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03-24 00:44

ㆍIP: 175.xxx.188

엄마

박 진표

엄마
저예요
둘째 아들

하늘나라 그곳에
아빠와 편히 잘 계시죠?

무에그리 급하셔서
우리 6남매 남겨 두시고
급행열차 타셨나요

그리운 추억이라도 남기시고 가시지...

마음에 텅 빈 가슴만
휑하니 스산한 바람이 붑니다

겨울이 지나고
제법 봄이 살이 오르는 요즘 입니다
전 하늘이 좋아요
하늘 그리움 되신
나의 사랑하는 아빠 엄마
제 고향이 사시는 그곳이니까요

이담에 다시 만나면
정말 그때는
우리 헤어지는 아픔 만들지 마시고
우리 함께 행복하게 살아요

그때는 이 못난자식
못다한 효도하며 살고픔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오석주

2017-03-24 02:24

박진표 시인님

엄마
하늘나라 그곳에
아빠와 편히 잘 계시죠?

시인님의 부모님을 그리움 마음에
올려주신 고운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하늘이 제의 고향처럼 담아 주셨습니다
다시 만날 때를 그리워 하시면서요
고운 밤 되시길요


박진표	오석주 시인님!!! 부모에게 자식은 늘 어린아이지요. 전 그 사랑 많이 받지 못하여 사무친 그리움이 가슴한켠에 멍이되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24 14:09

김성수

2017-03-24 03:11

박진표 시인님
아무리 나이 많아도
엄마는 엄마지요
그립구 보고프고 항상 함께하고픈
마음 짠한 시인님에 글속에 머물다갑니다


박진표	김성수 시인님!!! 그럼요. 부모에게 자식은 늘 어린아이 입니다. 전 그것이 참 좋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4 14:10

여관구

2017-03-24 07:26

시인님이 부모님 곁으로 가면
그곳은 천국이라 헤여질것도
없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리라 믿습니다.
시인님의 부모님 그리워하는 마음이
진하게 묻어있습니다.
언제나 그마음 갖이고 마음으로나마
효도 하소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부모님의 깊은사랑 어찌 다 갚을수야 없겠지만 할 수 있다면 정말 효도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4 14:11

주응규

2017-03-24 09:22

봄향기 피어나는 날에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피어나는 봄꽃처럼 행복도 활짝피우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향기로운 시향도 가득 지피시길 기도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4 14:12

김광섭

2017-03-24 10:42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주말 휴식을 맞이하는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즐겁게 맞이하는 금요일입니다.
미소 띤 얼굴,
건강한 몸가짐으로 잘 마무리하시면 좋겠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아이 참^^**


박진표	김광섭 시인님!!! 햇살좋은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4 14:13

김이진

2017-03-24 10:45

어머니를 사무치게
그리워하시는 시인님의 깊은 사랑에
가슴 한 켠이 싸하게 젖어 오는 것을요.
그러네요. 그 어머니가 있었기에 우리들이 존재함이지요.
시인님 오늘도 멋진 하루 힘차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늘 항상 언제나 마음의 사무친 그리움으로 새겨져있는 부모님 입니다. 늘 희망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4 14:15

조동선

2017-03-24 11:13

박진표 시인님

완연한 봄 향기가
상쾌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엄마
언제나 그립고 보고프고 짠하게
다가오는 어머니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들 잘하시고

화사하게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박진표	조동선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24 14:16

임종구

2017-03-24 12:55

박진표 시인님
봄향기 가득한 꽃피는 날
홍매화가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봄향기 가득한 불금되십시요


박진표	임종구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4 14:16

김인숙

2017-03-24 14:18

이담에 다시 만나면
정말 그때는
우리 헤어지는 아픔 만들지 마시고
우리 함께 행복하게 살아요
예~~시인님
그럴것입니다
먼저 하늘나라로 이사가신 저의 아버지가
생각 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부모님은 자식에게 그리움으로 남는 가 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늘 건강하세요.	3/24 14:31

이정규

2017-03-24 19:22

박진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계절~ 마음은 지난날 그대로 머물고 있어 유년기 같은 마음입니다.
봄의 향연이 아름답게 펼쳐저 잔치를 하며 우리를 초대는듯 합니다.
새희망을 불러일으키는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연을 사랑하며
좋아하는 곳을 찾아가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봄이 지나고 나면 가을을 기다리고 그 가을도 또 다른 마음으로 사랑하겠죠?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5 15:23

임금옥

2017-03-24 19:35

엄마

세월이 흐를 수록
엄마 두 단어는 가슴 깊이
머물러 지독한 그리움으로
우리고 또 울거 내도 그 짙은 엄마의 향기는
계절의 향기가 되어 머무는듯 합니다
가슴 짠한 글 향기에
마음 함께 하고 갑니다 시인님
평안이 함게 하여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임금옥 시인님!!! 엄마 언제 불러도 언제 들어도 따뜻합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25 15:25

박미향

2017-03-25 03:52

그러네요 너무 멀리 가버리신 엄마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엄마 ,그리운 추억만 가득합니다,


박진표	박미향 시인님!!! 우리 모두의 고향 엄마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25 15:26

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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