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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명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명숙
ㆍ작성일	2018-10-01 23:38

ㆍIP: 220.xxx.191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 김명숙

정리되지 않은 것들을
모두 글로 풀어내기 위해
생각에 쉼표를 그리고 보니
감정도 따라서 멈춘다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잊고 살았던 분자 하나가

미래에 대한 믿음을
살아야 하는 이유의 증표로 걸고
내면의 소리를 되살아나게 해

고통과 실패 속에서도
재기의 실마리를 찾아서
스스로 삶의 고점으로
바닥을 차고 솟아오르게 한다

권경희 2018-10-02 01:40	고통과 실패 속에서도 재기의 실마리를 찾아서 스스로 삶의 고점으로 바닥을 차고 솟아오르게 한다 녹록치 않은 삶이지만 넘어졌을때 다시 비상할 수 있는 내공의 힘이 있습니다. 의미 깊은 시심 잘 감상했습니다. 어느새 가을의 중턱에 닿았네요. 귀하고 멋진 시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2018-10-02 07:27	존경하는 김 명숙 시인님 ! 정리되지 않은 것들을 모두 글로 풀어내기 위해 생각에 쉼표를 그리고 보니 감정도 따라서 멈춘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 오는 바람이 옷깃응 여미게 합니다. 고우신 김 명숙 시인님 ! 건안 향필 기원 드립니다.

장화순 2018-10-02 07:37	삶을 리듬에 태우며 한결 즐거운 삶이 되겠죠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시죠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들이 많겠지만 시인님들의 시향이 많이 피어나는 계절 가을에 시인님의 시향이 곱게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정태중 2018-10-02 16:15	고점을 향한 인생길 그 길위에 행복이 있으라~ 조석으로 춥네요 건강하시구요

김병근 2018-10-02 17:04	朝夕으로 찬기운에 가을이 깊어가고 멀리서 새겨오는 단풍소식 발걸음 바쁜데 어쩌면 밤서리 내려 가을 속에 겨울이 깃들까 높고 파란 하늘 우러려봅니다 아직도 햇볕은 쨍쨍 햇살이 따가운데 일교차 더하니 각별 건강 유념하시어 아름다운 세상 활짝 피는 가을꽃의 추억 많이 간직하여 고운 그리움 지피시길 바랍니다 황량한 들판에 황금빛 가을 일렁이니 풍성한 가을이 각박한 현실 풍요의 情으로 물들어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작된 시월 곱고 즐겁게 열어가시고요 시인님의 보배같은 글들이 세상에 향기나게 퍼져나기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이 流水 같아서 그저 허무입니다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걸다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명숙시인님

이정규 2018-10-02 19:29	김명숙 시인님 ~~ 올려주신 글향의 내음 맡고 갑니다 한잎 두잎 낙엽에 묻어가는 가을이 낭만을 자아내는 저녁길입니다. 서늘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한발자국씩 더가까이 다가오네요. 풍성한 가을을 맞이 하시고 희망이 무르익는 10월이 되셨음 합니다. 환절기 건강한 날 되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

하헌석 2018-10-02 22:28	시인님 반갑습니다 푸른 산들이 붉은 옷으로 갈아입으려 분주한 10월 더위는 지난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추억 하나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죠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봅니다 일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밤 편안 쉼 하십시오

신창홍 2018-10-03 00:51	김명숙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오면 항상, 너무 차분하고 진지해서 정장에 넥타이도 매고 들어 오거나 옷깃을 여미고 신발이라도 벗고 와야 하는 것 아닌가,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휴일 전날이라 느긋하게 오늘의 화두를 음미하며, 살아온 날들과 살아갈 날들을 생각해 봅니다. 이 엄숙함 앞에 누가 인생을 통속하다고 하나요?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김정윤 2018-10-03 11:10	김명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혹 무슨 일이 있나요 감기에 걸였나요 요즘 저희 서재에도 한번 오시지 않고 너무 궁금 합니다 지난번 29일 행사때 혹시 오셨나 아무리 둘러봐도 찾을수가 없었네요 한번 뵙고 싶었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글 "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마음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주응규 2018-10-03 11:20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가을빛에 물드는 듯이 가슴에 내려 앉습니다 가을빛으로 곱게 물드는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며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 빚는 계절되십시오 시인님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토성 2018-10-03 14:59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수찬 2018-10-03 15:16	하늘은 높고 가을 햇살은 따사롭기만 합니다 가을 햇살아래 눈부심을 가리며 작품 음미에 빠졌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박진표 2018-10-03 16:39	김명숙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수요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깊어가는 가을.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윤성오 2018-10-03 17:02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배독을 하니 자성에 소리가 귓가를 울리게 합니다 인생 어디 성공만 있겠냐마는 그렇다고 실패를 교훈 삼을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인간이기에 더 나은 미래로 출발하려는 준비가 있어야 겠지요 고운 글에 마음을 적셔 봅니다

양서임 2018-10-03 17:04	시인님 붉은 단풍잎으로 옷을 갈아입는 산천 청도의 가을은 더멋진 풍경입니다 청도홍시감이 나무에 달리면 가을의 풍성함을 수확하며 시인님 건강을 바라옵니다

