 단어, 한 문장의 고뇌가 깊어질 때,
비로서 시인으로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고통없이 태어나는 것은 없다는 사실에
새삼 숙연해 집니다.

피해야 있지만, 예상보다 약하게 지나간 태풍 소식에
안도하며 주말의 여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신창홍 시인님 ^^ 부끄럽습니다 아직 여물지 않은 초보 시인이라 부족함을 채우려 노력 중입니다 고마운 발걸음하시어 소통의 길 열어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8:50

김토성

2018-08-25 04:18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뒤에 오는 갈바람 참으로 반갑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를 비워두고 일상에 매달리다 보니 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마운 발걸음하시어 소통의 길 열어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8:53

안미숙

2018-08-25 09:10

태풍이 지나간 주말 아침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어제 밤
편히 주무셨는지요.

시인의 마음은 태풍처럼
격렬한 비바람 몰아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미동도 없는
고요함이 깃들기도 하지요.

세상의 모든 추한 것들을
불러다가 말끔히 목욕재계 시키고
날마다 희망의 깃발 높이 꽂고
향해 할 수 있는 넓은 바다~

그래서 어머니 품 같은
따뜻함이 있는 고향이지요.

세상엔 시인이란 명패를 내건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 이름을 달고
얼마나 이름값을 해낼지..
부끄러운 이름이라 감추고 싶지 않을
정도로는 살아내야겠단 생각입니다.

살짝 흐린 하늘과
풀벌레 소리가 잘 조율된 오늘~
차분해지는 날씨가 쏙 마음에 듭니다.

시인님도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현원섭	고마우신 안미숙 시인님, ^^ 반갑습니다 공감되는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부족함을 채워보려 노력 중인데 아직 글이 가야 할 길을 바로 이 못하고 미로 속에서 헤매고 있는듯합니다 배우고 배우고 또 배워 보렵니다 평생 써야 할 글 길이기에 한 걸음씩 옮겨봐야죠 서재를 비워두고 일상에 매달리다 보니 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마운 발걸음하시어 소통의 길 열어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9:01

윤춘순

2018-08-25 10:24

현원섭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석으로 조금은 시원해져
숙면에 들수있어서 좋은.
사랑의 미소가 밴 가을이 오니 좋은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현원섭	언제나 마음으로 앉아주시는 윤춘순 시인님. ^^ 고맙습니다 . 서재를 비워두고 일상에 매달리다 보니 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마운 발걸음하시어 소통의 길 열어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9:05

강한익

2018-08-25 10:42

존경하는 현 원섭 시인님 !
버거운 숨을 몰아쉬며 세월이 오고 간다 !
감히 범접 할수었는 시심에 한참이나 머물렀습니다.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건안 하심을 빌겠습니다.


현원섭	강한익 시인님. ^^ 고맙습니다 . 서재를 비워두고 일상에 매달리다 보니 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마운 발걸음 놓아주시어 소통의 길 열어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9:08

박진표

2018-08-25 11:00

현원섭 시인님!!!
시인의 마음...
사색의 공간 속에
진한 고독을 가득 채워놓고...
한땀 한땀 시간과 세월을 채워가며
힘들고 지친 이 잠시 쉬게 해주는
시어의 바다에서 삶의 사공 되어
함께 나눔하는 시인의 마음은
오늘도 그래서 조금은 더
갈급한 마음인 가 봅니다.
희망의 토요일.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고맙습니다 . 서재를 비워두고 일상에 매달리다 보니 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마운 발걸음 놓아주시어 소통의 길 열어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9:10

김경렬

2018-08-25 12:33

형원섭 시인님!
중부 이북으로는 태풍의 피해는 없지만 비는 좀 와야 할것 같습니다.
가은맞이 잘 하시고 서재 시향 가득 피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김경렬 시인님. ^^ 고맙습니다 . 서재를 비워두고 일상에 매달리다 보니 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마운 발걸음 놓아주시어 소통의 길 열어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9:28

김정윤

2018-08-25 13:22

현원섭 시인님

사색의 공간속에
진한 고독을 가득 채워놓고
형체가 보이지 않는 아우 라를 찾아서
끝없이 인생 항로를 개척 해야하는 글 속 인생

너무나 가슴에 와 닺는 시인님에
시심에 감동하며 감사히 읽고 떠납니다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 감사합니다 . 초보 시인의 마음 무아의 공간 속에 머물고 무언가 찾아 헤매는 일상이 시인 고뇌의 길인가 봅니다 완성하지 못한 글 속에서 방황을 하는 날들이 아직인데, 언제나 바른길을 찾을 수 있을는지 걱정입니다 . 서재를 비워두고 일상에 매달리다 보니 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마운 발걸음 놓아주시어 소통의 길 열어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9:35

김영수

2018-08-25 20:34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글을 위해서 고민하시는 시인님을 느낍니다.
사색의 공간속에
진한 고독을 채우시는
절절함을 느낌니다.

