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06-21 14:54

ㆍIP: 219.xxx.87

그리움의 나이테

박진표

세월의 나이테
그리움도 깊이 새겨

파랗게 시린 하늘
잠꾸러기 게으름
가랑잎에 띄우고

그리움 한 조각
게으른 여름
토닥이며 품는다

세월은 쉼없이 흐르고
하루 이틀 하나 둘
시간이 익는다

그리움의 나이테
속으로 속으로 추억을 새긴다
왜이리 저 하늘은 시리도록 푸를까

도현영

2017-06-21 15:07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박진표	도현영 시인님!!! 늘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21 20:41

김강좌

2017-06-21 17:15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의 나이테를 보며
지난날을 추억하고
추억의 향기를 안고
또다른 날들의
그리움을 쌓아 가겠지요~^^*
6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행복한 6월 마무리 되시길 빕니다~^^


박진표	김강좌 시인님!!! 많이 무더운 오늘 이었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21 20:42

배정이

2017-06-21 18:16

황금 같은 단비가 내려
온대지가 푸르러지고
마음도 한결 여유로운 가운데
시인님의 뜻 깊고 좋은 글
오늘도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시인님,
항상 생일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배정이 시인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21 20:43

정찬열

2017-06-21 18:18

시리도록 푸른 하늘에
잠재된 그리움의 나이테
곱게지핀 시심에 마음담아 갑니다.
오늘하루도 행복이넘치는 밤이 되세요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수요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늘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1 20:44

이정규

2017-06-21 19:22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일년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상 10번째인 하지입니다.
정오의 태양이 가장 높고 하루 일조량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북극에선 하루종일 해가 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하지 이후에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옛말에 하지까지 모를 심어야 하는데
비가 오지않아 이때까지 모를 심지 못하면 기우제를 지내다고 합니다.
날씨는 무덥지만 희망을 잃지마시고 미소지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고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1 20:45

오석주

2017-06-21 19:44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부 메세지까지 보내주시고요
이제야 서재에 들어와
시인님의 서재에 다녀갑니다

그리움의 나이테
그리움의 나이테
속으로 속으로 추억을 새긴다
왜이리 저 하늘은 시리도록 푸를까

그렇죠
세월이 흐르는 동안 어쩔 수 없을 때가 있더군요
멋진 시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가네요. 무더위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수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평안히세요. 고맙습니다.	6/21 20:47

여관구

2017-06-21 22:05

시인님 오늘도 그리움의 나이테에
마음을 실어놓았군요.
그리움의 나이테를 보며
긍정적인 마음이 되시는 시인님
그 마음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그리움도 나이를 먹으며 나이테가 느는 듯 합니다. 조금씩 비우려하니 안개가 걷히고 희망의 새싹이 뾰족뾰족 웃는 듯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시인님 이 밤도 평안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00:37

한기봉

2017-06-21 22:25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가면 그리움의 나이테도 깊어지나 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하루의 저녁을 내려 놓습니다.
년중 하루 해가 가장 길다는 "하지" 입니다.
유월도 벌써 끝으로 향해서 달음질은 칩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 걸음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한기봉 시인님!!! 시간과 세월은 브레이크가 없는 듯 합니다. 무에그리 바쁜가 쉼없이 흘러갑니다.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00:39

백성섭

2017-06-21 22:45

시인님!!

어김 없이
아침이 오면
저녁이 따라 오는가
봅니다

"세월은 쉼없이 흐르고
하루 이틀 하나 둘
시간이 익는다"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박진표	백성섭 시인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시인님께 힘찬 파이팅을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6/22 00:40

권경희

2017-06-22 01:08

그리움의 나이테
속으로 속으로 추억을 숨긴다
어느새 유월의 끝자락입니다.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인데
오늘 하루도 빠르게 지나가고
이제야 서재 걸음합니다.
날마다 지펴주신 귀한 글
감사히 배독하며 잠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권경희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22 01:14

김종덕

2017-06-22 12:00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나이테가 저렇게 프르고 속으로 속으로 감추는 지는 현재까지의 나이테 만으로도 그 애잔한 마음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오지 못한 삶들이 떠오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그리움도 나이테를 두르고 속으로 속으로 그렇게 품습니다. 희망의 목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12:32

이석희

2017-06-24 09:21

내 어렸을 적에는
나이 먹는 게 참 부러웠습니다.
어서 형노릇을 하고 싶었으니까요.
나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내가 언제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었을까?'
하지만 잊지 못할 추억거리도 많았고
즐거움도 참 많았습니다.
호기로운 시절도 있었고
부끄러움도 참 많았습니다.
마치 지난 앨범을 보는 듯 합니다.
웃음지며 돌아갑니다.


박진표	이석희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하늘이 흐리니 단비가 더 절실히 그리워 집니다. 세월이 시간이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고 그 어른이 그리움 추억하며 익어갑니다. 우리 삶은 그렇게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 시인님 잘 이겨내시고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언제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6/24 14:47

나뭇잎 두레박

순서가 바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