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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현원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현원섭
ㆍ작성일	2018-07-01 12:03

ㆍIP: 211.xxx.108

능소화 戀情

#시

능소화 戀情

현원섭

칠월 자락에
가슴 발갛게 물들여놓고
임, 그리며 기다리고 기다리는 순정

뜨거운 햇볕
비바람 맞고 견딘 세월은
그리움에 애타는 마음 서글픈 사랑이여

야속한 사람
사무치게 보고 싶은 얼굴이
어느 하늘 아래 머물러 있는지 잘 있는지

하늘 높이
발돋움해도 모습 보이지 않아
미워하려 해도 미워할 수 없는 마음 알까

세월 길에
눈물 적시고 바람에 흩어지는
화무십일홍 붉은 꽃잎 설움 어이하리.

무정세월
다 가기 전에 바람 손잡고 가
견우직녀 되어서 해후라도 하여보아라.

20180701

오석주

2018-07-01 19:56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능소화 戀情
뜨거운 햇볕 비바람 맞고 견딘 세월은
그리움에 애타는 마음 서글픈 사랑이여

야속한 사람 사무치게 보고 싶은 얼굴이
어느 하늘 아래 머물러 있는지 잘 있는지

아름다운 순정에 이끌리는
마음이 곁에 머문 듯합니다 시인님
고운 향기에 살짝 머물다 갑니다
밖엔 장미비가 하염 없이 내리네요
칠월 첫날 행복하게 맞이 하였나요? 시인님
이제 부터 절정을 이루는 여름 날씨가 되겠죠? 장마도요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현원섭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유월의 마지막과 칠월의 시작이 겹쳤던 주말 휴일 잘 지내셨나요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칠월의 둘째 날 월요일 쏟아지는 빗줄기에 시원함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신 시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한 웃음 넘치는 칠월 행복의 서른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7/2 08:30

박진표

2018-07-01 12:56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능소화...
야속한 사람 사무치게 보고 싶은 얼굴이
어느 하늘 아래 머물러 있는지 잘 있는지
하늘 높이 발돋움해도 모습 보이지 않아
미워하려 해도 미워할 수 없는 마음 알까...
임 향한 애타는 그리움 꽃이 된 능소화.
지고지순 그 사랑이 자꾸만 퇴색되어 사라지는
작금의 현실이 가금은 서글퍼 집니다.
7월의 첫 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7월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7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칠월의 둘째 날 월요일 쏟아지는 빗줄기에 시원함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신 시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한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진표 시인님~^^	7/2 08:17

안선희

2018-07-01 19:56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능소화 연정.
직장 동네에 눈에 띄는
커다란 붉은 꽃송이가
너무 화려해서 눈을 뗄 수가 없길래
인터넷으로 검색했더니
능소화였습니다.
사연 있는 아름다운 여인처럼
시심을 자극하는 능소화,
저는 시로 승화하지 못하였는데
시인님의 능소화 연정
참으로 멋집니다.
시인님.
새로운 7월도 행복으로 물들이시길 빕니다.


현원섭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칠월의 둘째 날 월요일 쏟아지는 빗줄기에 시원함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신 시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한 웃음 넘치는 칠월 행복의 서른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안선희 시인님~^^	7/2 08:39

김종덕

2018-07-01 13:42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능소화가 피나요? 가슴아픈 꽃이기도한데 거기에 마음을 시으셨군요. 능소화도 시인님의 뜻을 잘 알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현원섭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칠월의 둘째 날 월요일 쏟아지는 빗줄기에 시원함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신 시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한 웃음 넘치는 칠월 행복의 서른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종덕 시인님~^^	7/2 08:20

박명숙

2018-07-01 16:27

원현섭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

능소화의 애틋한 순정
시인님의 마음으로 살짝이 엿보고 갑니다.
고운 글 감사드리구요.
칠월의 선물 기쁘게 안으시고
향 필 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박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칠월의 둘째 날 월요일 쏟아지는 빗줄기에 시원함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신 시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한 웃음 넘치는 칠월 행복의 서른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7/2 08:22

김연식

2018-07-01 19:46

현원섭 시인님
능소화 연정
질기고 질긴 인연으로 꽃이되어
피어버린 능소화
시인님의 시심에 아린 가슴
다독입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현원섭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칠월의 둘째 날 월요일 쏟아지는 빗줄기에 시원함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신 시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한 웃음 넘치는 칠월 행복의 서른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7/2 08:26

배삼직

2018-07-01 20:33

현원섭 시인님
능소화 연정~
시인님의 가슴속에 머물러 느껴봅니다.
장마로 시작된 7월이지만
시인님의 가슴에
발갛게 물드는 순정이
곱게 피어나는 사랑이시길요.~
7월에도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현원섭	배삼직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칠월의 둘째 날 월요일 쏟아지는 빗줄기에 시원함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신 시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한 웃음 넘치는 칠월 행복의 서른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배삼직 시인님~^^	7/2 08:40

주응규

2018-07-02 09:20

현원섭 시인님 곱게 담아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촉촉히 적셔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십시오
늘 건안건필을 빕니다.


현원섭	칠월 장마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태풍 예보가 있는 칠월 첫 주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안전에 신경 쓰시고 행복의 날들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7/3 00:17

김병근

2018-07-02 10:22

능소화 戀情
곱게 집필하신글 속에서
고운 시심을 느끼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7월의 시작
활기차게 빚어가시고요

장맛비에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시인님


현원섭	7월 첫날부터 내리는 장맛비가 마음까지 우울하게 하는 날들입니다 습한 장마철 날씨에 건강 잃어버리지 않도록 유의하시면서 서른 한날 즐겨 지내십시오	7/3 00:18

권승주

2018-07-02 13:07

꽃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신선한 모습이 어디에
또있을까요 보고 또봐도
싫지않기에 꽃입니다
그리고 곧사라지기에
더욱 그리워찿아요


현원섭	7월 첫날부터 내리는 장맛비가 마음까지 우울하게 하는 날들입니다 습한 장마철 날씨에 건강 잃어버리지 않도록 유의하시면서 서른 한날 즐겨 지내십시오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7/3 00:19

김상익

2018-07-02 14:01

능소화 연정~
님 그리워 하는 마음이
넓게 펼쳐진 능소화 꽃잎마냥
커다랗게 즈며 듭니다
감사히 배독 합니다

벌써 양력 어정칠월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장맛비와 태풍에 직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지않도록
단디 방비해야 겠습니다

중ᆞ남부가 다른 일기지만
언제 어디서든 건강과 안전이
각별 할 때 이니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 아무런 피해없이
칠월을 보내도록 아자아자~^^

다녀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현원섭	7월 첫날부터 내리는 장맛비가 마음까지 우울하게 하는 날들입니다 습한 장마철 날씨에 건강 잃어버리지 않도록 유의하시면서 서른 한날 즐겨 지내십시오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7/3 00:20

김찬석

2018-07-05 07:45

안녕 하세요
현원섭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에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능소화 연정"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람 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미소 가득한 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오^^


현원섭	기쁨은 하나요 즐거움도 하나요 행복도 한마음이니 마음과 마음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은 배가 됩니다 김찬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 소낙비가 한바탕 퍼붓고 지나가 바람이 청량함을 더해주네요 기분 좋은 아침! 시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소통하는 소로 길 따라서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7/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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