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11-16 09:44

ㆍIP: 222.xxx.17

가을이 시리다

박진표

가을이 시리다
스치는 바람
떨어지는 낙엽
붉게 물드는 단풍잎

찬서리 내리면
세상은
하얀 옷으로
세월과 시간을
하얗게 얼려가리라

오고 가고
가고 오는
계절과 세월속에
저무는 이 가을

사랑 한 잎
추억과 또 그리움

따스한 모닥불 지피며
아득한 자장가 되어
우리들 토닥이겠지

아~~~
떠나 갈 가을이 시리다
떠나는 가을이
벌써부터 그립다

김기전

2017-11-16 12:08

박진표 시인님 가을이 시리다~
떠나는 가을이 벌써부터 그립다....
지피신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떨어진것이
초겨울이 실감 나는것 같습니다
지진소식에 어수선 하지만 모쪼록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기전 시인님!!! 추운 오늘 이었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6 20:13

오석주

2017-11-16 12:2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가을이 시리다
가을이 시리다
스치는 바람
떨어지는 낙엽
붉게 물드는 단풍잎

그러네요
떨어지는 낙엽 보면요
찬바람이 가슴에 들락 거리면서요
고운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따뜻하게 보내시고
맛 점 하시길요~^^


박진표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도 깊어가네요. 덕분에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람이 차니 따뜻이 입고 다니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6 20:14

김나현

2017-11-16 12:39

따스한 모닥불 지피며
아득한 자장가 되어
우리들 토닥이겠지

아~~~
떠나 갈 가을이 시리다
떠나는 가을이
벌써부터 그립다

시인님 이젠 떠나는 가을
모닥불 앞에서 추억해야 할 새로운
계절이 자꾸 밀려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고운 시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김나현 시인님!!! 가을이 떠나려 합니다. 즐겁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6 20:15

임세규

2017-11-16 13:14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울은 영하의 날씨 입니다.
이젠 겨울 외투도 어색하지 않은 출근길 이었습니다
집필하신 시에 향기 맡고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박진표	임세규 시인님!!! 많이 추워진 날씨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기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6 20:16

김이진

2017-11-16 16:20

따스한 모닥불 지피며
아득한 자장가 되어
우리들 토닥이겠지

가을은 그렇게
우리들 가슴에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겨 놓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겠지요.
멋진 하루 잘 마감 하시고 행복한 퇴근 길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물며 깊어가는 목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6 20:17

이정규

2017-11-16 19:24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하네요.
이래저래 불확실성 시대에 살고있는듯 합니다.
다시는 지진이으로 큰 재앙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줄도 알고
도움울 나눌줄도 아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또한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추워진 날시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내일도 용기잃지 마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1/16 20:18

김종덕

2017-11-16 21:44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은 그렇게도 싸늘하게 아픔을 주고 가려나 봅니다. 고운 가을 또 다가오겠지요. 삶이 흘러가면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흐린 금요일 입니다. 마음은 밝고 희망있게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7 14:30

김상훈

2017-11-17 03:13

어찌된 영문인지
우환은 항상 직선 거리에 있다
스텔스 기능까지 장착한 놈은
몸으로 심하게 느낄 때야 비로소
실체를 드러내곤 악마 이빨을 보인다
희로애락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고통 뿐이다
그 순간 세상까지 등을 돌린다

아내의 병실에서
서재에 잠시 들러 머리 식힙니다.
가을이 시리다,
잘 읽고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고 합니다. 희망의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7 14:31

여관구

2017-11-17 08:53

"가을이 시리다
스치는 바람
떨어지는 낙엽
붉게 물드는 단풍잎

찬서리 내리면
세상은
하얀 옷으로
세월과 시간을
하얗게 얼려가리라."

가을이 시릴시기가 되었습니다.
짧은 가을은 긴겨울을 준비하겠지요.
모닥불이 그리운 계절이 오고있네요.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흐린 금요일 오후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7 14:34

주응규

2017-11-17 09:05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박진표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조금씩 오고 또 흐리고... 가을도 이렇게 떠나가는 듯 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7 14:35

박외도

2017-11-17 14:43

박진표 시인님~~
"가을이 시리다"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흐린 오늘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7 14:48

김병근

2017-11-17 15:15

쓸쓸한 바람은
불어대고

낙엽은
애처롭게 나뒹굴고

옷 벗은 나목은
등 돌려 서 있는데

숲길 여울물 소리는
맑고 좋아라

낙엽 떨군 산은
이제나저제나 그리운 산 일진데~~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가을이 시리다
쓸쓸한 바람에 실어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챙기십시오

곱게 다녀가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7 15:32

백성섭

2017-11-17 22:50

"가을이 시리다
스치는 바람
떨어지는 낙엽
붉게 물드는 단풍잎"

박진표시인님!

아직은 가을이고
싶은데 계절이
그만 가을을 접으라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편안 하서소


박진표	백성섭 시인님!!! 이제 가을도 안녕일 듯 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금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1/17 23:08

희망 염색

고마운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