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06-12 06:26

ㆍIP: 219.xxx.87

엄마 냄새

박진표

이슬 맞은 새벽이
잠든 하루 깨우고

오늘과 하루
세월 속 꽃단장 하고
이 아침 엽니다

오늘은 어떤 선물 보따리
우리를 설레게 할까요

눈부시게 찬란한
오늘 아니어도 좋으니

햇살 한 줌 가슴에 품고
메마른 영혼 적셔 줄
엄마의 사랑냄새
허락 되었음 좋겠습니다

고경애

2017-06-12 06:31

벌써 유월도
중순으로 치닫고 있어요
엄마 냄새 같은 하루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정겨운 시향으로 여는 한주
사랑을 보듬고 갑니다
한주도 평안 하세요


박진표	고경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6/12 06:38

여관구

2017-06-12 07:19

저도 가끔은 엄마냄새가
그리울때가 있답니다.
비록 땀에 찌들린 냄새지만
그 냄새가 얼마나 좋던지요.
그 모습조차 그립습니다.

"햇살 한 줌 가슴에 품고
메마른 영혼 적셔 줄
엄마의 사랑냄새
허락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리움으로 다가오는시 감사히
마음에 담습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엄마냄새 참 좋죠? 그냥 편하고 즐겁고 힘이나지요. 엄마 품처럼 그런 따뜻한 세상을 꿈 꿔 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2 07:26

장계숙

2017-06-12 10:36

그렇죠? 공감합니다.
매일 비슷한 하루의 시작~
가끔 그 특유의 향기가
몹시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좋은 예감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장계숙님!!! 엄마의 냄새는 그냥 편하고 좋습니다.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2 18:16

권경희

2017-06-12 12:52

시인님
유월의 신록이 짙어지고
뒤뜰에 앵두가 익어가는 계절이라
엄마 냄새가 그리운가봅니다.
시인님 기쁨으로 하루 채우는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권경희 시인님!!! 네. 울엄마 냄새가 그립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2 18:18

김이진

2017-06-12 13:24

햇살 한 줌 가슴에 품고
메마른 영혼 적셔 줄
엄마의 사랑냄새
허락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러네요.
엄마의 품속
그 냄새에 젖고 싶음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진표 시인님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2 18:19

정찬열

2017-06-12 15:53

박진표 시인님!"엄마 냄새"
어머니는 늘상 일과속에서도
그리운 엄마의 사랑 냄새가 일상이되어
아름다운 시향으로 묻어납니다.
한주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2 18:20

김종덕

2017-06-12 17:2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잔잔한 호수에 원들 그이며 나아가는 파문을 만들어 주시네요. 후각이 오래되어 어머님의 냄새가 나도 맡을 수나 있을지 괜스에 어려집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부모는 자식곁에 계셔주는 그것 하나로도 자식에겐 큰 힘과 위로와 기쁨이 됩니다. 부모가 계신 분들은 아직은 덜 마음에 와닿겠지요. 부모님이 그리운 밤 입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2 18:22

이정규

2017-06-12 19:22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6월도 벌써 중순을 향해 내 달리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더욱소중하게 잘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 행복은 작은 웃음에서 부터 비롯 된다고 합니다.
짧은 하루속에서도 보석같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희망가득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좋은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월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2 19:30

석옥자

2017-06-12 22:13

햇살 한 줌 가슴에 품고
메마른 영혼 적셔 줄
엄마의 사랑냄새
허락 되었음 좋겠습니다.
참으로 의미롭습니다 시인님!
엄마의 냄새는 나이가 들어도
나는 것은 참으로 모정의 소중한 피가 흐름입니다
늘 건필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의미로운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진표	석옥자 시인님!!! 엄마 냄새는 늘 그립고 그립습니다. 그 사랑 어떻게 값을 수 있을까요? 아마 우리들의 고향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2 22:39

김대용

2017-06-12 23:17

박진표 시인님!
엄마 냄새
마음에 와닿는
엄마의 향수에 취해 봅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오.


박진표	김대용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3 06:32

김정남

2017-06-13 01:28

엄마냄새...
입술로 한번 되뇌여 보다가
마음속에서 무엇인가
울컥하고 올라옴을 느낌입니다
나사는것 바쁘다고
저는늘 엄마가 뒷전이거든요
살아 계셨을때 찾아가 보는것이
전화라도 드려 안부하는것이
그어떤것보다 효도인듯합니다
어머니의 생각에 젖게하는 고은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세요 시인님..


박진표	김정남 시인님!!! 엄마냄새. 그립고 그립습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3 06:33

김이진

2017-06-13 06:18

초록향기 진하게 묻어나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멋진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이웃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3 06:34

김인숙

2017-06-14 06:56

햇살 한 줌 가슴에 품고
메마른 영혼 적셔 줄
엄마의 사랑냄새
허락 되었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엄마의 사랑 냄새 느껴지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엄마의 냄새는 언제나 정겹고 그립고 따스합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4 07:02

눈을 감고 마음 열고 따스한 옷 입고

들꽃의 자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