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공지사항
|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
04/19 |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
02/27 |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
01/23 |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
07/10 |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
05/22 |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
05/04 |
|
|
|
|
|
|
|
|
|
|
|
|
|
|
|
|
|
|
|
|
|
|
|
|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
|
|
|
|
|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
|
|
|
|
 시인 신 영 문학서재
|
|
| ㆍ작성자 |
신 영
|
| ㆍ작성일 |
2007-10-28 21:54 |
|
|
당신의 사랑 앞에
당신의 사랑 앞에
글 /신 영
홀연히 찾아오신 당신을
차마, 좋아한다 말하지 못하고
당신을 보내고야 뒤돌아서서
못내 서운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말간 물에 헹구어낸 당신의 마음을
씻고 또 씻어 놓은 당신의 영혼을 만나며
차마, 가질 수 없는 마음으로
욕심을 내려놓고 돌아섰습니다
긴 그리움의 자락을 자르지 못하고
차마, 떨리는 손끝으로 만지작거리며
갈다 만 먹물을 하얀 광목에 풀어놓고
마저 쓰지 못한 편지를 그렸습니다
밤새 마른기침 삼키며 멍울 진 목젖에
새벽의 아침이슬로 찾아오신 임이여!
차마, 돌아서지 않는 발걸음 달래며
한낮의 햇살을 업고 가시는 임이여!
말간 당신의 사랑 앞에 고개를 떨구고
속절없이 울컥이는 가슴을 토닥이다
차마,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 삼키며
오늘도 차오르는 숨으로 콜록 입니다
10/28/2007.
하늘.
 靑河 朴景宇: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환절기가 되 더욱더 사랑이 깊어 지나 봅니다
의미 있는 ㅡ당신의 사랑 앞에 ㅡ 잘 읽고 갑니다
늘 건강 하고 행복 하세요 ^<.
-[10/29-15:06]-
.......~.~*
고맙습니다, 靑河 시인님!
늘 따뜻한 마음을 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11월의 첫날을 맞이하셨네요.
내내 행복하시고 강녕하시길 빕니다.
靑河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소서!
.............ㅎㅏ늘.
------------------------
안백수: 반갑습니다.하늘 신영 시인님.
홀연히 찾아와 말없이 보내신 임.
가을빛 깨치고 다시 오실날 있겠지요.
멋진 글 머물다 갑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0/29-18:59]-
.......~.~*
고맙습니다, 안백수 시인님!
고요하나 깊은 바닷물처럼
깊은 詩心으로 흐르는 시인님을 보면서
참으로 '희망의 시인'임을 직감할 수 있었지요.
열정적인 창작활동으로 빛나시길
멀리서 가까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안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소서!
..........ㅎㅏ늘.
-------------------------
雲悲/박 종영: 신 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당신의 사랑앞에 울먹이며
그리움을 토로 해보지만
당신앞에서 한없이 나약한 존재로만
그리움을 전해봅니다
고운선율과 함께 아름답고 멋진 글
감사히 보고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기쁨만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0/29-19:51]-
.......~.~*
고맙습니다, 雲悲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맞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가을 멋진 날의 노래를 불러주소서!
시인님의 말간 詩語들은 푸른 노래입니다.
삶에서 묻어난 진한 감동의 노래...
雲悲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소서!
...........ㅎㅏ늘.
--------------------------
이관형: 안녕하세요 신영시인님
홀연히 찾아오신 당신을
차마, 좋아한다 말하지 못하고
당신을 보내고야 뒤돌아서서
못내 서운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시를보면서
예전의 내모습을 보는것같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10/29-20:41]-
.......~.~*
고맙습니다, 이관형 시인님!
시인님의 프로필 사진으로 뵈면
우직한 터프하신 모습으로 느껴지지만
시인님의 시편을 만나면 소년스러움이 가득하더이다.
이처럼 찾아주시는 그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11월도 행복하시고 즐거움 가득하시길 빕니다.
이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소서!
..........ㅎㅏ늘.
--------------------------
정병옥: 신영 시인님
안녕하세요..처음으로 서재에 방문하네요.
차마 사랑한다는 말못하고 차오르는 숨으로
콜록거려보기를 얼마나 그리했는지..
시인님의 글처럼 그저 가슴앓이만 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 -[10/30-15:53]-
.......~.~*
고맙습니다, 정병옥 시인님!
하늘이도 처음으로 뵙는군요?
고맙습니다.
이처럼 만나는 '귀한 인연'들에 늘 감사하답니다.
시월을 보내고 십일월을 맞았습니다.
이 가을 시심으로 가득한 충만한 날이 되소서!
정 시인님, 자주 뵙기로 하지요.
하늘이도 시인님의 서재에 가끔 놀러가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소서!
........ㅎㅏ늘.
--------------------------
소정 김미애: 하늘아 안녕
가을이 무르익는 요즘
그곳은 어떠한지....
사랑이 가득한 글이네
마음에만 묻어두지 말구 보고싶다고 말해봐
그럼 사랑이 하늘곁으로 달려올거야 ㅎㅎ
이쁜글 보구간다.... -[10/30-18:11]-
.......~.~*
울 미애 친구 잘 있었지?
하늘이가 뉴욕엘 다녀왔어.
짝꿍이 볼일이 있다기에 함께 가서
책방도 구경하고~~
뉴욕의 후라싱에는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하루는 재미있는데 이틀은 복잡해서 영~~
보스턴이 조용하고 좋지 뭐!
지나다 한국 사람을 만나기는 힘드니까 말야.
울 미애 친구도 하늘이 집에 놀러와야지?
그래, 무척이나 반가울 거야!
이 가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래.
환절기 감기조심 하고, 건강하길 바란다.
울 미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맞이하길...
보스턴에서 친구 /ㅎㅏ늘이가.
---------------------------
최평균: 차마 사랑한다고, 차마 쓰지 못하고
마음에 거두지 못했기에 이 가을에
더욱 그리움의 아쉬움 짙어 가는 가 봅니다.
짙어 가는 가을색 만큼이나......
이 가을밤에 신영 시인님의
못다 쓴 가을 사랑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꿈결 고운 가을날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10/31-22:58]-
.......~.~*
고맙습니다, 최평균 작가님!
언제나 변함없으신 그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최 시인님, 요즘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 가을 풍성하고 넉넉한 '시 창고' 되시길...
최 시인님, 11월에도 즐겁고 행복 가득한 날 되소서!
오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소서!
............ㅎㅏ늘.
하늘/신 영: ~.~*
고맙습니다.
靑河 시인님,
안백수 시이님,
雲悲 시인님,
이관형 시인님,
정병옥 시인님,
소정 친구,
최평균 작가님!
즐겁고 행복한 11월을 맞이하소서!
오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소서!
보스턴에서 /ㅎㅏ늘.
-[11/01-15:04]-
|
20
|
|
공지사항 
HOT men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