안계종 2018-10-03 17:23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가을하늘은 참 맑고 화창했네요. 범어 산에 손주와 산책하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짜장면에 행복해하는 손주는 어릴 적 저를 보는 듯했답니다.^^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마음도 가을에 맞기고 한낮에는 전국의 산야를 오르내립니다. 그러다 문득 시향에 젖어 듭니다. 명시가 따로 없고 마음이 충동 되어 생각에 떠오르는 글이 시가 되면 명시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에 옥고를 기다리며 함께 기뻐하고 싶습니다. 저녁에 이르러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는 평안함을 좋아합니다. 하루의 고단함을 편히 하시고 행복을 키워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시인님의 옥고속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꿈이 아닌 현실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정찬열 2018-10-03 17:37	김명숙 시인님!안녕하세요 내공깊게 집필하신"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멋진글에 머무르다 갑니다. 미래에 대한 믿음을 살아야 하는 이유의 증표로 걸고 내면의 소리를 되살아나게 해 고통과 실패 속에서도 재기의 실마리를 찾아서 스스로 삶의 고점으로 바닥을 차고 솟아오르게 한다 늘 편안한시간 행복하세요^*^

이승기 2018-10-03 17:42	김명숙 시인님 세상은 생각, 말, 행동, 언어 세계임을 시인님 시상속에서 재확인합니다 왜 살까? 무엇으로 살까? 어떻게 살까? 어찌 아름답게 살까? 진,선은 신의 영역 미는 예술가의 영역 시인이라는 것이 행복합니다 정신세계도 넘나들고 생각을 멈출 수도 있고 습관화된 무의식속에서 무엇인가 건질 수도 있고... 아침, 저녁 날씨가 찹니다 건강 챙기시고 향필하소서 오랜 시간 생각하고 배독하다 갑니다

홍신현 2018-10-03 19:58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번 엿보기만 하던 걸음 흔적을 남겨봅니다 삶의 리듬 높은 고점을 향하여 갈때 행복하지만 저점으로 내려 갈때 너무힘들어 그냥 완만 했어면 좋겠네요 삶에서 저점에서 올라와 원점까지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냥 행복입니다 잊었던 기억이 새로와 한참 머물렀답니다 시인님 늘 향필 하시어 엿보게 하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장광규 2018-10-03 20:07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인생은 리듬을 타며 사는 것이지요. 실패도 있을 수 있고, 성공을 할 수도 있지요. 이 모든 것을 관리하면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지요. 언제나 좋은 생각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동백 2018-10-03 20:14	미래에 대한 믿음을 살아야 하는 이유의 증표로 걸고 내면의 소리를 되살아나게 해 고통과 실패 속에서도 재기의 실마리를 찾아서 스스로 삶의 고점으로 바닥을 차고 솟아오르게 한다 김명숙 시인님! 올려주신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에 머물며 배람 합니다. 멋진 시향을 새깁니다. 시인님! 이 좋은 계절에 즐거운 일들로 행복 하시구요. 건안 건필 하시어요.

김인숙 2018-10-03 20:31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참으로 마음에 닿는 시 감사합니다 시월에도 향필하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영태 2018-10-03 21:34	존경하는 시인님! 하늘이 열리는 '개천절' 뜻깊게 맞으셨는죠 청량한 가을빛이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참 아름답죠 미래에 대한 믿음을 살아야 하는 이유의 증표로 걸고 내면의 소리를 되살아나게 해.. 깊은 사유가 배인 진리 같은 옥고 잘 배람하고 가슴에 새김했습니다 스스로의 삶도 긍정의 마인드컨트롤이 대단히 중요하죠 삶을 즐기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이랍니다 시인님! 곱게 물드는 가을 서정 한껏 품으시고 웅대한 시심으로 멋진 향필하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김영전 2018-10-03 22:57	인생이 리듬을 타듯 이란 공감이 참으로 가슴에 와 닿네요 새롭게 한면을 다시 생각 하게 되네요 감사 합니다

홍재륜 2018-10-04 12:02	2018 신춘문예작 '롤러코스트' 가 생각지게 하네요 시인님~ 배람하고서 리드미컬하게 갑니다.

아이야 ( 효야 )

내 마음을 가져간 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시래기	23	김명숙	2018-11-16

61	주시	28	김명숙	2018-11-12

60	바위섬	40	김명숙	2018-11-07

59	나는 가끔 꿈을 껌으로 읽는다	20	김명숙	2018-11-03

58	오답 노트	26	김명숙	2018-11-01

57	책가방	51	김명숙	2018-10-25

56	자화상	9	김명숙	2018-10-24

55	홍시	54	김명숙	2018-10-14

54	쑥부쟁이 피었다	19	김명숙	2018-10-11

53	숙명의 길	42	김명숙	2018-10-07

52	계절의 산실	20	김명숙	2018-10-05

51	아이야 ( 효야 )	15	김명숙	2018-10-03

50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25	김명숙	2018-10-01

49	내 마음을 가져간 소리	9	김명숙	2018-09-30

48	불나방	16	김명숙	2018-09-28

47	오목눈이 새	5	김명숙	2018-09-28

46	마음에 그리는 그림	3	김명숙	2018-09-28

45	구월의 뒤안길	32	김명숙	2018-09-21

44	보고 싶다 , 정선아	16	김명숙	2018-09-19

43	절반의 고통	11	김명숙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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