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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현원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현원섭
ㆍ작성일	2018-06-27 12:32

ㆍIP: 211.xxx.137

황혼이 물드는 바다

#시

황혼이 물드는 바다

현원섭

인생 세파는
끊임없이 출렁거리고
바위섬에 부서지는 물보라
심혼의 바다에 희망이 넘실거리면
불어오는 바람 파도를 타고 즐기는 중년

구름처럼
떠돌아다니던 마음
숭고한 인간애로 녹여내고
가슴에 품은 따뜻한 사랑을 모아
일엽편주에 몸을 싣고 떠나가는 나그네

세상을 품으려
고단하게 헤엄쳐 사는 날들
비바람 폭풍우 그칠 날 없다지만
견고하게 매어놓은 밧줄 믿음 하나에
뱃전에 걸터앉아 즐거워 휘파람 불며 간다

사랑하는 마음
바다 위에 바람을 태우고
흰갈매기 나래 펼쳐 춤을 추는 곳
어디서 끝날지 모를 노을 진 수평선 보며
인생 마지막 詩 한편 완성할 수 있으려는지

20180627

김명숙

2018-06-27 12:56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
서재에서 뵈오니 남다른 반가움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고군분투하고 계실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장마까지 가세하여 쳐진 어깨를
더욱 무겁게 합니다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고요
허락하는 한 좋은 글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 황혼이 물드는 바다 "
자연의 섭리에 감사하면서
역행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면 황혼은 그야말로
아름답게 물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일축해 봅니다
깊은 시심으로 집필해놓으신 글
잘 담았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


현원섭	기쁨의 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한다는 말 대한민국 축구가 해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소원은 반듯이 이루어진다 다시 한번 마음속에서 되뇌어 보았네요 서재를 찾아주신 김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문학 서재에도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고 대화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문학 서재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많이 집필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6/28 01:13

오석주

2018-06-27 13:57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황혼이 물드는 바다
바다 위에 바람을 태우고
흰갈매기 나래 펼쳐 춤을 추면
어디서 끝날지 모를 수평선 노을 보며
인생 마지막 詩 한편 완성할 수 있으려는지

노을지는 바닷가에 갈매기는 갯벌에 앉아 먹이를 찾곤한답니다
중년의 길목에 서서 스치는 지난 옛 주억
내공이 깊은 시심에 음미 하여 감상하였습니다
맛점 하셨으면 오후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현원섭	기쁨의 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한다는 말 대한민국 축구가 해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소원은 반듯이 이루어진다 다시 한번 마음속에서 되뇌어 보았네요 서재를 찾아주신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 방문에 기쁨이 배가 되었네요 함께 한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문학 서재에도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고 대화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문학 서재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많이 집필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6/28 01:18

백설부

2018-06-27 13:24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황혼이 물드는 바다를 바라보며
멋진 詩 한 편 완성할 수 있다면
그 또한 근사한 일인 것 같아요.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장마철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분좋은 오훗길 되세요~~


현원섭	기쁨의 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한다는 말 대한민국 축구가 해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소원은 반듯이 이루어진다 다시 한번 마음속에서 되뇌어 보았네요 서재를 찾아주신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 방문에 기쁨이 배가 됩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문학 서재에도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고 대화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문학 서재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많이 집필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6/28 01:17

김영수

2018-06-27 13:25

안녕하세요.
시인님!

황혼이 물드는 바다에서
잠시 머물면서 휘파람 불며
바닷가를 거닐듯 시원한 바람에
쏴아 밀리는 파도처럼 물보라되어
몸을 맡기다가 사라지듯 머물다 갑니다.
세상을 품으려
고단하게 헤엄쳐 가는 날들
비바람 폭풍우 그칠 날 없다지만
견고하게 매어놓은 밧줄 믿음 하나에
뱃전에 걸터앉아 즐거워 휘파람 불며 간다

나도 휘파람을 불어봅니다.
항상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을 뽑내시기 바랍니다.


현원섭	기쁨의 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한다는 말 대한민국 축구가 해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소원은 반듯이 이루어진다 다시 한번 마음속에서 되뇌어 보았네요 서재를 찾아주신 김영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 방문에 기쁨이 배가 되었네요 함께 한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문학 서재에도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고 대화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문학 서재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많이 집필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6/28 01:18

류향진

2018-06-27 21:31

황혼이 물드는 바다

멋진 제목과 바다에 잠겨 있는
깊은 느낌에
잔잔한 감동을 느낍니다.

장마철의 애잔한 느낌에
마음껏 취해보세요.
여름 아름답습니다.


