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8-08-28 07:16

ㆍIP: 222.xxx.107

꽃 피고 별 많은

박진표

한 송이 꽃
가슴에 별 안고

작은 오솔길
희망의 무지개

여름에 발 담그고
물장구 치면

꽃은 별이 되고
별은 꽃이 되어
어둠을 쓰다듬고

별 많은 밤 바다
하얗게 부서진 그리움
춤추는 파도가 된다

꽃 피고 별 많은
지금 이 순간 내 여린 가슴
내가 나여서 좋아라

김병근

2018-08-28 10:34

~~
별 많은 밤 바다
하얗게 부서진 그리움
춤추는 파도가 된다
~
내가 나여서 좋아라
~

집필하신 꽃 피고 별 많은
지피신 글 속의 아름다운 시심
느끼며 시인님의 고운 마음 새겨 봅니다

소중한 오늘의 일상 활기차고 알찬
고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서울에 비가 많이 옵니다. 계신곳은 어떠신가요? 비피해 없도록 잘 대비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화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8 20:46

유등자

2018-08-28 11:48

박 시인님
별 많은 밤 바다
하얗게 부서진 그리움
춤추는 파도가 된다

꽃 피고 별 많은
지금 이 순간 내 여린 가슴
내가 나여서 좋아라
발담그고 별빗에 소근대는 하늘바라 보며
좋았던 시절생각 납니다
오늘도 풍만한 하늘빗 처럼 가득한꿈싫어
가는 여정길 되시고 맛있는점심시간 되세요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28 20:46

김명숙

2018-08-28 16:2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연이어서 며칠째 비가
많이도 내렸습니다
별일 없으신지요
피해 없이 무사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처서를 기점으로 제법
서늘해진 기분입니다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고요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지 않아도
때가 되면 오고야 마는 것을
우리들은 자연을 능가하려는 듯
어리석음으로 일관했었지요
모쪼록 긴 여름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오는 가을을
가슴 가득 안으시길 바랍니다

깊은 시심으로 우려 놓으신 글
감사히 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셔요~~~


박진표	김명숙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가네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28 20:48

김상훈

2018-08-28 19:46

필멸의 빤한 삶이건만 너무나 속절없이 찬란하게
온갖 패악을 부리고 가는 여름, 그럼에도
관성의 의지로 8월의 함성을 무너뜨리고 싶지 않은 듯
아직도 모진 팔자 손금을 펼쳐놓곤
기어이 끝물의 부패마저 보여줄 모양이다
그러나 조만간 시효가 없는 고독을 안고 먼 길 떠나리

외향성 과도로 지상을 고문했던 여름이
하나둘 씩 고문 도구를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한 시절 애쓰셨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자연의 섭리따라 여름이 떠나려 합니다. 조석으로 가을 내음이 가을이 조금씩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8/28 20:50

하헌석

2018-08-28 20:53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
시원한 바람이 안마해주는
너무도 편안한 시간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인사는 자주 드리지 못하지만
글은 늘 배람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 주세요
고운 밤 편안 쉼 하시고
웃음 넘치는 날들 되십시오


박진표	하헌석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오후 늦게부터 비가 많이 옵니다. 비피해 없도록 잘 대비하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8 21:28

신창홍

2018-08-28 22:52

박진표 싱인님,

동화속의 때묻지 않은 소박한 마음이
노래가 되어 들려오는 듯 합니다.
살아있음이 외롭지 않은 그 여유속에
늘 시인님이 계심을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해맑게 바쁜 영혼들을 달래 주는
"꽃 피고 별 많은"에
마음을 정화합니다.

중부 지방엔 국지성 호우가 퇴근길의
도로를 잠시 마비시킬 정도였습니다.
혹시나 피해 없으시길 간절히 바라며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9 13:24

김수잔

2018-08-29 04:24

박진표 시인님,

꽃 피고 별 많은
지금 이 순간 내 여린 가슴
내가 나여서 좋아라

문학소년 같으신 시인님
동화속을 거니는것 같아요
꽃피고 별 많은
곳이라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거죠
티없은 감성이 넘 좋습니다 시인님!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희망의 수요일. 기쁘고 즐겁게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8/29 13:25

김정순

2018-08-29 10:36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별 많은 밤 바다
하얗게 부서진 그리움
춤추는 파도가 된다.

꽃 피고 별 많은
지금 이 순간 내 여린 가슴
내가 나여서 좋아라.

시인님의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담아있는
고운 시향을 배 독합니다.

농사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때아닌 폭우가 밤새 쏟아졌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


박진표	김정순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날씨는 흐려도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8/29 13:26

김나현

2018-08-29 21:39

한 송이 꽃
가슴에 별 안고

작은 오솔길
희망의 무지개

시인님 곱게 빚으신
예쁜 시향 마음에 담습니다
비가 와서 오늘 밤 별을
볼수는 없지만 시인님의
시향에서 활짝 흐드러진
별꽃 바라봅니다
고운 밤 되세요~^^


박진표	김나현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목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30 15:03

꽃구름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