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현원섭
ㆍ작성일	2018-06-03 18:14

ㆍIP: 211.xxx.120

유월을 물들이는 사랑

#시

유월을 물들이는 사랑

현원섭

그리움 가득한 마음
차마 잊힐까 다시 찾아온 유월
누구를 바라보며 그렇게 웃고 있는가

가슴에 태양을 품고
빨갛게 빨갛게 태우고 태워
재가된다면 보고픈 임 찾아오시려나

머언 하늘 바라보며
얼굴 발그레한 학이 되어
창공을 날고 싶은 붉은 영혼 그 마음

열정으로 타오르던
사랑을 불사르고 핀 너는 흑장미
태양보다 뜨거운 유월 고운 빛이어라

20180601

홍종화

2018-06-04 11:08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집필하신 '유월을 물들이는 사랑'
아름다운 시상과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그리고 감사의 마음 가슴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월이 되어 한주를 시작하는 날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유월을 물들이는 사랑'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현원섭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고마운 마음 고이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6/5 11:54

김병근

2018-06-04 17:51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푸름 짙어가는
신록의 산야에 청 푸른 하늘
흰구름 여유로운데

햇살은 어쩌면 신이 났어라
따가운 부챗살을 펼쳐 되는지

유월에 새겨야 할
의미의 날들이 더위로 인해
퇴색되지나 않을까

각별 마음 다스려
정숙 코자 합니다

삶이라는 게 세월이라는 게
마음 가는 대로 되지를 않으니

이 또한 인생살이
고난이 아닌가 싶네요

날로 고개 숙인 봄날은
여름의 선고에 무너져 내리려니

극성의 일기변화에
시인님의 건강 유념하시고요

정돈된 마음으로
각별 건강하시어
소원하는 일들이

이러한 날씨와 각박한
시대에 흐름에 봐라 하고 성취하여
기쁨의 행복이 웃음 활짝 펼치시길 앙망합니다

집필하신 유월을 물들이는 사랑
글 속의 메시지를 마음으로 새겨 느끼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호국 보훈의 달 유월
힘차고 씩씩한 걸음걸음
건강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시인님


현원섭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유월이 되고 보니 여름의 절기를 실감하고 있네요 연일 오르는 기온에 땀과의 전쟁 중에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관리 잘하시어 여름 더위 가볍게 이겨내십시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6/5 11:58

오석주

2018-06-04 18:21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유월을 물들이는 사랑
가슴에 태양을 품고
빨갛게 빨갛게 태우고 태워
재가된다면 보고픈 임 찾아오시려나

산자락 들 녹음이 짙어가는 것을 보면요
멋진 시상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하루 일과 행복하게 정리하시고요
행복하게 맛저 하시길요~^^


현원섭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하루하루 변해가는 나무들의 초록빛이 더욱 싱그러워 보이는 유월입니다 하늘빛은 푸른데 햇살이 뜨거우니 그늘 속으로 몸을 자꾸만 숨기게 되네요 춥다고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지침 없이 흐르고 흘러 여름의 절기로 들어섰고 길고 긴 무더위 속에서 정신없이 지내야 올여름이 끝날 것 같네요 시인님 여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을 영위하시는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6/5 12:09

이경애

2018-06-04 22:47

현원섭시인님 6월을 물들이는 사랑
잘 감상하고 갑니다.

6월 빨갛게 물들일때
임과 꼭 재회하시기를 소망해요~
늘 향필하세요.
축복합니다^^


현원섭	이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주셨군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월과는 재회했는데 임과의 재회는 아직인걸요~^^ 무던히 기다려 봐야겠네요 행여 찾아오시려는지~♥ 마음에 행복 꽃 피우시는 날들 되십시오	6/5 12:14

장계숙

2018-06-05 08:46

6유월의 풍경이 생기로 가득합니다.
여름의 시작이 늘 그렇듯 열정적이구요.
멋진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시심으로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셔요.
자주 뵈니 더 반갑습니다.
늘 홧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현원섭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고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 하는데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적응이 잘 안 되네요 시인님께서는 건강관리 잘하시어 여름 더위 가벼이 이겨내시고 강건하게 지내십시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6/5 12:18

주응규

2018-06-05 09:47

현원섭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을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푸른 싱그러움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뜻하시는바 성취하는 6월되십시오.
행복과 건강이 늘 시인님과 동행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현원섭	주응규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유월 행사준비에도 마음 바쁘실 건데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하는 일이 지방 공사 중이기에 이번 협회 모임은 부득이하게 참석을 할 수가 없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죄송합니다 주응규 이사님, 여름 건강 잘 챙기시어 행복한 유월 즐거운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6/5 12:26

이정규

2018-06-05 19:28

현원섭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유월의 뜨거운 태양이 프르름을 더해가는듯 합니다.
날씨는 덥지만 마음은 시원함으로 미소짓는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요
행삿날 뵙겠습니다 !


현원섭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여름 더위가 식을 줄 모르고 있네요 이렇게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시인님의 건강이 나빠지실까 걱정되네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건강한 유월 지내시기를 바램합니다	6/5 21:49

이민숙

2018-06-05 20:47

머언 하늘 바라보며
얼굴 발그레한 학이 되어
창공을 날고 싶은 붉은 영혼 그 마음

열정으로 타오르던
사랑을 불사르고 핀 너는 흑장미
태양보다 뜨거운 유월 고운 빛이어라

유월의 빛이 흑장미이지요 ^*^
6월을 대표 하는 꽃발을 봅니다
감사히 다녀 간답니다 ^*^


현원섭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반가운 마음으로 마중합니다 시인님께서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계절은 쉼 없이 변하면서 글을 쓰는 소재를 남겨주고 그런 속에서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갈 길 먼 글쟁이 만고 학생인지라 열심히 글을 배우고 글을 쓰면서 한 걸음씩 글 속 세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시인님들의 좋은 글 빛을 보면서 많은 배움을 찾게 되네요 저에게 배움을 주시는 시인님,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좋은 글 많이 집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6/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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