현원섭	기쁨의 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한다는 말 대한민국 축구가 해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소원은 반듯이 이루어진다 다시 한번 마음속에서 되뇌어 보았네요 서재를 찾아주신 류향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 방문에 기쁨이 배가 되었네요 함께 한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문학 서재에도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고 대화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문학 서재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많이 집필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6/28 01:19

박인철

2018-06-28 12:31

안녕하세요
시인님ᆢ
깊은 시심으로 녹여내신
'황혼이 물드는 바다,
가슴을 열고 배 독합니다

황혼녘 '인생 마지막 시 한편 완성할 수 있으려는지'
여기서 끊임없이 정진하시고자 하는 시인님만의
고뇌를 엿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시인님ᆢ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황혼이 물드는 바다'
마음에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박인철 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되어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이런 계절에 몸 상할 수 있으니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셔요. 시인님~^^	6/28 20:41

황유성

2018-06-28 14:20

현원섭 시인님의 곱디 고운 시향에
마음이 파도처럼 설렙니다
현원섭 시인님, 모든 것이 평화롭고 건강하며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현원섭	황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방면으로 바쁘게 지내시는 중에도 귀한 시간 나눔 해주셨네요 존경하는 선배 시인님께서 서재를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되어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이런 계절에 몸 상할 수 있으니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셔요. 시인님~^^	6/28 20:39

유등자

2018-06-28 15:57

한원섭 시인님 막 서재문을 열어보니
시인님도 지금 톡을 잡고계시는군요
네 소록길 청소도 할결 서로 왔다같다
깨끝하게 쓸고 문운님 들게 칭찬
사랑받으에요
세상을 품으려
고단하게 헤엄쳐 가는 날들
비바람 폭풍우 그칠 날 없지만
견고하게 매어놓은 밧줄 믿음 하나에
뱃전에 걸터앉아 즐거워 휘파람 불며 간다
황혼이 물드는 바다 잘배람하고 갑니다
장마철 건강조심 하세요


현원섭	유등자 시인님 존경하는 선배 시인님께서 서재를 찾아주시니 고맙고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셔요. 시인님~^^	6/28 20:33

홍사윤

2018-06-28 16:38

햇살과 비가 교차하는 계절
몸의 컨디션 조절이 힘드시겠지만
밝은 마음으로 보내는 장마철이기 바랍니다
강건하시고 6월의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행운의 7월 맞이하시기 바라며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고계시죠! 현원섭 시인님
시인님의 귀한 옥고 ''황혼에 물드는 바다''
고운 시심과 멋진 시향에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 사랑받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로길 오가는 것이 즐거움이 되네요~^^ 장맛비 소식이 있는 유월의 마지막 날들입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健筆 하십시오 소중한 시간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28 20:28

최명오

2018-06-28 16:52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시향에머물러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처음 이라 답글다는게 어떤때는 되는데
안될때도 있고 답답해서 자주들어와볼수가없었 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해요
빨리 배워서 좋은 답글 과 멋진시배독하러 자주오겠 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현원섭	최명오 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이란 것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짧은 인사 글로도 충분 한 것을요~^^ 이렇게 소로길로 오가는 것이 최고의 댓글입니다 장맛비 소식이 있는 유월의 마지막 날들입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健筆 하십시오 소중한 시간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28 20:24

김상훈

2018-06-28 17:04

얼룩진 구름 문양 하나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하늘 물가
수상쩍은 기포가 무럭무럭 물방울로 자라나
한 생을 이루기 위해 직선으로 곤두박질치며
그들만의 기호와 부호로 울창해지는 숨구멍들
소나기,

현원섭 시인님,
장마철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현원섭	김상훈 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해외여행의 여독은 다 풀리셨는지요 장맛비 소식이 있는 유월의 마지막 날들입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십시오 소중한 시간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28 20:19

이환규

2018-06-28 17:40

장마비가 한움큼 쏟아지려는지
하늘이 잿빛이 되었습니다
한낮의 열기로 그늘을 찾던때가 엇그젠데
이젠 폭으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게 합니다

시인님의 황혼이 물드는 바다를 배독하니
황포 돛단배 타고 강기슭 거슬러 올라가던 때가
생각납니다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현원섭	이환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맛비 소식이 있는 유월의 마지막 날들입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健筆 하십시오 소중한 시간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28 20:15

유등자

2018-06-28 18:19

현원섭 시인님
많은비가 퍼붓고 있어요
우리집 마다툼하고 잠못드는 밤
관심글기 써놓고 가셔서 웃고
또으읏으여 비맞고 걸어 왔어요
자주 소통길 개끝하게 잘닦아 노았습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깨끝한 길 마음대로
자주 걸어 오시면 될겁니다
시인님 여름 장마에 조심하세요ㆍ


현원섭	유등자 시인님 ~^^ 감사합니다 우산을 쓰고 오시지 그러셨어요 시인님 오시는 길 비바람 피할 수 있도록 꽃 마음 터널이라도 만들어두어야겠네요 세상 아무리 바쁘게 돌아가도 웃으며 지낼 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문학 서재에 웃음꽃 활짝 피어나고 글 향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6/28 18:43

이동백

2018-06-28 20:24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올려주신 "황혼이 물드는 바다"의 잔잔한
시향에 머물며 시인님의
시심을 엿봅니다.

