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류동열
ㆍ작성일	2017-06-03 07:35

ㆍIP: 222.xxx.85

1 +1=1

류동열

사람들은 부부를
일심동체라고 합니다.

설익은 사랑으로
두 사람의 숭고한 나눔 속에
일궈낸 한마음의 열매입니다.

부족한 마음으로 내놓은 사랑
하나가 되려는 커다란 희생은

고통을 다듬어 사다리를 만들고
한 칸 한 발 오르는 희망 속에
둘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샐 수없는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이
길을 닦고 촉촉이 적시며

다른 한쪽을 받아들이는
빛의 예식입니다.

류동열 2017-06-03 07:46	계심에 보고싶은 시간이 많이 가고 잊혀질까 했는데 여기에 있습니다 시인님들 모두 안녕들 하신지요 올간만에 두손 모읍니다 오늘도 내일도 늘 사랑합니다

여관구

2017-06-03 08:49

부부는 커다란 희생이 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는 가정이지요.
시인님의 의미있는 글에
공감합니다.

"눈물 한 방울 방울들이
길을 닦고 촉촉이 적시며
다른 한쪽을 받아들이는
빛의 예식입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이제는 숨쉬기 운동을 해도 되나봅니다.
올려주신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류동열	깊은 날 멋진 날 입니다 그간 편안 편안하셨습니까 셨지요 요즘 문예대학에 나온다고 서제에 들어오기가 넘힘들어 천천히 임하고있습니다 방문 주심고맙습니다 이제 자주 뵙겠습니다	6/4 17:42

경규민

2017-06-04 06:40

아주 멋진 시상입니다.
부부는 일심동체 나누며 채워가기에
꼭 마즌 표현이네요
시인님! 의미깊은 시심에 온몸 담그며
긴 쉼하고 갑니다.
늘 즐겁ㅈ고 복된나날되세요.


류동열	ᆢ^^ 부부의ᆢ 고밉습니다 작은 집에 방문 해주심 고맙습니다 이제 열심히 같이 방문하여 큰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멋진 날 행복하세요	6/4 17:46

김광섭

2017-06-05 15:30

오늘도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는 하루를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시는 시인님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삶의 연정과 함께하시는 마음속에 평화로운 행복이 영원하신
월요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류동열	시인님 큰 겨려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부족함에 맘은 애닳고 긴장하며 하루를 맞이 하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	6/26 03:29

김광섭

2017-06-06 09:26

기쁨과
행복을
서로 나누어 가는 아름다운 삶
이러한 삶이
우리들의 삶을
아름답고 멋진 인생으로
만들어져 가지 않나 생각을 하며
밝은 미소가 가득한 오늘 되시길 ♡합니다^^
시인님~~~!


류동열	늦은밤 ...새벽이군요 늘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바쁨도 있지만 농땡이도 보태고 있읍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요 그래도 많이 놀러 오시구예 그럼으은 꿀밤 되세요	6/26 02:19

석옥자

2017-06-06 19:11

두 사람의 커다란 나눔속에
일궈낸 한 마음의 열매입니다.

부족한 몸으로 내놓은 사랑
하나가 되려는 커다란 희생은
아하ㅡ 그래서 1+1= 1 그렇군요
우리는 + 하면 열명이 되었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그동안 공부하느라고
수고 했습니다 시인님!


류동열	사랑하는 시인님 늘 감사드림며 하나하나의 마음주심에 어찌 보답을 할지요 그저 열심히 글을 내며 쉼없이 내 달리는 ... 언제나 소녀같은 맘으로 예쁜 글 많이 순산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밤은 꽃꿈꾸세요	6/26 02:34

권영익

2017-06-07 14:33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다른 한쪽을 받아들이는 빛의 예식
멋지고 분명한 셈법에 머물러 봅니다.
항상 건필하시길 기도 합니다.


