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11-10 15:06

ㆍIP: 222.xxx.17

고마운 선물

박진표

보고파 그리워
가슴 터지는

그런
그리운 사람 되자

그리워 할 수 있고
사랑 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허락해 준

고마운 선물이
왜 이리
시리도록 고마울까

더 깊이
익어가며 낮아져야지

이정규

2017-11-10 16:22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이라는 시계는 고장도 없이 기다려주지도 않고 순리대로 잘도 흘러갑니다...
삶에서 계산기를 빼고 마음으로만 바라 볼 수 있는 여유를 갖어봅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옷 단단히 여미시고 목도리도 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건강한 날 되시고 따뜻한 유자차 한잔 내어놓습니다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0 21:11

장계숙

2017-11-10 16:41

삶이 선물이라 말씀 하시니
참으로 위대해 보입니다.
삶이 곧 사랑하는 일이고 보면
누군가를 그리워 하고
누군가에게 그리움의 대상이 된다면
그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운 글 즐겁게 다녀갑니다.


박진표	장계숙 시인님!!! 그리운 사람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람 우리는 그런 축복받은 사람들 입니다. 금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0 21:12

석옥자

2017-11-10 16:53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물든 가을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가을의 끝자락 갈바람이 부는 날
낙엽은 하나 둘 떨어지겠지요.
맛깔스럽게 집필하신 향필에
마음 두고 갑니다. 늘 단풍잎처럼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박진표	석옥자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 입니다. 이제 머지않아 떠날 가을 입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11/10 21:13

여관구

2017-11-10 21:46

"그리워 할 수 있고
사랑 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허락해 준

고마운 선물이
왜 이리
시리도록 고마울까."

시인님의 시를 보면서 언제나
도덕시간 같은 마음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을 갖이신
시인님 그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가장 흔한것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 듯 저는 흔한 말 누구나 알고있는 그런 단어들을 의식적으로 자주 많이 씁니다. 늘 잊지않고 품고싶기 때문입니다. 비온 후 바람이 찹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 하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11/10 22:52

박외도

2017-11-10 21:52

박진표 시인님~~
"고마운 선물"

안녕하세요?
가을이 영글고 오곡이 풍성한
좋은 가을에 좋은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0 22:53

오석주

2017-11-10 21:55

박진표 시인님

고마운 선물
고마운 선물이
왜 이리
시리도록 고마울까

삶에 흐름을 고마움으로 표현 하시고요
의미깊은 멋진 향기에 감사함 전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길가는
황금벌판을 은행잎이 이루고 있네요
내리는 이슬비와 바람이 반기듯 함께 어우러져 뒹구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박진표	오석주 시인님!!! 이제 이 가을도 곧 떠날 것 같습니다. 저 멀리 겨울이 오고있네요. 깊어가는 가을. 시인님 금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0 22:54

김태윤

2017-11-10 22:31

겸손의 미덕이 선물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시인님
선물과도 같은 그리운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그 고마움 저도 간직하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박진표	김태윤 시인님!!! 우리는 참 많은것들을 값없이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하루하루 순간순간 살 수 있다면 그러고 싶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0 22:56

김상훈

2017-11-10 22:44

아무렇게나 불어도 바람이고
아무렇게나 피어도 꽃들이겠지만
삶은 아무렇게나 필 수 없음이라
어떻하든 이별인 계절을 두고
어떻하든 이별일 수 없는 시인이여

나는 이별이 싫어 봄 술집에서
가을 술집까지 왔네
이 이별이 싫으면
나는 또 겨울 술집으로 가네

얼른 짬내서 들어왔다가
고마운 선물,
잠시 잘 읽고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갑니다.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찹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0 23:04

김기전

2017-11-10 22:58

박진표 시인님 고마운 선물~
그리워 할 수 있고
사랑 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허락해 준 고마운 선물......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비가 그친후 바람이 차가운 것이
겨울이 오고 있음을 실감해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편한 시간 보내십시요


박진표	김기전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이 가을도 곧 안녕일 듯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0 23:05

경규민

2017-11-11 11:58

낮아지고 베푸는 삶보다
더 값진 삶이 어디 있겠는 지요?
현 세태에 일갈하는 시심으로 다가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건강도 곡 챙기세요 시인님!


박진표	경규민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1/11 16:31

김병근

2017-11-11 13:24

까마귀 울음
머리 위에 떨어지고

싸늘해진 바람이
거세게 몸에 감긴다

찬 바람에 구르는 낙엽이
내 발걸음을 앞서고 그 길 쫓는
눈길이 서럽다

세월 모퉁이에 쌓인 낙엽에
멍 뚫린 삶의 흔적이 묻어나고~~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 고마운 선물
가슴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일상이 힘찬날 되시옵고
저물어 가는 올 한 해 곱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1 16:32

김정택

2017-11-11 15:00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마운 선몰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박진표	김정택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하루 기분좋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건강하십시요.	11/11 16:33

김종덕

2017-11-11 23:0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주 고운 사랑의 선물을 받으셨나보네요. 또 갚아야겠지요. 참 졸\ㅎ은 가을인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늘 항상 고마운 선물 받고 삽니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이제 이 가을도 곧 안녕일 듯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1 23:17

가을이 시리다

사랑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