1%의 확률이 100%가 되어 온 국민의 마음을
파고들었던 하루가 저물었네요.
간절함과 운과 뜨거운 열정은 예측 불가능한
일을 해내고야 마는 마력이 있나 봅니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푹 쉬는
저녁시간 되셔요.


현원섭	이동백 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벽녘 골인 골인 함성소리가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목요일 하루가 즐거움 속에 지나가네요 너무나 큰 감동이라 온종일 축구 이야기가 주제가 되어 웃음꽃 피운 날이었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되어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이런 계절에 몸 상할 수 있으니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셔요. 시인님~^^ 편안한 시간 지내십시요	6/28 20:48

문경기

2018-06-29 00:11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곱게 집필하셔서 올려주신
"황혼이 물드는 바다"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유월이 아쉬움을 남기며 떠나려 하네요
유월 마무리 잘하시고
푸른바다가 손짓하는 칠월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문경기 시인님 ~^^ 늦은시간 소로길 조용히 다녀가셨군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작문하시고 문우 창대하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6/29 08:58

백시화

2018-06-29 06:07

시 즈음의 중년은
참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멋진 항해 하시고 향필하시어
모든 독자에게 그 행복 전파시키시면
좋겠다는 생각해봅니다.
시인님의 소중하고 공감되는시
이른새벽 살짝 들여다보고 갑니다.


현원섭	백 시화 시인님 ~^^ 소로길 조용히 다녀가셨군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월의 끝자락을 지나며 장맛비가 내리는 날들입니다 일기가 불순하여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 건강한 것이 죄고의 행복이라 합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십시오 바랍니다 시인님~^^	6/29 09:20

박경남

2018-06-29 20:34

ㅅㅣ인님
우리들의 삶이 시인 것을요.
지금도 시를 쓰고 있지요
곱고 아름다운 시를 쓰내려 가야겠지요?


현원섭	기쁨은 하나요 즐거움도 하나요 행복도 한마음이니 마음과 마음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은 두 배가 되지요 소통의 소로길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경남 시인님. 고맙습니다	6/30 20:33

김남기

2018-06-30 12:38

황혼이 물드는 바다에
머무르며 가는 세월을
잊어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현원섭	기쁨은 하나요 즐거움도 하나요 행복도 한마음이니 마음과 마음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은 두 배가 되지요 소통의 소로길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남기 시인님. 고맙습니다	6/30 20:33

한영택

2018-07-10 08:12

현원섭 시인님
불어오는 바람 파도를 타고 즐기다
노을 진 수평선보며 인생 마지막 詩 한편 완성할 수 있으려는지~~~
열심히 너그럽게 살다보면 삶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멋진 시 한편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옥고에 다녀갑니다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다는군요
좋은 하루 즐거운 나날 되시고
건안 건필하십시오.


현원섭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7/13 18:38

비 내리는 날의 즐거움

사랑의 묵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6	세월길 위에서	20	현원섭	2018-07-05

135	치자꽃과 바람	20	현원섭	2018-07-04

134	마음 하나	10	현원섭	2018-07-04

133	시조	18	현원섭	2018-07-03

132	글 속 환상여행	14	현원섭	2018-07-02

131	능소화 戀情	24	현원섭	2018-07-01

130	백합화	14	현원섭	2018-06-30

129	비 내리는 날의 즐거움	50	현원섭	2018-06-28

128	황혼이 물드는 바다	38	현원섭	2018-06-27

127	사랑의 묵시	80	현원섭	2018-06-23

126	바다에는	18	현원섭	2018-06-19

125	나그네 가는 길	12	현원섭	2018-06-18

124	가을 길 나그네	12	현원섭	2018-06-15

123	기도하는 마음의 편지	14	현원섭	2018-06-14

122	시간 속의 동행	8	현원섭	2018-06-14

121	하룻길 끝자락	6	현원섭	2018-06-13

120	내 마음의 행복	10	현원섭	2018-06-11

119	내 마음의 복숭아	4	현원섭	2018-06-11

118	적막 속의 행복	10	현원섭	2018-06-11

117	뻐꾸기 우는 사연	14	현원섭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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