류동열	시인님 고맙습니다 기약없는 여정이 때로는 힘들 때가 있듯이 오늘의 그런 밤인가봅니다 방문 주심에 내놓을 것도 없고 그냥 고맙다는 말씀으로 대신 하려합니다 늘 평안 하소서	6/26 02:27

허정인

2017-06-09 08:16

1+1=1

다른 한쪽을 받아드리는
빛의 예식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으로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류동열	시인님고맚습니다 깊은밤 단잠을 깨우는 신례을 드렸습니다 별다름도 없는 초라한 저의 집에 방문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격려의 말씀이 오늘도 큰 발거름이 될것입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6/26 02:42

주응규

2017-06-09 08:32

정성으로 곱게 빚으신 좋은 글, 마음에 담아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날마다 좋은 시향이 시인님의 가슴에서 피어나기를 기도해 보며
무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6월 17일 대한 문인협회 여름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류동열	그래도 6월이 가기 전에 답글을 드림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방문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금 더 부지럼으로 오심에 배웅이 옳음을 알지만 이놈 몸뚱이가 ..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 하소서	6/26 03:25

장화순

2017-06-12 19:06

1*1=1
멋진 시어가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안녕하시죠 시인님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류동열	시인님 인사가 넘 늦었습니다 이래 저래 시간을 잡아멱는 약육 강식의 덫을 탈출하려는 위기의 일측 촉발의 삶속에 ... 어휴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6/26 02:53

배정이

2017-06-21 18:45

황금 같은 단비가 내려
온대지가 푸르러지고
마음도 한결 여유로운 가운데
시인님의 뜻 깊고 좋은 글
오늘도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시인님,
항상 생일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류동열	곱디고운 시인님의 방문주심에 넘 행복 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긴여정의 삶속에도 답을 찾을 수 없는 이상한 그림을 찾아 오늘도 길을 나섭니다 함께 동행 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6/26 03:06

최영호

2017-06-25 07:24

눈물 한 방울 방울들이
길을 닦고 촉촉이 적시며
다른 한쪽을 받아들이는
빛의 예식입니다.

1+1=1
동행 입니다
고은 글에 동행합니다
즐거운 동행입니다
존경하는 류동열 시인님 고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꽃 뫼


류동열	가는세월 그 누가 잡을 수가 있나요 라는 노랫말이 생각이 납니다 깊은 밤에 답글을 적어야 하는 가득한 하루는 그 세월을 누가 붙들어 주었으면하는 맘 간절 합니다 시인님 저의 방에 방문 주심 감사드리고요 늘 행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6/26 03:17

김성수 2017-07-01 23:29	역시류동렬시인님다운 시향입니다 깊은 시심 담아갑니다

장종섭 2017-07-12 21:35	^^ 반갑습니다 시인님 ^^

황양국 2017-08-15 17:22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배정이 2017-09-01 09:42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김선목 2017-09-01 22:25	류동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1+1=1" 둘이 겹쳐서 그렇지요 멋진 시향에 가을 인사를 드립니다 8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9월의 가을을 맞이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십시요

박미리 2017-09-06 23:10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그새 가을이 와 있네요 평생 맞춰도 또 맞춰야 할 부부라는 그 이름... 좋은 울림을 주시어 잘 보고 갑니다 9월에도 행복 여정 되시고 향필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류등자 2017-09-12 22:35	유동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체단심 부부의 한분 한분 둘이겹치면 ㅡ한몸이된다 참멋진 시함담아주셨네요 구월은 어딜가나 친절을 나누는예술 감상의달 좋은 집필 구상하시여서 자주올려주시요 문턱은 낮으나 위를 보고 다시오

류등자 2017-10-07 23:04	유동렬 시인님 추석 잘지네시고 행복도 말큼밭으셨는지요 모두 떠나보넨 빈자리 가슴뭉클 서운도 하시고 어둥지동 하면서 잊혀져 갑니다 가을의 햇살도 짧 아지는 들녁 일감들의 시간이 부족할때입니다 추운 날씨오기전 스트래칭 건강을 보호 하시면서 고운시향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오철수 2017-10-18 14:59	류동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펴주신 향필에 마물며 배독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한 해를 보내며

산 불