항상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 감사합니다 . 초보 시인의 마음 무아의 공간 속에 머물고 무언가 찾아 헤매는 일상이 시인 고뇌의 길인가 봅니다 완성하지 못한 글 속에서 방황을 하는 날들이 아직인데, 언제나 바른길을 찾을 수 있을는지 걱정입니다 . 서재를 비워두고 일상에 매달리다 보니 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마운 발걸음 놓아주시어 소통의 길 열어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9:37

하헌석

2018-08-25 21:48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원한 날씨와 더불어
좋은 글 올려 주셔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읽고
마음속에 새겨
곱게 간직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좋은 시간 보내시고
건강과 행운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하헌석 시인님. ^^ 감사합니다 . 초보 시인의 마음 무아의 공간 속에 머물고 무언가 찾아 헤매는 일상이 시인 고뇌의 길인가 봅니다 완성하지 못한 글 속에서 방황을 하는 날들이 아직인데, 언제나 바른길을 찾을 수 있을는지 걱정입니다 . 서재를 비워두고 일상에 매달리다 보니 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마운 발걸음 놓아주시어 소통의 길 열어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9:37

최숙경

2018-08-27 16:42

현원섭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이렇게 고민하고 생각하고 노력하시는데
분명 시인님의 시 세상은 멋질 거라고 여겨집니다.
이제 가을로 접어듭니다.
더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반가운 최숙경 시인님. ^^ 감사합니다 . 시인님께서도 안녕하셨는지요? 함께 등단한 동기로 시인님의 서재에도 늘 관심을 두고 있네요 좋은 글 아름다운 글 배람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언제나 시인님과 함께 시인의 곧은 길을 가기를 희망합니다 . 서재를 비워두고 일상에 매달리다 보니 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마운 발걸음 놓아주시어 소통의 길 열어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9:44

박명숙

2018-08-28 17:35

누군가에겐 작은 위로를
누군긴에겐 감성을 깨우는
세상의 들꽃 같은 것이 시인의 마음이 아니겠는지요.
인생 항로의 길을 밝히는 등대와 같은 뜻을
희망으로 쫓게 하는 시인의 마음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며
다녀갑니다. 폭우로 인해 피해가 없었으면 바라봅니다.
안전에 주의하시고 무탈하시기만 빕니다.


현원섭	박명숙 시인님. ^^ 반갑습니다 공감되는 고운 댓글 놓아주시어 감사합니다 . 서재를 비워두고 일상에 매달리다 보니 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마운 발걸음 놓아주시어 소통의 길 열어주시고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하루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무르익어지려 가을비가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면 한결 더 아름다운 가을날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겨가는 가을날 행복으로 채움. 하십시오	9/3 19:47

까만 밤 그리운 얼굴

가을 여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6	들꽃	12	현원섭	2018-09-16

175	나, 이렇게 살아 숨 쉬고 있기에 행복이라고 말하겠네.	8	현원섭	2018-09-15

174	고개 숙인 너	8	현원섭	2018-09-14

173	이 가을에 내 가을이 익는다.	14	현원섭	2018-09-13

172	인연	12	현원섭	2018-09-12

171	바람 속에서	14	현원섭	2018-09-11

170	사랑의 샘물	20	현원섭	2018-09-09

169	술	50	현원섭	2018-09-06

168	짝사랑	76	현원섭	2018-09-02

167	까만 밤 그리운 얼굴	48	현원섭	2018-08-25

166	시인의 마음	28	현원섭	2018-08-24

165	가을 여심	8	현원섭	2018-08-24

164	별꽃	18	현원섭	2018-08-22

163	思惟의 美	28	현원섭	2018-08-20

162	四季의 희비와 만감	46	현원섭	2018-08-18

161	소낙비 세례	54	현원섭	2018-08-16

160	옛 기억 속 내 가을은 참 예뻤다.	16	현원섭	2018-08-15

159	2018 여름 이야기	20	현원섭	2018-08-13

158	자유로운 영혼	6	현원섭	2018-08-13

157	숨 쉬고 살아있는 날들의 행복	44	현원섭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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