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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현원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현원섭
ㆍ작성일	2018-07-31 19:06

ㆍIP: 211.xxx.111

칠월, 서른한 날의 단상

칠월, 서른한 날의 단상 / 현원섭

뼈 마디마디가 늘어나는 칠월 서른한 날
온몸을 감싸오는 뜨거운 열기 속에
스물네 시간 짭짤한 땀방울 송골송골 맺히고
건강하게 흘러넘치는 삶의 찌꺼기들이
몸 밖으로 밀려 빠져나가는 느낌이 좋다

하루하루가 격동의 날들 일 년 삼백육십오일
신성한 노동자 삶의 굴레 빙빙 돌아가는
수레바퀴 되어 오늘도 구르고 내일도 구르려니
빈약한 마음 한쪽에선 불평불만 아우성치고
지친 마음 서로 뒤엉켜 티격태격 싸운다.

주인 잘못 만난 몸뚱어리 소금밭을 일구며
질끈 동여맨 머리띠 촉촉한 애수가 흘러도
활화산 폭발한 듯 열기 끓는 가마솥에
몸을 담고 지나며 살아내야 하는 날들

용솟음쳐 오르는 약한 마음 하나
한쪽으로 살그머니 후비고 들어와 속삭인다.
하루쯤 쉰다고 세상 바뀔 것도 죽을 것도 아닌데!
좀 쉬어가면 어때! 하던 일 내동댕이치고
시원한 계곡에서 소금기 찌든 몸 열기 식혀 쉬어 볼까?
마음은 굴뚝, 연기를 피우고 하늘로 올라가는데

41년 세월 내 몸을 지탱해준 직업 근성이
손사래 쳐 기우는 마음을 가로막고 나선다.
안 돼! 안 돼! 안 돼! 어휴! 이 몸 어쩌겠는가.
그래 가자 가보자 하늘이 불타든 땅이 녹아내리든
아직 할 일이 있는 건 축복이고 행복이니까
건강하게 일하는 것도 보람이라 여기면 되지

내 인생 쉬운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지금의 시절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것을
엿가락처럼 늘어진 내 몸을 일으켜 세우고
마음을 이끌어가는 근성 따라서 가야 한다.
칠월보다 더 뜨거운 8월, 삶의 현장으로~

20180731

박명숙

2018-08-02 15:28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칠월 무사히
잘 건너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칠월보다 더 익어갈 팔월에 문을 활짝 열며
우리의 뜨거운 삶을 응원합니다. 시인님
힘을 다해 이겨내시고 그에 합당한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리라 믿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에 힘이 납니다.
감사드리며 건필 향필 하시길 축원합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박명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2

변봉희

2018-08-03 19:47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 시인님!
낮의 온도가 40도 에서 41도로 올라가긴
올해가 처음이라네요
111년 만의 폭염이지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시인님께 감사드려요.
올해 칠월달은 평생 못 잊을꺼에요
며늘이 수술에
시어머니 장례식까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시인님께선 건강 잘 챙기세요^^


현원섭	변봉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 무더위 속 큰일 치르느냐고 고생 많이 하셨을 건데 이렇게 서재를 찾아주시고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13

김명숙

2018-08-02 15:59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강건하시죠 ?
그리 믿고 싶습니다 !

곱게 집필하신 글에
잠시나마 마음 머물며
시향에 젖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벼르던 외출을 했었습니다
지인들을 만나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수다도 한참을 떨었습니다
연꽃이 만발한 못가의 카페에서
밖의 전경을 바라보노라니
낭만이 가슴으로 마구 안겨왔습니다
잠시라도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간이었던 오늘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현원섭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 저는 시인님 염려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외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요즘 너무나 뜨거운 날들입니다 무더운 날씨 햇볕은 피해서 다니신 거죠? 즐거운 마음에 아름다운 詩語가 연꽃처럼 피어나기를 바램해봅니다 시인들의 마음에는 사계절이 따로 없으니 글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이 최고 행복한 시간 아닐는지요 .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57

홍사윤

2018-07-31 19:37

아! 덥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어찌할 수 없지만
가을은 우리곁에 다가오고 있는 중
가을의 지원군이 올때까지 건투를 빕니다 현원섭 시인님

더위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땀의 옥고 ''칠월 서른한 날의 단상'' 배람합니다
무더위에도 깊은 시심과 고운 시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더위에 휴식을 취해가며 배독하고 깊이 담아갑니다
고운시에 감사드리며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7월의 잘 보내시고
힘찬 8월의 창을 멋지게 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43

권승주

2018-07-31 21:24

삶의 열정
삶을 사랑하기에
피곤도 잊어바리고
달려갑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권승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6

김영주

2018-07-31 23:07

머슴 시인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달려온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사랑과 낭만이 숨쉬는 8월의 주인공 되셔요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7

권경희

2018-08-01 01:29

현원섭 시인님
폭염의 열정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내공 깊게 지펴주신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팔월의 첫 시입니다.
쩌렁쩌렁하게 밤 낮 울어대는 매미도
전국을 강타한 최강 폭염도
머지않아 떠나가겠지요.
기쁘고 기운차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7

김정윤

2018-08-01 01:53

현원섭 시인님 !

