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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현원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현원섭
ㆍ작성일	2018-08-22 23:23

ㆍIP: 117.xxx.96

별꽃

별꽃 / 현원섭

여름밤
세상이 잠든 사이
까만 어둠 속에서

반짝거리던
별이 쏟아져 내려와

하얀색 보라색
꽃을 피웠다

땅으로 내려온 별은
마음속 고운 향기를
품었고

내 사랑, 별꽃이
되었다.

- 도라지꽃밭에서 -

권경희

2018-08-23 00:25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고운 향기를 품은
내 사랑 별꽃
아름다운 향기에 이끌려 배람합니다.
최강 폭염의 계절 거뜬히 보내셨지요?
전국을 강타한다는 태풍이 곱게
지나갔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언제나 강녕하시고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지나간 금요일입니다 시인님께서는 무탈하시고 피해 없이 지내셨는지요? 아직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이곳 파주에는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지고 있네요 가뭄 속 단비를 뿌려주는 태풍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천지 만물 생존에 꼭 필요한 생명수 세상에 골고루 뿌려 적셔주었으니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과 마음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을 바라옵니다...	8/24 19:07

강한익

2018-08-23 06:59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현 원섭 시인님 !
너무나 아름다운 시상과 시심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집필 하신 옥고 "별꽃"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건안 하시옵고 향필 하시옵소서.


현원섭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세상을 살아갑니다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을 하다 사랑을 남기고 떠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선 이유 없이 무조건 건강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인생 웃으며 살아요. .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을 바라옵니다...	8/24 19:18

박희홍

2018-08-23 08:23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별꽃

여름밤
세상이 잠든 사이
까만 어둠 속에서

반짝거리던
별이 쏟아져 내려와

하얀색 보라색
꽃을 피웠다

땅으로 내려온 별은
마음속 고운 향기를
품었고

내 사랑, 별꽃이
되었다.“

앙증맞은 별꽃 시향에 마음 넉넉하게 편하게 쉬어 갑니다.
존경하는 현원섭 시인님
처서인 오늘 태풍 솔릭이 지나간다니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에게 피해를 미미하게만 남기고 가길 소원해봅니다.
며칠 남은 8월 마무리 잘하시고
고운 9월을 맞이하시어 강건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현원섭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세상을 살아갑니다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을 하다 사랑을 남기고 떠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선 이유 없이 무조건 건강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인생 웃으며 살아요. .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을 바라옵니다...	8/24 19:19

석옥자

2018-08-23 09:28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관통할 것 같은 아침
시인님 댁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셨는지요?
여름은 갔지만, 거센 태풍이 얼마나
이곳저곳 할퀴고 지나갈지 걱정입니다.
더운 여름 보내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 아침 여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현원섭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지나간 금요일입니다 시인님께서는 무탈하시고 피해 없이 지내셨는지요? 아직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이곳 파주에는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지고 있네요 가뭄 속 단비를 뿌려주는 태풍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천지 만물 생존에 꼭 필요한 생명수 세상에 골고루 뿌려 적셔주었으니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과 마음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을 바라옵니다...	8/24 19:06

김병근

2018-08-23 10:03

안녕하세요 시인님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 아래 있는 것 같아서

시인님께서 피해가 없으시도록
각별 만전을 기하여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태풍 지나고 나면
청빛 하늘 높아가고 선선한 바람 불어
풍성한 가을 향이 마음 설레임 하겠지요

지긋지긋한 불볕 무더위도
한결 가볍지 않을까 여겨 봅니다

시인님
힘내시고요

하루의 日常이 활기차고
곱고 아름다운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께서 집필하신 별꽃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서재에 곱게 머물다 갑니다

강강하셔야 합니다 현원섭시인님


현원섭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세상을 살아갑니다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을 하다 사랑을 남기고 떠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선 이유 없이 무조건 건강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인생 웃으며 살아요. .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을 바라옵니다...	8/24 19:20

안미숙

2018-08-23 12:19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별이란 떠나간 누군가가
별이 되어 바라보고 있는 것이라 하지요.

과학적인 논리로는 해석이 불가능한
사람의 마음
그렇게라도
그리운 이가 어딘가 있음을
느끼고 싶은 하는
간절한 바램이지요.

별이 되어 내려온 그 꽃
한아름 안고 드는 별잠은
참 따뜻할 것 같습니다.

태풍의 진로가 다소 바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피해없으시기 바라며
지피신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현원섭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지나간 금요일입니다 시인님께서는 무탈하시고 피해 없이 지내셨는지요? 아직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이곳 파주에는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지고 있네요 가뭄 속 단비를 뿌려주는 태풍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천지 만물 생존에 꼭 필요한 생명수 세상에 골고루 뿌려 적셔주었으니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과 마음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을 바라옵니다...	8/24 19:05

오석주

2018-08-23 15:00

현원섭 시인님

별꽃
내 사랑, 별꽃이
되었다.

아름다운 밤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에 별
예쁜 시감에 다녀갑니다

솔릭 태풍으로 불어주는 바람이 시원함 합니다
말복부터 실바람이 곁에 성금성금 다가 왔지요?
이런날이 계속 된다면 좋으련만요
덥다보니 많이 힘드셨죠? 시인님
오훗길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현원섭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지나간 금요일입니다 시인님께서는 무탈하시고 피해 없이 지내셨는지요? 아직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이곳 파주에는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지고 있네요 가뭄 속 단비를 뿌려주는 태풍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천지 만물 생존에 꼭 필요한 생명수 세상에 골고루 뿌려 적셔주었으니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과 마음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을 바라옵니다...	8/24 19:05

이문희

2018-08-23 22:31

존경하는 현원섭시인님
반갑습니다

"별꽃"
곱게 빚어내신 진한 시향을 가슴속 깊이
담아 갑니다

태풍 19호"솔릭"이 태평양 먼 바다로부터
500m 폭우를 짊어지고 초속 50m의 태풍을
몰고 와 지금 이 시각 목포 앞 바다에 근접
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분단의 비극으로 오늘도 목매인 이산가족
손을 놓지 못하고 목매우는 가련한 이 강토
더는 큰 상처 남기지 말고 흔적없이
지나쳐 가 주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함 입니다

부디 만반의 준비 갖추시고 온 가정에도
소중한 가족들 에게도 큰 불편함이
없으시기를 비는 이 밤 자리에 들지
않고 앉아서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늘 존경하는 소중한 시인님


현원섭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지나간 금요일입니다 시인님께서는 무탈하시고 피해 없이 지내셨는지요? 아직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이곳 파주에는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지고 있네요 가뭄 속 단비를 뿌려주는 태풍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천지 만물 생존에 꼭 필요한 생명수 세상에 골고루 뿌려 적셔주었으니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과 마음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을 바라옵니다...	8/24 19:05

김순태

2018-08-24 22:31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별꽃

여름밤
세상이 잠든 사이
까만 어둠 속에서

반짝거리던
별이 쏟아져 내려와

하얀색 보라색
꽃을 피웠다

땅으로 내려온 별은
마음속 고운 향기를
품었고

내 사랑, 별꽃이
되었다

잘 배람했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현원섭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순태 시인님 언제나 건강한모습으로 가을을 즐겨지내십시오	8/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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