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11-01 20:54

ㆍIP: 222.xxx.215

겨울 단상

박진표

사람들
마음으로 들어가
꽃도 피우고
노래도 해보며
고운 향기
서로 행복이 나누어
너도 되고 나도 되는
우리는 모두 참 좋은 쉼터

함께 위로하고 안아주며 업어주고
겨울은 따스한 봄을 품고
고요히 말없이 노래 부르네
마음 한 그릇 따뜻하게 말아서
얼어붙은 가슴을 데우자
따스한 온정이 편히 쉬어가도록
하얀 겨울이 가까이 착하게 오시네

임석순

2021-11-01 22:5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을 싫어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담백하고 깨끗한데 그걸
몰라서 겨울에게 미안하다 고백을 합니다.

"겨울 단상" 숨을 낮추고 낮은 자세로
보듬에 주고 감싸주면 추운 겨울도
따듯하고 아름다운 행복이 될 것입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러 참 좋고 착한 "겨울 단상"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좋은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임석순 시인님!!! 겨울은 가까이 우리곁에 다가오네요. 대자연의 섭리가 고맙고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1/9 18:51

조순자

2021-11-02 01:26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지으신 시 "겨울 단상" 잘 배람하며 감사드려요.
어제 하루도 수고하셨고,
좋은 시 창작하시느라 애쓰셨네요
덕분에 좋은 시 감상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일기가 조석으로 다르니
늘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평안을 기도합니다.
많이 웃는 하루되세요.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이쁘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많이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건강이 제일이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9 18:52

박희홍

2021-11-02 04:1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겨울 단상
고요히 말없이 노래 부르네
마음 한 그릇 따뜻하게 말아서
얼어붙은 가슴을 데우자
따스한 온정이 편히 쉬어가도록”
쉬어 가며 배람 잘하고 갑니다.

화요일인 오늘도 날씨가 화창하겠지요?
산과 들로 나들이하기 좋은 때
산에서는 단풍을 들에서는 국화를
마음껏 구경하시고
좋은 글감을 얻어 더 좋은 글밭을 가꾸어
글향기 멀리 퍼져나가 문운 창대한 나날이길 빌며

기쁨 넘쳐나는 화사하게 웃는
멋진 화요일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초록이 단풍으로 물들고 그 단풍는 낙엽이 되어 떨어져 바람타고 이제 떠나려 합니다. 하얀 겨울님 오시면 반갑게 맞이하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1/9 18:54

황다연

2021-11-02 06:5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의
겨울은 참 착하게 올것 같아요
곱게 지펴진 글에서 단내가 물씬
꽃잎이 한들거리는 듯
새롭게 여는 아침이 상쾌하게
다가 옵니다
오늘도 멋진 날 행운을 잡으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황다연 시인님!!! 착하게 오시는 하얀 겨울. 저의 더러워진 마음 하얗게 덮어주셨음 좋겠습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9 18:56

장원경

2021-11-06 00:11

아프리카 빈투족의 말중에
*우분트*란말 들어본적 있으시나요 .?!

내가 너를위하면 너는나때문에 행복하고
행복해하는 너를보면
나는 두배나 행복 😸해질수있다,

우리모두는 내가아닌 너로인해
행복해진다는 의미이겠지요,
우분트란말은 어느인류학자의 실험으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늦은밤 러브레터 써주는여자가 된것같네요,
사실 아기독수리 *사랑하면 할수록*
느군가에게 드릴려고 러브레터
쓰고있었답니다,

모든것이 내잘못이다고 생각하다가
막상 그를 만나면 '네잘못, 이라 말하고
돌아선적 있으시나요 .?!

원경이는 별로 아프지않은데도
많이 아픈척하며 어리광을
피우고 싶을때가 제일많았답니다,

사랑하는 겨울단상님께
동글동글한 제 마음 ❤드립니다,
행복한 굿 👍밤되세요,)♡


박진표	늘 소녀같은 장원경 시인님!!! 순수한 마음으로 맑은 눈으로 우리 그렇게 감사하며 세상 아름답게 보며 그리살아요. 시리도록 아름다운 이 세상. 숨은 꽃이 되어 그렇게 향기 나누며 살았음 좋겠습니다. 이 밤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1/9 18:58

김정윤

2021-11-06 17:2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불때마다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로수
가을을 마감하는 인사를 하는듯 한
11월 첫째 주말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 겨울 단상 - 배독하고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조석으로 부는
쌀쌀한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11월도 힘차게 달립니다. 누구에게나 값없이 주어지는 세월속의 시간들. 아끼고 감사하며 오늘도 묵묵히 달렸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1/9 18:59

안영준

2021-11-07 08:02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산이 알록달록 예쁘게 채색된 주말 아침입니다
거리엔 은행잎이 황금을 뿌려놓은 듯 거리를 멋지게 장식하였군요
이 좋은 계절 야외로 나가서 눈요기하심이 어떨는지요
시인님께서 올리신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내내 건행 하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초록이 물들어 어여쁜 단풍이 되고 그 단풍는 지친 우리들 토닥여 품어주네요.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9 19:01

정찬열

2021-11-07 14:2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피할수 없는 절기는 꽃을 피게 하고
행여나 가지가 얼까봐 물길을 차단하니
이렇게 황홀한 낙엽을 선사 하는 군요

이런 식물들의 변화가 없다면 얼마나
삭막하고 허탈 하겠 습니까
내공깊게 지펴주신" 겨울 단상 "
심오한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오늘이 입동의 절기에 변동심한 조석이라
늘 가내 건안 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돌아오는 겨울 행사때 인사 올리겠습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그렇죠? 대자연의 선물은 사계절 예쁜 모습으로 우리들을 품어줍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겨울 행사때 저도 인사 올리겠습니다.	11/9 19:03

여관구

2021-11-07 17:33

" 함께 위로하고 안아주며 업어주고
겨울은 따스한 봄을 품고
고요히 말없이 노래 부르네
마음 한 그릇 따뜻하게 말아서
얼어붙은 가슴을 데우자
따스한 온정이 편히 쉬어가도록
하얀 겨울이 가까이 착하게 오시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보이는 모습 그대로
포근한 품에 안기고 싶은 시인님
이 추운 겨울도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며 이기려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사는게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들의 가슴은 언제나 따스하고 뜨겁길 소망합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 세상. 함께 나누고 베푸는 그런 따뜻한 세상을 꿈 꿔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1/9 19:05

최이천

2021-11-09 03:2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가을의 변화는 겨울을 예약해 두었네요.
찬바람에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 겨울 단상
사람들
마음으로 들어가
꽃도 피우고
노래도 해보며
고운 향기
서로 행복이 나누어
너도 되고 나도 되는
우리는 모두 참 좋은 쉼터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겨울님 오시면 또 반갑게 맞이해야겠지요. 따스한 마음으로 냉철한 머리로 오늘도 하루를 정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9 19:06

석양에 물든 꽃

늘 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