용솟음쳐 오르는 약한 마음 하나
한쪽으로 살그머니 후비고 들어와 속삭인다.
하루쯤 쉰다고 세상 바뀔 것도 죽을 것도 아닌데!
좀 쉬어가면 어때! 하던 일 내동댕이치고
시원한 계곡에서 소금기 찌든 몸 열기 식혀 쉬어 볼까?
마음은 굴뚝, 연기를 피우고 하늘로 올라가는데

찜통더위에 한번쯤 피해 가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만
너무 덥고 지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는 8월도 힘차게 용기있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8

안계종

2018-08-01 08:35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칠월을 잘 보내셨고,
가을로 접어드는 팔월을 맞이하셨네요!
더위가 물러나면 계획된 일 잘 진행되리라 봅니다.
매미가 멋지게 노래합니다.
역시 여름답습니다.
여물어가는 식물들이 아름다워집니다.
사회는 시끄럽지만, 자연은 순리를 따릅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복잡하지 않게
조용히 흐르는 강물처럼 정치가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정리돼가면 좋겠지요.
개인이나 단체가 하나가 되고 사람들은
선한 의도의 목적의식이 분명해서
덥더라도 성취감에 마음이라도 시원했으면 합니다.
요즘 저의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환경이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8

박희홍

2018-08-01 09:28

현원섭 시인님

삶이란 단순한 것 같아도
실제로는 엄청 복잡한 미로 속을
빠져 나오는 어려운 과정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서 지피신 “칠월, 서른한 날의 단상”에
공감하며 잘 배독하고 머물다 갑니다.

현원섭 시인님
“주인 잘못 만난 몸뚱어리 소금밭을 일구며
질끈 동여맨 머리띠 촉촉한 애수가 흘러도
활화산 폭발한 듯 열기 끓는 가마솥에
몸을 담고 지나며 살아내야 하는 날들

내 인생 쉬운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지금의 시절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것을
엿가락처럼 늘어진 내 몸을 일으켜 세우고
마음을 이끌어가는 근성 따라서 가야 한다.
칠월보다 더 뜨거운 8월, 삶의 현장으로~“

팔월도 고운 생각 속에 고운 날들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8

정회선

2018-08-01 09:59

현원섭 시인님

7월 폭염에도 승리하셨습니다.
8월에도 무더위와 싸워 이기시고
언제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이제 곧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겠지요.
하루하루 좋은 날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9

홍재륜

2018-08-01 10:14

서재 들리신 것 보고 바로 찾아 왔습니다 현원섭 시인님~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늘 좋은 일들만 계속 되시기를...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홍재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9

김순태

2018-08-01 12:20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타오름 달 첫날입니다
용광로 같은 더위
집필하시느라고생이 많으십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늘 건승하세요~~^^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김순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9

김정택

2018-08-01 13: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40

김종덕

2018-08-01 15:44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이 그러한 것을, 삶이 책임인것을 그 어떻게 피해 가겠읍니까. 그렇게 일구고 다음을 보는 것이 아마도 더 큰 행복일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40

안미숙

2018-08-01 18:27

폭염에 데이든
폭설에 갖히든
결코 포기하거나 물러설 수 없는 삶에
스스로 길을 내고 앞으로 나아가시려는 의지에
힘 실어드리고 싶네요.
이러구러 또 팔월 서른날 지나고
그 어느날엔가는 잠시 쉼하는 날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 흘러 잘 살았음에
스스로에게 박수칠 수 있음은
그런 오늘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노동은 해 본 사람만이 알지요.
몸을 움직여야 정신도 맑아지는~

삷의 경험들로 나날이 단단한 시어들로
멋진 작품 지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40

백성섭

2018-08-01 20:56

현원섭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서재에 다녀 가셨군요
감사 합니다

아름답게 올려 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주인 잘못 만난 몸뚱어리 소금밭을 일구며
질끈 동여맨 머리띠 촉촉한 애수가 흘러도
활화산 폭발한 듯 열기 끓는 가마솥에
몸을 담고 지나며 살아내야 하는 날들"

8월이 되어도 더위의 기세에 갇히여
오고 가도 못하네요

늘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백성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41

박진표

2018-08-01 21:29

현원섭 시인님!!!
8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수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8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41

김형곤

2018-08-01 22:06

아이고 현원섭 시인님
그리 말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글이나마 하나
남겨놓고 댓글하나
달지 못할 때가
저에게도 그렇습니다
시만을 쓰면 좋을 것인데
직업이 원망스리 힘들고
무더운 날씨에
이열치열에
하루가 고달프기만 합니다
늦은 밤이나마
평안하시고
안락한 쉼이 되세요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김형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6

문경기

2018-08-01 22:11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곱게 집필하신
칠월, 서른한 날의 단상
배독하고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올 여름은 폭염으로 시작하여
그 끝을 알수 없지만 가을은 오고 있겠죠...
8월이 되었으나 폭염이 계속되고 있으니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5

신창홍

2018-08-02 02:40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심혈을 기울이신 작품"칠월, 서른한 날의 단상"을
보며, 인간의 굴레를 생각해 봅니다.
아무런 위로도 되지 못하는 것을
위로인 척 받아 드리며, 주어진 삶의
거스를 수 없는 타당성들을
한번쯤은 뿌리치고 싶었을텐데....
우리는 오늘도 또 내일도 그길을
가야 합니다.

또 다시 8월, 삶의 현장으로 ...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5

이문희

2018-08-02 05:43

존경하는 현원섭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인생 쉬운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지금의 시절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것을
엿가락처럼 늘어진 내 몸을 일으켜 세우고
마음을 이끌어가는 근성 따라서 가야 한다.
칠월보다 더 뜨거운 8월, 삶의 현장으로~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 아픔 정도를 인식하는데는 한게가
있지요
이 시를 읽는 동안 왜이리 가슴이
시리고 아픈것일가?

"칠월 서른한날의 단상"
목마른 그리움 아픈 기억들 함께 섞어서
가슴을 활짝 열고 그 아림 찍어 담습니다

관측사상 최고를 경신한
살인적 더위가 전국에
맹휘를 떨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귀하고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돌보시고 온 가정에도
평온과 안녕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늘 존경합니다 현원섭시인님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4

이순아

2018-08-02 08:05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지고 삶을 돌아보게 하시는 글 감동입니다

어딘들 사람 사는곳

땀내 찌든내 안나는곳 없겠지만

내맘 그들맘 다 같은것은 아니라서
때로는 지치고 주저앉고 좀 쉬었다 가고 싶지만
가는 길은 브레이크를 잡는게 아니라고
오르막길에서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님을
올라갈 땐 동력을 다해 죽가까지
올라가야 하는것임을 압니다

아무때나 오는 기회 아니고
아무때나 가질 수있는 맘도 아니므로
힘껏 박차를 가하고 살아있음을
타는 심장으로 증거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이순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4

신주연

2018-08-02 08:20

현원섭시인님!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이 한편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열심히 피땀흘려서 살아가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려운 날이 있으면 좋은날도 오리라고 봅니다.
힘내세요. 더욱더 열심히 창작 활동 많이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반드시기쁨의 날이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4

이민숙

2018-08-02 13:14

41년 세월 내 몸을 지탱해준 직업 근성이
손사래 쳐 기우는 마음을 가로막고 나선다.
안 돼! 안 돼! 안 돼! 어휴! 이 몸 어쩌겠는가.
그래 가자 가보자 하늘이 불타든 땅이 녹아내리든
아직 할 일이 있는 건 축복이고 행복이니까
건강하게 일하는 것도 보람이라 여기면 되지

내 인생 쉬운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지금의 시절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것을
엿가락처럼 늘어진 내 몸을 일으켜 세우고
마음을 이끌어가는 근성 따라서 가야 한다.
칠월보다 더 뜨거운 8월, 삶의 현장으로~

시인님
그 삶의 현장이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지요
그래도 덥습니다
응원드립니다 ^*^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3

김연식

2018-08-02 13:15

현원섭 시인님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시인님의 글속에
더위조차 느낄수 없었습니다
멋진 시인님 저도 올해는 휴가가 없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엉덩이 아래는 보일러 보다 뜨거운
의자에 앉아서 느끔없이 하루 12 시간 일을 합니다
살기위한 몸부림은 불나방처럼 처절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3

박남숙

2018-08-02 18:14

현원섭 시인님~^^

팔월의 전광판이 돌아가고 있네요
도로가 익어가는 열기도
무서워 하지 않고 잘만가는 팔월이라는
세월은 오늘도 태양 속에서 이글거리고 있네요

덥지만 우리의 희망들이 숨쉬기에
또 일어나 엿가락은 될지라도
또 다시 일어나 걷고 뛰어갑니다
늘 건안하시길 바라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사랑하라 뜨거운 태양도 무더운 날들도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니 사랑하라 . 박남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미워라 미워라 하는 태양이 심통을 부리는가 봅니다. 미운 정도 정이라 했으니 뜨거운 태양의 열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겨울 생각하면서~~~^^ .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드려요 .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32

하헌석

2018-08-03 02:11

늦은 밤 시원한 바람 따라 달님과 함께 오다 보니
시인님 서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좋은 글 배람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시원하게 머물다 갑니다.
녹음이 더더욱 짙어 가는 8월
사랑한다고 언제 말해 보셨나요
오늘 아침 눈뜨면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행복은 늘 가까이 있습니다
좋은 기운으로 시원한 금요일 보내시고
언제나 건필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현원섭	하헌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무더운 날씨에도 저의 서재를 찾아오시어 염려의 말씀까지 남겨주시고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28

김찬석

2018-08-03 08:43

안녕 하세요
현원섭 시인님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니
더위에 몸도 마음도 쉬이
지치게 하는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칠월, 서른한 날의 단상"
고운 시향이 마음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적당한 휴식 잊지 마시고
늘 건강과 더불어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현원섭	존경하는 김찬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 염려 해주시는 마음에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24

유학수

2018-08-03 10:23

그렇게 지나가겠지요
가지 마라 해도 갈 것이고
오지 마라 해도 올 것이고
가고 오고
또 오고 가고 하겠지요
아마도
이번 주말 연휴가 지나고 나면
푹푹 쪄대는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지만
그래도
하늘의 높이는 조금씩 조금씩 높아지겠지요
떨어지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하지만
깃털은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상 오늘이 주말이지요
한주의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연휴 잘 보내세유
늙으나 젊으나 할 일이 있다는 것은
기쁨이고 축복입니다
힘찬 팔월 보내세유
칠월, 서른 한날의 단상,
고맙게 애독했습니다


현원섭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무더운 날씨 아랑곳하지않고 서재를 찾아오시어 격려의 말씀 남겨주시고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21

장광규

2018-08-03 10:51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인생은 살면서 자기와의 싸움을 하는 것이지요.
반성도 하고 후회를 하며 마음과 몸을 바로 세우려 합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아지도록 하는
몸부림이지요.


현원섭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사람사는것이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으니 하루 하루 열심히 살게 되나 봅니다 . 무더운 날씨에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1:18

유필이

2018-08-03 22:12

7월보다 더 뜨거운 8월의 현장..
생각만 해도 뜨겁습니다.
요즈음 대구날씨는 38도가 당연할 줄 알고 살아갑니다.
에어컨을 밤낮으로 돌려야하구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파도칠대 물길따라 움직임처럼 그렇게 지혜롭게 더위를 이겨내고 싶어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현원섭	유필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 전국에서 최고 더운 곳 하면 떠오르는 곳 대구. 시인님의 여름날이 상상됩니다. 뜨거워도 너무나 뜨거운 날들 사람들이 지쳐 쓰러지고 나서야 인내의 끝을 보려는 것인지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으니 정말 무섭기까지 합니다. 시인님 불볕더위는 피하시면서 조심조심 지내셔요 . 저의 서재 에서는 처음 뵙는 듯하네요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3 23:00

8월의 열정

너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6	너의 목소리가	16	현원섭	2018-08-05

155	8월의 열정	24	현원섭	2018-08-03

154	칠월, 서른한 날의 단상	64	현원섭	2018-07-31

153	너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32	현원섭	2018-07-27

152	너를 보내며	22	현원섭	2018-07-25

151	人生은 작은 배	8	현원섭	2018-07-24

150	여름날의 애환	12	현원섭	2018-07-23

149	행복한 아침!	12	현원섭	2018-07-23

148	붉은 해당화	8	현원섭	2018-07-21

147	詩人의 글 속 세상	16	현원섭	2018-07-20

146	불타는 여름	8	현원섭	2018-07-20

145	별이 빛나는 밤에	14	현원섭	2018-07-18

144	칠월의 하루	18	현원섭	2018-07-17

143	천사의 향기	12	현원섭	2018-07-16

142	빛바랜 순정	2	현원섭	2018-07-15

141	칠월 서른한 날	6	현원섭	2018-07-15

140	人	48	현원섭	2018-07-12

139	人生	24	현원섭	2018-07-11

138	사랑의 약속	14	현원섭	2018-07-11

137	슬픈 가얏고	73	현원섭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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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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